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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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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집에 델 모니터의 설치했다.

2016.10.02 16:12

文學 조회 수:197

중고로 구입했던 델 모니터를 벽걸이로 사용하기 위해 안방에 노래방 기기 위에 올려 놓고 그 앞에 노트북 컴퓨터로 연결해서 어제는 컴퓨터로 <동호회 탁구>라는 출간 작업에 관한 수정을 계속하기 위해 어떻게 해서든지 계속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구성한다.

공장에서는 3층에 델 모니터가 벽걸이 브라켓으로 걸려 있었다.

HDMI 포트로 노트북과 연결하여 좌우 양측으로 두 화면을 구성 시켜서 편집 작업을 하는데 매우 유리한 상태였지만 집에서는 그렇지 못하였으므로 p580 노트북 컴퓨터의 작은 화면만으로는 시야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다. 그러다보니 델 모니터를 구하게 되었고 중고를 선호하는 나로서는 공장의 모니터처럼 50만원의 거액을 들여서 중고로 구입할 수 없는 처지였다.

  무엇보다 내 마음이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그것보다 좀 낮은 사양을 구하려고 인터넷으로 서핑을 하여 왔었고 때마침 아주 저렴한 델 모니터를 구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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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