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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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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켐코더의 구입

  옥션 중고 물건을 구입하는 건 필요에 의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충동구매라고 생각이 들지만 사실은 직접적인 동기는 필요에 의해서라고 본다. 위의 캠코더의 구입은 소니의 캠코더가 갖고 싶었지만 30만원 이상이라는 비싼 가격 때문에 포기를 하고 대신 작지만 꽤 성능이 높은 <RICH HD 캠코더>로 선택하고 말았다. 캠코더의 필요성은 무엇보다도 탁구 동호회에서 관심 사항인 탁구 기술적인 부분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관찰하고 싶어서였다. 또한 지금 갖고 다니는 최소형의 디지털 카메라의 보완적인 측면에서 작고 극소형으로 원하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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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 상품을 함부로 구입하지는 않는데도 불구하고 종종 헷갈리곤(망설이곤)한다.

 '이 물건이 진정 나에게 필요한가?'하고...

  

2. 노트북 컴퓨터의 구입

   이번에 구입한 여러가지 물건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보기로 하자.

  우선 3월 9일에 구입한 p10 노트북의 경우, 서버용이다. 지금 홈페이지로 사용하고 있는 서버용 노트북이 바로 삼성 p10 노트북이었다. 하지만 여러 대를 갖고 있엇지만 구형이었고 매우 오래된 노트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버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신형 노트북에서는 서버로 올리는 <리눅스> 프로그램이 작동할 수 있는 게 구형 컴퓨터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미리 갖춰 놓을 필요성 때문이었으니...

  이 노트북도 고장이 잦았는데 그 이유는 오래된 것이었으며 부품을 자주 교체하여야만 했었다. 그래서 부품용이었다.


3. 에어컨 가스 게이지

  에어컨 가스 게이지는 중고였고 우선 가격이 저렴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사실상 그 위에 다시 구입한 <에어컨 진공펌프>와 다음에 구입할 <에어컨 프레온가스>, <에어컨 기름> 같은 게 더 필요했다. 아예 에어컨 가게를 차릴 것처럼 직접 에어컨 배관을 연결하고 설치한 뒤에 가스를 주입할 계획이었다.


 

4. 불루투스 키보드

  반으로 접을 수 있는 키보드였다. 키보드가 필요한 이유는 내가 갖고 있는 타불렛 PC 때문이라고 할 수 있었다. 사실상 실용성은 없었지만 작아서 휴대하기가 편리할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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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각기계의 구입

  다섯 번째로 조각 기계의 구입이다.  이 기계의 필요성은 전기 판넬에 들어가는 면판의 글씨를 세공하기 위해서였는데 가격은 50만원이었다. 하지만 필요성은 우선 당장 전무하였다. 사실 이 기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작은 사무실이 필요했다. 기계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사항이었지만 앞으로 여러가지로 다른 용도로 바뀔 수 있다는 판단이 든다. 3월 말 일쯤 천안으로 기계를 납품하러 갔다 오면서 안산이라는 곳에 들렸다가 오면 되는데 기계 계약금으로 10만원을 송급한 상태였다. 직접 차를 갖고 가서 운반해온다는 조건인 셈이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은 구입한 게 아니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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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