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햇살이 비추는 중에...

2013.05.30 09:28

文學 조회 수:3045

그야말로 광명(光明)의 햇살이 비추는 아침이다.

더러 살아 나가는데 희로애락을 느끼는 것은 자신만의 안위에 취해 있어야만 가능하지 않을까?

그것은 그만큼 감정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더 많은 정서적인 감각을 갖고 있을 것이고 무엇보다 그에 따라 사고(思考)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함으로서 더 한층 아름다운 삶을 수놓을 수 있으리라!

 

  생각은 이처럼 몇 일간 흐렸다가 햇빛이 비치는 것으로도 감격할 수 있었다. 그러지만 몇 일 뒤에 계속 뜨겁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여름이 어제처럼 비가와서 싸늘한 날씨를 그이워할런지도 모른다.

 

  지금으로서는 날씨도 몇 일 흐렸다가 개안(開眼)을 하니 너무도 감계무량하듯 싶어 기쁨이 용솟음 친다는 점이다.

 이런 느낌은 감정이 풍부한 사람은 누구에게나 돌아오는 충만한 자아실현은 아닐까? 자기 자신의 감정을 그만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도 행복이고...

 

  농촌의 농부들은 날씨에 민감하므로 날씨 변화에 무척 많은 감정을 갖을 것이다. 대신 도시인들은 직장 생활을 하므로 그렇지 않을 수 도 있으니까? 자신의 직업에 따라 반응들이 다를 것이다. 어쨌튼 오늘 날씨가 맑음으로 해서 기뻐할 수 있다면 더 없이 행복한 것이다. 물질적으로 많은 고민이 산재한 5월 말 일이 내일이지만 적어도 오늘만큼은 크게 웃고, 심호흡을 하며, 또한 새로운 기대로 한결 부풀어 오른 체 아침을 맞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21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302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90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7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13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51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9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8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32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114 0
5368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3.02.12 2833 0
5367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3) [1] file 文學 2013.02.12 2979 0
5366 전기톱의 위험성에 대하여... (4) file 文學 2013.02.13 2790 0
5365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file 文學 2013.02.14 2816 0
5364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2) 文學 2013.02.14 3516 0
5363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3) file 文學 2013.02.15 2838 0
5362 병원에서 퇴원을 하고... (4) file 文學 2013.02.15 3219 0
5361 새로운 책의 구상 [1] file 文學 2013.02.17 2906 0
5360 병원에서 쓴 글 file 文學 2013.02.17 3073 0
5359 감기 증상 文學 2013.02.18 2924 0
5358 통원 치료 文學 2013.02.19 3360 0
5357 독감 文學 2013.02.20 3155 0
5356 독감 (2) 文學 2013.02.21 3089 0
5355 라스트 스텐드 file 文學 2013.02.21 3071 0
5354 부친의 제사 文學 2013.02.22 3003 0
5353 칼에 관한 속담 ? 文學 2013.02.22 3773 0
5352 혈압 측정 文學 2013.02.22 3308 0
5351 감사의 기도 file 文學 2013.02.23 2541 0
5350 농사 예찬론 文學 2013.02.23 3452 0
5349 할 일과 하지 않는 일의 차이 secret 文學 2013.02.23 0 0
5348 지인 아들 M.S.M의 결혼식 file 文學 2013.02.24 2800 0
5347 계절의 순환 文學 2013.02.25 3088 0
5346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 文學 2013.02.26 2845 0
5345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2) 文學 2013.02.27 3039 0
5344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3) 文學 2013.02.28 3124 0
5343 위험을 목전에 두고... 전기톱(4) 文學 2013.03.01 3206 0
5342 기계 납기에 맞춰 잔업에 시달린다. 文學 2013.03.02 2851 0
5341 기술의 진보에 대하여... 文學 2013.03.03 3529 0
5340 노사분규 file 文學 2013.03.03 2481 0
5339 다른 길 [1] 文學 2013.03.04 2572 0
5338 관계 file 文學 2013.03.05 3102 0
5337 봄의 소야곡 (小夜曲,a serenade) 文學 2013.03.06 3056 0
5336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文學 2013.03.07 3085 0
5335 지동설과 천동설 file 文學 2013.03.08 4021 0
5334 마늘밭에서... 文學 2013.03.09 3117 0
5333 마늘 밭에서....(2) file 文學 2013.03.10 3021 0
5332 식물에게 빗물은 꼭 필요한 것 文學 2013.03.12 3175 0
5331 작년에 심었던 신선초를 모종한다. file 文學 2013.03.13 3735 0
5330 오후에는 청성에 갔다 왔다. 文學 2013.03.16 2649 0
5329 발안의 D.Jin 이라는 곳에 기계를 납품하다. 文學 2013.03.19 3213 0
5328 이웃 집 밭을 갈다. file 文學 2013.03.20 3404 0
5327 경운기로는 고랑(골)을 내는 것이 힘들다. file 文學 2013.03.20 5675 0
5326 꽃샘 추위 文學 2013.03.21 2700 0
5325 중고 기계의 수리 文學 2013.03.22 2584 0
5324 2013년 3월 14일 文學 2013.03.28 2786 0
5323 기계를 싣고 강원도 문막으로 간다. [1] file 文學 2013.03.28 3443 0
5322 음료수 냉장고의 구입 文學 2013.03.30 3111 0
5321 어제는 구읍의 밭에 갔다. file 文學 2013.03.30 2602 0
5320 부산 출장 文學 2013.04.01 2765 0
5319 홈페이지 조회수가 안되는 이유 file 文學 2013.04.02 2852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