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Nonamet898.jpg

 

   위의 기계를 나는 퀸(Queen) 기계라고 이름을 붙였다.

  내가 만든 기계인데 NC 기계의 엑츄레이터를 가공하고 드릴 구멍을 뚫었다.

   애초에 이 기계가 지금은 없어서는 안될 공장 보물 3호 기계가 되었다. 그리고 올 한 해 톡톡히 제 몫을 해냈는데 다른 해보다 더 많은 NC 기계를 제작했기 때문이다.

 

Untitled_51-tm.jpg

 

내 공장의 보물 1호기 12자(?)  선반 기계

   대구에서 중고로 천만원을 주고 15년 전에 구입하였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문제된 부속품은 제작소인 광주 남선 기계에 주문을 하여 직접 교체한다. 척 부분이 정밀하지 않아서 새 것으로 교체를 하였더니 회전 경도가 좋아졌다. 그동안 편심으로 가공하다가 아주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였다. 선반 머싱은 역시 정원(정확한 원형)으로 가공하는 게 중요했다. NC 기계의 제작은 그만큼 고정밀한 가공을 요하였으므로... 

  

Untitled_33.jpg

 

내가 만든 NC 기계에 프로그램을 짜 넣으면서...

노트북 컴퓨터로 일주일 동안 한 자리에서 꼼짝 없이 프로그램을 짜게 된다. COM1 씨리얼 포트로 노트북 컴퓨터와 기계를 연결하여 작동 상태로 수시로 확인해 보아야만 하기 때문이다. 

작동 상태가 어느 정도 마음에 들게 되었을 때 비로소 기계의 납품을 하기 위해 상차(차에 실음)를 위해 마무리 하게 된다. 이 때 빠진 부속품을 추가로 샤프트를 축을 가공하기도 한다. 

 

Untitled_130.jpg

 

올 한 해 무엇보다 경운기를 100만원에 구입하여 800평의 밭을 쟁기로 갚고 로타리를 치기도 했는데 그 중에 브레이크가 듣지를 않아서 언덕에서 가속력을 받은 경운기를 도로 옆으로 전복 시켜야만 했다. 그로 인하여 급히 피하려다가 허리를 다쳐서 일 주일 동안 고생을 하였으니...

  역시 농사를 짓는 것은 엄청난 노역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었다. 쟁기질을 달아서 밭을 갈아도 경운기를 운전할 때마다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안되고 반대편으로 다시 돌릴 때마다 힘을 써서 재빨리 돌리지 않으면 그만큼 원하는 위치에 서지 않았으므로 더 많은 힘과 기술(기교)를 발휘해야만 했다. 

 

  내게 문학은 어떤 위치에 있는가!

  나는 '목구멍이 포도처이다.' 라는 말에 충실한 한 가정의 가장이었다. 내가 돈을 벌지 않으면 가정은 파탄에 이를 것이다. 그것은 그만큼 돈을 벌지 않으면 생활을 할 수 없음을 뜻했다. 문학적인 재고는 본업인 기계 만드는 사업에 뒤전일 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돈 벌이와는 무관했으므로...

  내 문학은 아직도 씨앗으로 뿌려 졌을 뿐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내 생활이 안정되지 못함으로 인하여 다른 돈 벌이에 급급하여 왔던 탓이다. 그렇지만 일 년 중 10개월은 본업에 충실하고 2개월만이라도 책을 만드는 시간을 할애하려고 해왔던 나름대로의 철칙(?)에 금이가게 되었는데 올 한 해가 그랬다. 너무 바빠서 말 일 쯤에 시작하여 책 만드는 시간을 전혀 만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없이 많은 내 마음 속에는 책으로 만들어질 책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것은 결코 빛을 보기 전에는 전혀 꺼지지 않을 불꽃이며, 염원이며, 그리고 소원이 되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생계 걱정으로 직업적인 일에 밀려 있을 뿐...

  언젠가 빛을 볼 그날을 기다리며 나에게 속삭인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주인님, 조금도 미워하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래, 나는 내 자신을 믿는다. 너희들에게 생명력을 부여하는 조물주와 같은 심정이 이런 것임을...

  왜냐하면 그토록 고통을 잉태하여 산고진통을 겪은 뒤에야 태어 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기에...

  엔제부터인가 내 마음에 싹트기 시작한 내 문학에 대하여 나는 위로하면서 살게 되었다.

