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받을 돈 (미수금)

2010.07.06 08:46

文學 조회 수:4599

Nonamet270tm.jpg

 

  "남에게 줄 돈은 다 줬는데..."

  그녀는 오리발을 내밀었으므로 나는 기가 질렸다. 거기다가 억지 춘향이처럼 내게 따리려 든다.

  "안줬으니 안받았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안울리가 없다는 거죠? 거기다가 제가 서운하게 한 게 뭐 있다고... 사장님 너무 하시는 거 아닙니까?"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안 받았으니까? A/S 를 못하겠다는 거고..."

  전화를 받으면서 계속 실강이를 벌였지만 공교롭게도 끊어졌다.

 

  앞서 M.D 라는 곳에서 공장장이라는 사람에게 전화를 받았었는데 나는 단호하게 거절했었다.

 

  다시 두 번째로 여사장에게 전화를 받았고 입금계좌를 알려주자 칠 십만원이 입금되었다. 그 뒤 공장장에게 전화가 왔고 나는 순순히 기계의 고장 부분을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서 그대로 실행을 하자 해결되었다고 했다.

  5년도 넘었을 것이다. 미수금을 받기 위해 1년 동안 전화하다가 포기한뒤에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어제 전화가 왔었고 그것을 받아 낼 수 있었던 것이...

 

2. 예전에 오산의 D.Suong 이라는 곳에서도 그랬었다. 200만원 가량의 5년 동안 받지 못하다가 기계가 고장나서 받아 내고 다시 A/S를 나갔던 적이 있었으니까? 그리고 지금까지 다시 기계 한 대(소형) 더 맞췄고 지금까지 사용하던 기계는 400만원을 받고 다시 기계를 교환하였으니까? 그런데 그 버릇을 개 못준다고 부가세와 나중에 남은 10만원 부속비를 합친 50만원을 다시 못받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돈에 대하여 체념을 할 생각이다. 그러다보면 언젠가 다시 A/S 를 문제 삼을테고 그것을 빌미로 받아낼 수 있을 것이지만 지금으로서는 전화만 한다고 능사가 아니었다. 

  능구렁이 처럼 능글맞은 그의 행동거지가 곧 180도 바뀔테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257 Q에게... 文學 2010.11.26 5537 0
256 '날아가는 오리 2' 편을 인디자인으로 다시 편집을 하면서... 文學 2010.11.21 5703 0
255 매킨토시 컴퓨터로 PDF 파이로 전환하는 것 때문에 이틀씩이나 보내다니! 文學 2010.11.17 6214 0
254 최소한의 활동을 자제하고 오직 탈고에만 집중한다. 文學 2010.11.13 5357 0
253 이틀간에 걸쳐 소막에서 나무를 해왔다. file 文學 2010.11.12 5453 0
252 밤 열시에 운동을 나선다. file 文學 2010.11.11 5231 0
251 내가 쓴 글을 수정하는 일 file 文學 2010.11.08 5027 0
250 필요없는 내용을 잘라 내고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면서... file 文學 2010.11.08 4759 0
249 2010년 11월 7일 file 文學 2010.11.07 5472 0
248 내원사로 가는 길목에 있는 다른 절의 대문에 있는 탱화 file 文學 2010.10.26 4603 0
247 기계에 페인트 칠을 하면서...r file 文學 2010.10.19 6306 0
246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밀링머싱을 손 봤다. file 文學 2010.10.13 5354 0
245 김포 출장과 고속전철 file 文學 2010.10.12 5697 0
244 지방세를 위텍스에서 냈다. file 文學 2010.09.27 5549 0
243 잔치는 끝나고... file 文學 2010.09.23 5724 0
242 추석 명절 文學 2010.09.23 5897 0
241 현실성과 비현실성 file 文學 2010.09.19 4900 0
240 2010년 9월 18일 생각 모음 文學 2010.09.18 5247 0
239 장고의 세월 file 文學 2010.09.17 4922 0
238 기계톱 PLC 교체 file 文學 2010.09.05 8404 0
237 아내와 딸 file 文學 2010.08.29 5959 0
236 어제는 밤 12시까지 NC 기계 마무리 작업을 했다. (2) file 文學 2010.08.25 5956 0
235 배경 작업 file 文學 2010.08.21 5037 0
234 쿡존에서 무협지 만화를 보면 화법에 놀란다. file 文學 2010.08.18 6152 0
233 내일은 포천으로 출장을 나간다. file 文學 2010.08.16 5685 0
232 미친 개에게 물린 기분이 이런 것일까? file 文學 2010.08.16 6004 0
231 덧글 모음 文學 2010.08.16 3262 0
230 저의 근황에 대하여... (2) file 文學 2010.08.16 5106 0
229 저의 근황에 대하여... file 文學 2010.08.16 4300 0
228 날아가는 오리1, 날아가는 오리 2의 책 표지입니다. file 文學 2010.08.16 4167 0
227 A 는 근처에서 인공석을 가공하는 사람이었다. file 文學 2010.08.16 5118 0
226 보이스 피싱(전화금융사기) 文學 2010.08.12 5777 0
225 많은 계획이 머리 속에서 돌고 돈다. file 文學 2010.08.11 5370 0
224 모든 것에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다. file 文學 2010.08.04 4724 0
223 국세청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작성하여 납부까지 하였다 (5) file 文學 2010.07.26 6232 0
222 2010년 7월 7일 수요일 file 文學 2010.07.09 5440 0
221 작년에 아내가 잡은 조개 몇 마리를... 文學 2010.07.06 6298 0
» 받을 돈 (미수금) file 文學 2010.07.06 4599 0
219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7) file 文學 2010.07.04 5209 0
218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6) 文學 2010.07.03 5407 0
217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5) file 文學 2010.07.02 5249 0
216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4) file 文學 2010.07.01 4425 0
215 일이란 무엇일까? file 文學 2010.06.26 5238 0
214 송유관 부지 매입에 관련하여... (2) file 文學 2010.06.26 4341 0
213 콩을 심었다. (2) file 文學 2010.06.19 6050 0
212 콩을 심었다. file 文學 2010.06.16 4815 0
211 2010년 6월 14일 월요일 ( 전북 익산으로 출장 ) file 文學 2010.06.13 5557 0
210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3) file 文學 2010.06.10 4751 0
209 2010년 6월 9일 수요일 김포 출장 文學 2010.06.09 4912 0
208 어떤 식으로 현재의 위기를 벗어 나야만 할까? (2) 文學 2010.06.08 5877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