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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망설임은 얼청난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사람마다 제 각기 자신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미팅을 앞두고 망설임을 갖게 되는 데 이때 결정이 아마도 중요한 약속일 경우에는 자신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도 있었고 또한 운명을 좌우하기도 하는데 그만큼 망설임의 결과도 커지기 마련이겠지요. 이 중요한 순간에 어떤 결정을 내릴지는 자신만이 아는 것이고 그리고 결과에 대하여 승복하고 결국에는 자신의 전체를 걸 수 있는 모험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사실을 놓고 보면 망설임은 어쩌면 최고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마다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자신의 전체를 놓고 도박을 하는 숨막히는 순간이 되겠지요. 그것을 얼마나 크게 부각시킬 수 있느냐?는 자신만이 알 수 있을 것이고...


-나는 위의 글을 쓰기 위해서 어제부터 계속하여 마음 속에 이 내용을 떠 올려 왔었다. 그리고 전장<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과 이 장<변화에 대한 마음의 동요 (2)>을 빌어 그 내용을 풀어 쓰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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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