  그것이 비단 내게 옭가미를 씌우고 있을망정 나는 그 날을 참고 기다리게 된 것이다.

 

Untitled_9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3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34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24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8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48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2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3007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92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3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25 0
5374 나는 누구인가! (23) *** secret 文學 2023.03.21 9 0
5373 끊임없는 재 작업 (4) 文學 2024.01.26 9 0
5372 나빠진 운 (4) *** 文學 2024.01.29 9 0
5371 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 *** 文學 2024.02.07 9 0
5370 구정 전 날 文學 2024.02.09 9 0
5369 탁구장에서...(22) 文學 2024.02.17 9 0
5368 월요일의 시작은 일주일의 첫 날이여서 좋다. [3] 文學 2024.02.19 9 0
5367 nia Dirgh *** 文學 2024.02.25 9 0
5366 생(生)의 영광(榮光)에서... In the glory of life... *** 文學 2024.02.28 9 0
5365 황우림의 꽃길 *** [1] 文學 2024.02.28 9 0
5364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 사업에 충실하는 것 文學 2024.03.02 9 0
5363 어제 저녁 탁구장에서... Last night at the table tennis court... 文學 2024.03.02 9 0
5362 토요일 하루 [1] 文學 2024.03.02 9 0
5361 일요일 출근 Sunday work 文學 2024.03.03 9 0
5360 개인적인 위대한 업적과 사람에 따른 존재성의 차이 ** 文學 2024.03.05 9 0
5359 선(善)과 악(惡) Good and bad (2) 文學 2024.03.17 9 0
5358 Scarlett Solo 의 구입 (3) *** 文學 2024.03.24 9 0
5357 천안 출장 文學 2024.03.26 9 0
5356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4) 文學 2024.04.02 9 0
5355 소리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 결론 (5) 文學 2024.04.03 9 0
5354 농사를 짓는 다는 것 (5) 文學 2024.04.10 9 0
5353 이틀 연속 수원으로 출장을... 文學 2024.04.13 9 0
5352 이석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항을 유튜브를 제작하면서... *** 文學 2024.04.21 9 0
5351 유튜브에 올릴 노래를 녹음하면서... 文學 2024.05.11 9 0
5350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5) 제 32. 뇌경색 전조증 5 secret 文學 2021.11.30 10 0
5349 오늘은 육체적인 것의 중요성을 떠 올려 본다.*** 文學 2024.01.13 10 0
5348 T.V 프로에 출연하는 사랑하는 사람들... 文學 2024.01.18 10 0
5347 나빠진 운 (3) *** 文學 2024.01.28 10 0
5346 시력의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 文學 2024.02.06 10 0
5345 2024년 구정 날 *** 文學 2024.02.10 10 0
5344 구정 다음 날 (2) 文學 2024.02.11 10 0
5343 의정부 S.Oil 출장 *** 文學 2024.02.21 10 0
5342 현실과 비현실의 차이 (7) *** 文學 2024.02.27 10 0
5341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 Between Tuesday and Wednesday 文學 2024.03.06 10 0
5340 계단에서 겹질르다. 文學 2024.03.09 10 0
5339 탁구장를 치러 가는 날 (월요일) 文學 2024.03.11 10 0
5338 일기(日記)를 쓰는 이유 文學 2024.03.15 10 0
5337 립스틱 짙게 바르고... 文學 2024.04.14 10 0
5336 음악의 길 文學 2024.03.27 10 0
5335 오디오 인터 페이스 [1] 文學 2024.03.26 10 0
5334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시험 원서 접수 *** 文學 2024.03.28 10 0
5333 규칙적인 생활관 文學 2024.03.30 10 0
5332 노래 녹음 방법 (2) 文學 2024.03.30 10 0
5331 인터넷 옥션 중고 장터에서 물건을 구입하려다가...*** 文學 2024.04.25 10 0
5330 내과 병뭔에 왔다. [1] 文學 2024.05.14 10 0
5329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13) 가난함과 부자 관계 [1] secret 文學 2021.09.29 11 0
5328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6) 제 33. 뇌경색 *** secret 文學 2021.12.02 11 0
5327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50) 제 37. 뇌경색 이전과 이후 2 secret 文學 2021.12.09 11 0
5326 다음 출간할 책의 표지 (5) secret 文學 2022.01.22 11 0
5325 기계 제작의 작업 진도가 나가지 않는 이유 文學 2024.01.07 11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