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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사기꾼 (9)

2024.05.09 05:57

文學 조회 수:5

  41. 상도덕이 추락한다.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 일방적인 억압에...

  상품을 사고 파는 거래란 것은 서로 가격이 맞아야만 한다. 물론 애초에 거래 가격이 정해져 있고 그것을 지불하는 조건과 상품을 택배로 보내는 과정등 여러가지 조건들이 성립해야만 판매가 이루워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었다.


  처음 거래에서 내가 직접거래를 상대가 요구했을 때, 내용을 잘못 읽었다는 사실을 깨닫았을 때는 계약금을 2만원을 송금한 한 참 뒤였다.


  그것도 물건을 받고 잔금을 치루겠다는 의도를 내가 밝혔었는데 그건 분명히 내가 사기꾼이 제시한 조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는 내용이었다. 지금에 와서 그 내용을 다시 읽어 보면서 왜, 그렇게 혼돈을 했을까? 하는 사실을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물건을 먼저 보내 준다는 걸로 알고 계약금도 1만원에서 2만원을 주겠다고 했고 잔금 지급도 택배로 물건을 받고 난 뒤, 지급한다고 밝혔었다. 그런데 사기꾼은 내가 그렇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뒤, 아예 앙심을 품고 대들었다. 태도가 완전히 바뀐 것이다.


  마치 내가 모든 책임을 지어야한다는 듯이... 








 

  이런 일방적인 태도가 서로 상이하다고 해도

 결국 상품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이해를 떠나서는

맞지 않는 주장인 셈이다.

  그래서 내가 제시한 건 직접 구매할 상품을 가지러 가겠

다는 의도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인정하러 들지 않았다.

또한, 옥션에서 올려 놓은 금액, 186,000원 대로 구입하겠으니

앞서 송금한 2만원을 돌려 달라는

제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말을 하면서 일언지하

에 거절하는 게 아닌가!


제사에는 관심이 없고 젯밥(제사음식)에만 눈독을 들이는 

어린아이의 맹목적인 심정과 다르지 않는 태도라고 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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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