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하늘에서 내리는 비에도 의미가 있을까?
2018.08.30 08:44
여름철에 두 달간 내리지 않던 비가 질금거리면서 또 내립니다. 어제 하루 햇빛이 쨍쨍 내 비쳤던 하늘이 오늘은 아침부터 빗불ㅇ 내리는 비로 인하여 어긋난 직선의 빗줄기가 하릴(뚜렷한 목적없이)없이 내립니다. 마치 이 비는 그동안 내리지 않은 비의 복수다. 라고 증명이라도 하는 것만 같습니다. 때 늦은 늦장마라도 되는 것처럼 내리는 비. 아무래도 좋습니다. 그토록 무더웠던 8월 초순의 찜통 더위를 생각해보며 이 비가 내리는 전경은 그나마 의미를 주니까요.
1. 집 앞 창으로 비친 불과 2km 내외의 산(용봉,마성산,장령산)이 안개에 휩싸여 있지만 흰 솜털구름으로 뒤덥혀 버린 산의 정상 부근에는 비가 뿌려댈 것입니다. 아침 8시에서 내리던 비가 30분이이 지나자 그쳤지만 벽풍처럼 멀리 둘러 쌓인 벽풍처럼 우뚝 솟아오른 산봉오리가 모두 흰 뭉게 구름에 덮였습니다.
-집이 옥천역 쪽에 있으므로 산맥으로 둘러 쌓인 남서쪽의 짙은 초록색의 산자락이 벽풍처럼 바라보인다. -
2. 비가 오는 건 아무래도 좋다.
내 할 일만 하면 괜찮으니까.
아침에 지하실에서 탁구를 치고 밤 10시에는 원각이라는 곳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 오는 육체적인 활동. 그렇게 해서라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았다는 건 지금의 내게 매우 유동했다.
다리 종아리의 근육을 키워서 엄지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을 양 손으로 모아서 링을 만들어 종아리를 둘러 싸게 한 뒤에 그 근육량을 측정하게 되면 건강의 기준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이 방법을 통하여 종아리 근육을 측청해 보니 현재로서는 더 크지도 작지도 않고 딱 들어 맞는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0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5361 |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2) | 文學 | 2013.02.12 | 2833 | 0 |
5360 |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3) [1] | 文學 | 2013.02.12 | 2979 | 0 |
5359 |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4) | 文學 | 2013.02.13 | 2790 | 0 |
5358 |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 文學 | 2013.02.14 | 2816 | 0 |
5357 |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2) | 文學 | 2013.02.14 | 3516 | 0 |
5356 |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3) | 文學 | 2013.02.15 | 2838 | 0 |
5355 |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4) | 文學 | 2013.02.15 | 3219 | 0 |
5354 | 새로운 책의 구상 [1] | 文學 | 2013.02.17 | 2906 | 0 |
5353 | 병원에서 쓴 글 | 文學 | 2013.02.17 | 3073 | 0 |
5352 | 감기 증상 | 文學 | 2013.02.18 | 2924 | 0 |
5351 | 통원 치료 | 文學 | 2013.02.19 | 3360 | 0 |
5350 | 독감 | 文學 | 2013.02.20 | 3155 | 0 |
5349 | 독감 (2) | 文學 | 2013.02.21 | 3089 | 0 |
5348 | 라스트 스텐드 | 文學 | 2013.02.21 | 3071 | 0 |
5347 | 부친의 제사 | 文學 | 2013.02.22 | 3003 | 0 |
5346 | 칼에 관한 속담 ? | 文學 | 2013.02.22 | 3773 | 0 |
5345 | 혈압 측정 | 文學 | 2013.02.22 | 3308 | 0 |
5344 | 감사의 기도 | 文學 | 2013.02.23 | 2540 | 0 |
5343 | 농사 예찬론 | 文學 | 2013.02.23 | 3452 | 0 |
5342 | 할 일과 하지 않는 일의 차이 | 文學 | 2013.02.23 | 0 | 0 |
5341 | 지인 아들 M.S.M의 결혼식 | 文學 | 2013.02.24 | 2800 | 0 |
5340 | 계절의 순환 | 文學 | 2013.02.25 | 3088 | 0 |
5339 |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 | 文學 | 2013.02.26 | 2845 | 0 |
5338 |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2) | 文學 | 2013.02.27 | 3039 | 0 |
5337 |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3) | 文學 | 2013.02.28 | 3124 | 0 |
5336 |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4) | 文學 | 2013.03.01 | 3206 | 0 |
5335 | 기계 납기에 맞춰 잔업에 시달린다. | 文學 | 2013.03.02 | 2850 | 0 |
5334 | 기술의 진보에 대하여... | 文學 | 2013.03.03 | 3529 | 0 |
5333 | 노사분규 | 文學 | 2013.03.03 | 2481 | 0 |
5332 | 다른 길 [1] | 文學 | 2013.03.04 | 2572 | 0 |
5331 | 관계 | 文學 | 2013.03.05 | 3102 | 0 |
5330 | 봄의 소야곡 (小夜曲,a serenade) | 文學 | 2013.03.06 | 3055 | 0 |
5329 |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 文學 | 2013.03.07 | 3085 | 0 |
5328 | 지동설과 천동설 | 文學 | 2013.03.08 | 4021 | 0 |
5327 | 마늘밭에서... | 文學 | 2013.03.09 | 3117 | 0 |
5326 | 마늘 밭에서....(2) | 文學 | 2013.03.10 | 3021 | 0 |
5325 | 식물에게 빗물은 꼭 필요한 것 | 文學 | 2013.03.12 | 3175 | 0 |
5324 | 작년에 심었던 신선초를 모종한다. | 文學 | 2013.03.13 | 3735 | 0 |
5323 | 오후에는 청성에 갔다 왔다. | 文學 | 2013.03.16 | 2649 | 0 |
5322 | 발안의 D.Jin 이라는 곳에 기계를 납품하다. | 文學 | 2013.03.19 | 3213 | 0 |
5321 | 이웃 집 밭을 갈다. | 文學 | 2013.03.20 | 3404 | 0 |
5320 | 경운기로는 고랑(골)을 내는 것이 힘들다. | 文學 | 2013.03.20 | 5674 | 0 |
5319 | 꽃샘 추위 | 文學 | 2013.03.21 | 2700 | 0 |
5318 | 중고 기계의 수리 | 文學 | 2013.03.22 | 2584 | 0 |
5317 | 2013년 3월 14일 | 文學 | 2013.03.28 | 2786 | 0 |
5316 | 기계를 싣고 강원도 문막으로 간다. [1] | 文學 | 2013.03.28 | 3443 | 0 |
5315 | 음료수 냉장고의 구입 | 文學 | 2013.03.30 | 3111 | 0 |
5314 | 어제는 구읍의 밭에 갔다. | 文學 | 2013.03.30 | 2602 | 0 |
5313 | 부산 출장 | 文學 | 2013.04.01 | 2764 | 0 |
5312 | 홈페이지 조회수가 안되는 이유 | 文學 | 2013.04.02 | 2852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