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새로운 깨달음 (2) 2018. 6. 6. 일

2018.06.04 15:52

文學 조회 수:80

어제 저녁에는 탁구 동호회 정모가 있어서 회장이으로 두 번째 모임을 이끌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 앞에 나선 다는 건 사실 처음으로 갖어보는 세상에 대한 태어나는 느낌도 들지만 갖은 비방과 맘에 맞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무척 조바심이 나는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에 따라서 충돌을 일으키기도 하였고 다툼도 있었고... 타산지석이라고?  사람들과 어울려서 새롭게 배워나가는 건 말. 조리있게 해 나갈 수 있는 말하는 기교라고 할까요?


1. 이번 정모는 개인전으로 치뤘고 뒤풀이로 음식을 준비하여 회원들과 회식을 하게 되었다. 이 모임의 회식은 그만큼 역사가 깊다. 그리고 의미가 있다고 할 것이다.

  2년 6개월 전에 탁구 동호회에 들어오기 전에 몰랐던 사람들을 함께 하고 그들로부터 무척 따돌림을 받아 왔던 걸 경각심으로 받아 들이게 되었던 기억.

  한 여자를 보호해주지 못하였던 심정. (동호회 탁구) 제 1편에 기술할 내용중에 인용함. 사랑하는 여자를 보호해 주지 못하고 자신이 공격을 받는 걸 그녀에게 무책임한 모습으로 보이게 되고 결국 그녀는 다른 클럽으로 이적을 하게 된다. 다른 남자를 경원하여 두 사람이 짝으로 탁구를 치게 됨으로서 자연스럽게 자신과 멀어지는 걸 지켜보는 심정.

  -이 부분을 인용할 것-


2. 사람과 사람의 부딪힘....

  하지만 이들은 남자와 여자들이 다른데 남자들은 서열이 있었고 여자들은 서로 간섭하려 들고 상대방에게 유리한 상황을 연출하고저 계속하여 분란을 일으키는 것같다. 그러다보니 서먹함을 감추지 못하였고 같은 회원들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충돌을 한다. 

  각자의 됨됨이. 그리고 지위 체계. 먼저 선점한 자의 강제적인 권위의식...


3. 어제 숙취로 인하여 오전까지도 잠을 자게 된다.

  술을 마신 상태로 어젯밤에 운전하여 5km 를 골목을 누비면서 집에 도착하였고 다음날을 위해 화장실에서 손가락을 목에 집어 넣고 술을 토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웩... 웩!"

  아내가 웬일이가 하고 따라 들어와서 괜찮냐고 묻기까지 한다.

  술 기운으로 몸이 흔들거리는 걸 가루고 집까지 운전을 한 게 얼마나 무모한가!

  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없는 이유. 구태여 거론하자면 내 자신이 불쌍해서라고 할까? 회장이라는 직책이 얼마나 외로움을 유발하는 것인지 몰랐었다. 내게 친구라고 생각해 왔던 K.Y.S 로 부터 배신을 당한 느낌. 모든 사람들이 내게 등을 돌린 것처럼 불편했던 1개월 전의 밴드에 올린 불상사.

  그리고 D.G, L.L.S 두 사람이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서 치른 정모의 탁구 경기...


4. 가운데 5명이 리그전을 치른 경기....

  나는 안경을 쓰지 않고 경기를 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0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5 0
5323 감자 2 secret 文學 2023.07.21 0 0
5322 감자 캐는 날 文學 2023.07.21 43 0
5321 감자 [1] secret 文學 2023.07.20 0 0
5320 중고 기계의 수리 *** 文學 2023.07.20 43 0
5319 수요일 동이면사무소 2층 탁구장 [2] secret 文學 2023.07.19 0 0
5318 맑게 갠 날씨 *** 文學 2023.07.19 40 0
5317 신념이란 게 밥을 먹여 주랴? 文學 2023.07.18 44 0
5316 만들어만 놓는다고 언제 팔린다는 보장이 없었다. [1] secret 文學 2023.07.18 0 0
5315 소용이 닿지 않는일 [5] secret 文學 2023.07.18 0 0
5314 너무나도 불합리하다. [3] secret 文學 2023.07.18 0 0
5313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3) *** 文學 2023.07.18 70 0
5312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2) *** 文學 2023.07.18 25 0
5311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 文學 2023.07.18 32 0
5310 내일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서 일요일에도 출근을 불사한다. 文學 2023.07.17 66 0
5309 대책 secret 文學 2023.07.16 0 0
5308 드디어 편집 작업을 시작한다. (2) 文學 2023.07.16 27 0
5307 노인 secret 文學 2023.07.15 0 0
5306 드디어 편집 작업을 시작한다. 文學 2023.07.15 45 0
5305 탁구장 secret 文學 2023.07.14 0 0
5304 사명감 文學 2023.07.14 37 0
5303 빗물에 잠긴 우울한 하루 文學 2023.07.14 33 0
5302 상처 [1] secret 文學 2023.07.13 0 0
5301 기계의 최종 작업 (4) *** 文學 2023.07.13 51 0
5300 사람의 심리 상태 文學 2023.07.13 44 0
5299 오해 [8] secret 文學 2023.07.13 0 0
5298 한 여자 secret 文學 2023.07.12 0 0
5297 탁구의 백핸드 secret 文學 2023.07.12 0 0
5296 스킨쉽 secret 文學 2023.07.12 0 0
5295 기계의 최종 작업 (3) 文學 2023.07.12 32 0
5294 기계의 최종 작업 (2) 文學 2023.07.11 77 0
5293 기계의 최종 작업 *** 文學 2023.07.10 37 0
5292 일요일 아침 공장 출근 (글을 쓰는 이유) *** 文學 2023.07.09 38 0
5291 자동차 검사 [3] 文學 2023.07.08 19 0
5290 서울 출장 (112) 文學 2023.07.08 35 0
5289 봉천동 [1] secret 文學 2023.07.07 0 0
5288 서울 출장 (111) 文學 2023.07.07 41 0
5287 새로운 탁구장 文學 2023.07.06 57 0
5286 앞으로 구상 文學 2023.07.05 23 0
5285 서울 출장 (110) 文學 2023.07.04 25 0
5284 어제 저녁 secret 文學 2023.07.04 0 0
5283 서울 출장 secret 文學 2023.07.04 0 0
5282 특별할동 secret 文學 2023.07.03 0 0
5281 타자반에 들어간다. secret 文學 2023.07.03 0 0
5280 변수 secret 文學 2023.07.03 0 0
5279 내일은 서울로 출장을 나간다. secret 文學 2023.07.03 0 0
5278 모친의 모습에서 나타나는 신체적인 변경된 부분 文學 2023.07.03 56 0
5277 편집 작업을 시작하는 과정과 절차 *** [1] 文學 2023.07.03 21 0
5276 허벅지에 남은 타박상의 증거 (2) *** 文學 2023.07.02 45 0
5275 허벅지에 남은 타박상의 증거(시퍼렇게 남은 멍) *** [2] 文學 2023.07.01 49 0
5274 시간의 관념 *** 文學 2023.06.30 2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