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서울역 대합실에서...

2016.09.23 14:59

文學 조회 수:194

2016.09.21.  16:14


오후 5시 59분 서울역 대합실 뒤에 삼성 휘어 있는 벽걸이 TV가 있는 벽면을 등에 대고 바닥에 종이를 한장 깔고 앉아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쓴다. 아까는 금촌역이었고 지그ㅜㅁ은 서울역인데...


오후 2시 12분.

오후 3시 59분.

이었으니까 무려 1시간 40분이나 소요된 것이다.


아침에는 5시 43분 무궁화호 열차를 (좌석 7호 42호) 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하여 문산으로 가는 전철을 타고 갔었다. 하지만 목적지인 문산의 거래처에 도착한 시각은 가까이 되었으니...

어제는 경산의 A 라는 공장에 처음으로 갔었고, 다시 성서공단의 B 공장에 들렸으며, 그리고 세 번째로 간 곳이 밀양의 C라는 거래처였다. 이렇게 세 곳이나 들렸고 다시 차량을 운행하여 집에 돌아오기까지 세 시간이나 걸렸다. 그리고 집에서 잠자리에 든 것이 10시 이후였는데...


 아침에 알람을 맞춰 놓았었는데 4시 30분에 울리지 않았다.

불과 6시간이나 잤을까?

어제 차량을 운행하고 갔었으므로 피로가 가중되었는데 그나마 오늘은 기차와 전철을 타고 가게 되어 여유로운 편이었다. 이렇게 서울역 대합실에 자리를 깔고 앉아서 글을 쓸 수 있었으니까?


1. 사실상 번거로운 일이었다. 차량을 갖고 다니지 않음으로 해서 많은 시간을 빼앗기게 되었기 때문이다.

2. 두 번째는 탁구 리그전이 내일 있을 예정인데 명단에 올리지 않았으므로 참석하지 못하리라는 점이었다. 화요일인 어제도 나는 탁구를 치러 가지 못했었다. 부산에 출장을 나갔었던 것이다. 오늘도 수요일인 탓에 탁구를 치러 가지 못할 것같다. 

3. 출장을 잦음으로 해서 몸이 무척 흥분한다. 환절기 탓에 기온차가 많아져서 몸에서 반응하는 게 시시각각으로 변하였다.

4. 출장으로 인해서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 점. 그것이 만성적으로 불안을 가중시킨다. 머리가 무척 지끈 거리고 불덩이처럼 뜨거웠다. 마치 감기 증상에 시달리는 것처럼...

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5318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고 기계를 수리하여 납품한다. (4) 文學 2024.01.17 11 0
5317 드디어 안과에 가다. (2) 文學 2024.01.18 11 0
5316 The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4) 文學 2024.02.25 11 0
5315 노력과 삶의 변화 Effort and life change [2] 文學 2024.03.06 11 0
5314 계단에서 겹질르다.(2) 文學 2024.03.10 11 0
5313 둔갑 文學 2024.03.20 11 0
5312 노이즈 압력외 증가 [3] 文學 2024.03.30 11 0
5311 이틀 연속 수원으로 출장을... 文學 2024.04.12 11 0
5310 이석증으로 4일만에 퇴원한 뒤 의석증 5일 째 날 *** 文學 2024.04.19 11 0
530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9) 가난함과 부자 관계. 제 7화 희생 secret 文學 2021.10.03 12 0
530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0) 가난함과 부자 관계. 제 8화 과거 secret 文學 2021.10.03 12 0
530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2) 제 10화 구제 불능 secret 文學 2021.10.04 12 0
5306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3) 제 10화 놀고 먹는 자식들 secret 文學 2021.10.05 12 0
5305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6) 9/22 文學 2022.10.03 12 0
5304 치과에 왔다. [4] 文學 2024.01.04 12 0
5303 반성과 원인 분석 (3) *** 文學 2024.01.12 12 0
5302 부가세 신고 文學 2024.01.24 12 0
5301 끊임없는 재 작업 (3) *** 文學 2024.01.26 12 0
5300 나빠진 운 *** 文學 2024.01.28 12 0
5299 나빠진 운 (5) 文學 2024.01.29 12 0
5298 나빠진 운 (6) *** 文學 2024.01.29 12 0
5297 어제 탁구장에서... [2] 文學 2024.03.09 12 0
5296 자동차 검사장에서... *** 文學 2024.03.15 12 0
5295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3) 文學 2024.03.17 12 0
5294 지역 탁구 동호회 경기 (2) 文學 2024.03.24 12 0
5293 일주일간 밭에서 밭을 갈고 감자를 심으면서... 文學 2024.04.14 12 0
5292 꽃길 (2) 文學 2024.04.14 12 0
5291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학과 원서 접수와 시험 날짜 *** 文學 2024.04.19 12 0
5290 개인정보 분쟁조정 위원회 文學 2024.04.29 12 0
528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34) 제 21화. 어머니, 어머니, 내 어머니... secret 文學 2021.11.03 13 0
528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7) 제 34. 스텐트 수술 [2] secret 文學 2021.12.03 13 0
5287 "글 쓰는 방법론" 에 대한 구상 *** secret 文學 2022.07.15 13 0
5286 작업방법 (58) 기계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적인 문제 secret 文學 2023.01.12 13 0
5285 구상과 구성의 시작을 알리는 결정에 대한 중요한 사실들 [2] secret 文學 2023.02.28 13 0
5284 Hermes House Band - Country Riads *** secret 文學 2023.04.07 13 0
5283 책의 출간과 비밀유지의 필요성 *** secret 文學 2023.05.09 13 0
5282 추석 연휴에 갖게 된 편집 작업을 실패 원인 文學 2023.10.03 13 0
5281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고 기계를 수리하여 납품한다. 文學 2024.01.15 13 0
5280 어제 탁구장에서 탁구를 치면서... (2) 文學 2024.01.18 13 0
5279 신의 능력 文學 2024.02.04 13 0
5278 구정 다음 날 (6) 文學 2024.02.15 13 0
5277 로멘스 스켐 *** [1] 文學 2024.03.07 13 0
5276 내가 탁구장을 찾는 이유 Why I look for a table tennis court 文學 2024.03.08 13 0
5275 즐겨찾기 모음 secret 文學 2010.12.26 14 0
5274 디지털 카메라 secret 文學 2013.11.07 14 0
5273 많아진 기계 제작에 대한 편린 secret 文學 2014.11.06 14 0
5272 나이가 들면서 일어나는 현상들 *** 文學 2024.03.20 14 0
5271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28) 제 15화. 제초제를 뿌린 묫자리 *** secret 文學 2021.10.15 14 0
5270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합니다.2 secret 文學 2023.07.28 14 0
5269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5) *** 文學 2023.09.04 14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