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명절 뒤, 삼 일 째 날

2017.10.07 13:26

文學 조회 수:115

명절 뒤 삼 일 째 토요일이었다.

출근을 하여 아들과 아내 셋이서 기계 제작에 관한 일을 한다. 그러면서 여러가지의 바램이 끝없이 생각으로 이어진다. 사실 이곳 게시판에 글을 쓰는 걸 줄이고 있다는 편이 전체적인 소관이다. 그만큼 일기를 쓰는 걸 줄이게 됨으로서 <동호회 탁구>에 대한 수정 편집이 많아질 수 있다는 게 전체적인 의미를 둠으로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견해라고 할까?

  명절이었지만 마땅한 놀이는 즐기지 않았고 나는 차례상과 제사에 약간 참여도를 보이지 않고 가급적이면 안방에서 컴퓨터로 <동호회 탁구>에 관한 내용을 수정 편집하였지만 그것이 결과적으로 집중력을 높일 수는 없었다. 여전히 부족한 시간을 어떻게 충당할 수 없는 입장이었고 명절이라고 해도 하루 전과 이틀날부터 출근을 하여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작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수정할 내용 :

 1. 장모님이 아픈 것.

 2. 아들이 함께 공장에 참여라는 것.

 3. 탁구장에 가서 아들과 함께 탁구를 친 것.

 4. 탁구장에 나와 있는 사람들과 아들을 인사 시키는 것.  아들로 인하여 나가는 인건비가 늘어 난 것.

 5. 명절 전 날과 후 날에 출근을 한 상황. 6. 명절이라는 것과 회괴본능.

 6. 추석 명절을 전후하여 대이동을 하는 사람들과 그 의미, 그리고 바람직한 방향. 하지만 소외된 계통의 사람들.

 7. 두 곳이 모두 똑같았다. 연천과 진례에 있는 두 곳의 공장이 각기 상황이 약간씩 다르긴 해도 결제를 받지 못해서 그만큼 불편한 입장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314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4) file 文學 2013.02.15 3219 0
5313 새로운 책의 구상 [1] file 文學 2013.02.17 2906 0
5312 병원에서 쓴 글 file 文學 2013.02.17 3073 0
5311 감기 증상 文學 2013.02.18 2924 0
5310 통원 치료 文學 2013.02.19 3360 0
5309 독감 文學 2013.02.20 3155 0
5308 독감 (2) 文學 2013.02.21 3089 0
5307 라스트 스텐드 file 文學 2013.02.21 3071 0
5306 부친의 제사 文學 2013.02.22 3003 0
5305 칼에 관한 속담 ? 文學 2013.02.22 3773 0
5304 혈압 측정 文學 2013.02.22 3308 0
5303 감사의 기도 file 文學 2013.02.23 2540 0
5302 농사 예찬론 文學 2013.02.23 3452 0
5301 지인 아들 M.S.M의 결혼식 file 文學 2013.02.24 2800 0
5300 계절의 순환 文學 2013.02.25 3088 0
5299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 文學 2013.02.26 2845 0
5298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2) 文學 2013.02.27 3039 0
5297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3) 文學 2013.02.28 3124 0
5296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4) 文學 2013.03.01 3206 0
5295 기계 납기에 맞춰 잔업에 시달린다. 文學 2013.03.02 2850 0
5294 기술의 진보에 대하여... 文學 2013.03.03 3529 0
5293 노사분규 file 文學 2013.03.03 2481 0
5292 다른 길 [1] 文學 2013.03.04 2572 0
5291 관계 file 文學 2013.03.05 3102 0
5290 봄의 소야곡 (小夜曲,a serenade) 文學 2013.03.06 3055 0
5289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文學 2013.03.07 3085 0
5288 지동설과 천동설 file 文學 2013.03.08 4021 0
5287 마늘밭에서... 文學 2013.03.09 3117 0
5286 마늘 밭에서....(2) file 文學 2013.03.10 3021 0
5285 식물에게 빗물은 꼭 필요한 것 文學 2013.03.12 3175 0
5284 작년에 심었던 신선초를 모종한다. file 文學 2013.03.13 3735 0
5283 오후에는 청성에 갔다 왔다. 文學 2013.03.16 2649 0
5282 발안의 D.Jin 이라는 곳에 기계를 납품하다. 文學 2013.03.19 3213 0
5281 이웃 집 밭을 갈다. file 文學 2013.03.20 3404 0
5280 경운기로는 고랑(골)을 내는 것이 힘들다. file 文學 2013.03.20 5674 0
5279 꽃샘 추위 文學 2013.03.21 2700 0
5278 중고 기계의 수리 文學 2013.03.22 2584 0
5277 2013년 3월 14일 文學 2013.03.28 2786 0
5276 기계를 싣고 강원도 문막으로 간다. [1] file 文學 2013.03.28 3443 0
5275 음료수 냉장고의 구입 文學 2013.03.30 3111 0
5274 어제는 구읍의 밭에 갔다. file 文學 2013.03.30 2602 0
5273 부산 출장 文學 2013.04.01 2764 0
5272 홈페이지 조회수가 안되는 이유 file 文學 2013.04.02 2852 0
5271 산밭에 물을 주기 위해서... 文學 2013.04.02 3317 0
5270 생각 모음 (144) 文學 2013.04.03 2629 0
5269 D.J에 샤프트를 납품하고... file 文學 2013.04.05 3073 0
5268 노인이 된다는 것은... 文學 2013.04.06 3047 0
5267 어제 구입한 것들. (전기 온수기, 연마기, 휠바란스기계) file 文學 2013.04.11 3645 0
5266 2층을 새로 꾸며야만 할 듯 싶다. [1] 文學 2013.04.11 2770 0
5265 2013녀 4월 15일 文學 2013.04.15 298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