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일요일 도서관에서...

2018.03.27 09:16

文學 조회 수:107

Untitled-1068tm.JPG


-왼 쪽에 툭 튀어 나온 곳이 3층 일반인 도서관이다.이 면적의 시설에 전체 공간을 활용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외향의 디자인에만 치중하였을 뿐 실제적으로 실내의 공간은 면적이 너무 적었다. 밖으로 치장하는 데 더 신경을 쓴 듯... -


수정할 내용 : 어제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옥천군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 갔습니다. <동호회 탁구> 1편을 올 해는 반드시 책으로 출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그 일환으로 야멸차게 실천하고 싶다는 일념에서지요. 아침 식사 후에 좀 늦으막히 도서관에 나가게 되었고 주차장에서 승용차를 닦고 있는 한 아주머니에게 물어서 3층이 일반인들이 공부항ㄹ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고 계단을 통해 올라갔습니다. 통로가 유리로 되어 있는 탓에 1층 중앙홀과 2층 칸막이 실이 있는 단독용 실내가 들여다 보입니다. 마침내 3층에 이르렀고 한 쪽에 도서가 진열된 체 동 쪽과 남 쪽 편으로 책상이 4인용이 앉을 수 있도록 벽면에 길게 한 줄로 늘어서 있는 곳에서 벽에 220V 콘센트가 있는 곳을 찾아 앉았습니다. 그리고 맥북프로 노트북을 꺼낸 뒤에 드디어 편집을 시작합니다.


1. 옥천군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을 마침 발견한 것은 탁구를 치러 가기 위해 샛길로 들어섰기 때문이었다.   

  도서관은 외부에서 보았을 때처럼 내부는 공간이 넓지 않고 협소했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왼 쪽편의 툭 튀어 나온 건물의 3층에 자리 잡은 일반실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4인용 탁자와 의자가 동 쪽과 남 쪽 벽면을 따라 1 열로 늘어서 있었는데 그것은 옹색한 트낌마저 들었다. 반대편은 책을 진열한 진열장이 줄을 지어 늘어서 있었으므로 사실상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은 그 틈새에 끼어 골목진 막인 공간에 틈새로 창가에 탁자가 줄을 지어 다섯 대 정도 들어 있었다. 


2. 과장하거나 경거망동하지 않는 것.

  탁구장에서 나는 굉장히 잘 치는 모습으로 과장하여 글을 쓰곤 한다. 그렇지만 실제적으로 성적을 보았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 지금은 탁구를 그다지 비중을 두지 않는다. 그건 처음에 탁구를 칠 때와 느낌이 다르다는 점으로 너무 치중하지 않고 밖에서 바로보게 되었다.

  죽자살자 치던 것에서 이제는 책을 출간할 수 있는 다른 시간으로 눈을 돌린 것이다. 물론 탁구를 전혀 안 친다는 게 아니었다. 비중을 줄이고 <동호회 탁구>를 편집하는 데 더 중요도를 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363 일요일, 오늘 하루... 文學 2012.12.07 3436 0
5362 문학에 대한 기대 文學 2012.12.07 3618 0
5361 2012년 2월 13일 화요일 文學 2012.12.07 3801 0
5360 오늘은 기계 만드는 본업에 치중하여야 합니다. 文學 2012.12.07 3307 0
5359 오늘은 내일 있을 기계 납품 때문에 정신없이 일해야만 합니다. 文學 2012.12.07 3489 0
5358 월말까지 부가세 자료를 맞추기 위해서... 文學 2012.12.11 3644 0
5357 뒤늦게 마늘을 심는다. file 文學 2012.12.20 3030 0
5356 뒤늦게 마늘을 심는다. (2) file 文學 2012.12.20 2776 0
5355 어제는 구읍으로 보리순를 베러 갔는데... 文學 2012.12.21 3605 0
5354 삼성 CLX-2161k 복합기의 드럼.토너 교체 file 文學 2013.01.06 5717 0
5353 2013년의 계획 [1] 文學 2013.01.07 23240 0
5352 2013년 1월 4일 부가세를 냈다. file 文學 2013.01.07 3313 0
5351 2012년도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file 文學 2013.01.07 2974 0
5350 2013년 1월 12일 일요일 文學 2013.01.14 3742 0
5349 생각 모음 (138) 文學 2013.01.15 3772 0
5348 생각 모음 (139) 文學 2013.01.15 3442 0
5347 대구에 납품할 기계를 연구하면서... file 文學 2013.01.16 3207 0
5346 생각 모음 (141) 文學 2013.01.16 3419 0
5345 하루의 시작 文學 2013.01.16 3506 0
5344 기계의 연구 文學 2013.01.18 3487 0
5343 작년 봄에 통도사에서... file 文學 2013.01.20 3073 0
5342 신선초의 구입 file 文學 2013.01.19 3185 0
5341 2013년 1월 20일 일요일 文學 2013.01.20 3409 0
5340 기계 연구 文學 2013.01.21 3255 0
5339 개인 사업이 힘들어 질때마다. [1] 文學 2013.01.24 3072 0
5338 대전 A/S 文學 2013.01.25 3558 0
5337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文學 2013.01.25 3650 0
5336 조치원 기계 文學 2013.01.27 4017 0
5335 휴식이란 무엇일까? 文學 2013.01.27 3792 0
5334 줄넘기를 하면서... file 文學 2013.01.28 3129 0
5333 의뢰자의 취향 文學 2013.01.28 3364 0
5332 기계 연구와 대비책 文學 2013.01.29 3012 0
5331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文學 2013.01.30 3692 0
5330 기계 연구 (음지와 양지) 文學 2013.01.31 3304 0
5329 능률과 그렇지 않은 것의 차이 文學 2013.02.01 3500 0
5328 동종업종 (3) 文學 2013.02.03 3123 0
5327 디지털 카메라를 두 대 구입하였다. file 文學 2013.02.03 2760 0
5326 생각하는 습관 file 文學 2013.02.07 3020 0
5325 생각 모음 (143) 文學 2013.02.08 3274 0
5324 개인사업자의 기본 ( 정신무장 ) 文學 2013.02.09 3010 0
5323 이틀 전에 경운기 추라라(짐칸)으로 연결되는 체인을 바꾼 것 文學 2013.02.09 3352 0
5322 전기톱의 위험성 [1] file 文學 2013.02.10 3181 0
5321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3.02.12 2833 0
5320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3) [1] file 文學 2013.02.12 2979 0
5319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4) file 文學 2013.02.13 2790 0
5318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file 文學 2013.02.14 2816 0
5317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2) 文學 2013.02.14 3516 0
5316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3) file 文學 2013.02.15 2838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