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나의 길 (제 1탄) ***

2024.02.18 13:56

文學 조회 수:8


  이건 나의 상징적인 글의 표상(表象:1.본을 받을 만한 대상. 2. 추상적이거나 드러나지 아니한 것을 구체적인 형상으로 드러내어 나타냄. 3. 감각에 의하여 획득한 현상이 마음속에서 재생된 것.)이다.

  1. 오늘 새로운 게시판을 만들어 그 제목을 <나의 길 제 1탄> 으로 잡는다. 우선 내 홈페이지에 쓴 글을 대상으로 늘상 책 한 권을 가려 내는 건 쉬운 일이다. 그래서,
  "그까짓꺼 어때... 돈 나와라 뚝딱! 하고 도깨비 방망이를 갖고 있는 데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책 한 권은 하루만에도 말끔하게 편집 작업으로 끝낼 수 있는데..."
  이렇게 자신감을 표출한다. 
  그렇다면,
  '그 자신감의 여력은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놀랍게도 홈페이지에서 나왔다. 그건 뭐 새로운 것도 아니었다. 준비가 되었다면 얼마든지 가능했으니까.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었다. 곧 공장에 출근하여 기계 제작에 임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건 돈도 되지 않는 문학적인 뜻은 재고(在庫:다시 되돌아 봄) 되어야함을 뜻했다. 일요일 이었지만 공장에 출근하여야만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고 집에서 하루 종일 시간만 낭비하고 만다. 

  출근하기 전에 방금 떠 올랐던 책을 한 권 쓸 수 있는 여력을 확인했는데 바로 지난 몇 달간의 내 얘기인 것이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 가는 과정이 점철되면서 마음을 열고 현실을 직시하는 나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책으로 출간하고 싶다는 열망이 커졌지만 그걸 홈페이지에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서 그곳에 모아 놓는 것으로 만족하고 만다. 지금으로서는 그렇게 하는 게 최선책이라고 여겨져서다. 그렇다면,
  '한 권의 책을 뚝딱 편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어디에서 발생하는 것일까? 그 열의와 성의는 또한 어떻고...'
  이 부분에서 바로 가로 막히는 게 어쩔 수 없는 지금의 현실이었다. 
  무던히도 지금까지 열망을 가로 막았던 현실적인 벽에 가로 막혔었다. 

  2. 여기에 쓰는 글의 내용은 내 뜻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정신력이 흐려 질 수 있는 의지를 다시 불러 세워야만 한다는 게 주 목적이었다. 이것은 의도치 않는 계획의 어긋남을 다시 바로 세우려는 목적이기도 했다. 그만큼 절박한 현실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파악하여 그것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야만 하는데 그렇지 못하였으니까, 의미를 갖기 위해서 각오를 다지는 방법이기도 했다. 
  '지금까지의 내 역량은 어디에서 나왔던가?'
  그건, 내가 갖고 있는 의지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은 자꾸만 그런 목적의지가 흐려지고 마음먹은 대로 실행되지 않는다. 그렇다. 매일 새로운 수정을 하지 않으면 실천하기 힘들었다. 그만큼 육체적인 작업에 대하여 피로도를 느끼고 끝까지 갈 수 있는 목표가 설정되지 못한다. 일테면 과력을 겨누고 총을 쏴야 하는데 표적이 어딘지 모르고 똑바로 장전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당장 내일 할 일은 공장에 출근하여 기계 제작에 집중하여 작업하는 것이다. 기계 한 대를 더 수리하여야만 한다는 가장 큰 목적을 갖고 있었으므로 그것을 실천할 일이다. 잔업을 하고 휴일 근무를 치중할 생각인데... 
  '아 어쩌나... 오늘 일요일에도 출근을 하려고 했지만 그렇지 못하고 말았으니...'
  이렇게 계획이 어제와 오늘의 성격이 다르다. 특히 야간 잔업에 힘써야만 작업이 효과가 있었는데 그것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다. 월요일부터 다시금 한 주가 시작된다. 갖고 있는 기계 한 대를 수리하고 그 다음에 할 일은 공장 건물을 깨끗하게 정리하려고 한다. 간판도 달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7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410 무릇, 움직임 하나에도 원인이 따른다. *** secret 文學 2023.05.17 7 0
5409 방법론? (3) *** secret 文學 2023.05.27 7 0
5408 나빠진 운 (2) *** 文學 2024.01.28 7 0
5407 탁구 실력의 높고 낮음에 대한 고찰 *** 文學 2024.02.03 7 0
5406 설 명절을 앞두고... 文學 2024.02.09 7 0
5405 의정부 S.Oil 출장 (3) 文學 2024.02.23 7 0
5404 Difference between reality and unreality (3) *** 文學 2024.02.25 7 0
5403 대구 출장 Daegu business trip (103) *** 文學 2024.02.29 7 0
5402 자유로움이란? What is freedom? *** 文學 2024.02.29 7 0
5401 대구 출장 (105) *** 文學 2024.03.06 7 0
5400 교언 文學 2024.03.09 7 0
5399 꽃길 (3) Flower Road [1] 文學 2024.03.19 7 0
5398 Scarlett Solo 의 구입 (2) secret 文學 2024.03.23 7 0
5397 Scarlett Solo 의 구입 (3) *** 文學 2024.03.24 7 0
5396 노래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 (4) 文學 2024.04.02 7 0
5395 소리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 결론 (6) 文學 2024.04.03 7 0
5394 그 여자의 죽음 文學 2024.04.03 7 0
5393 그 겨울의 찻 집 文學 2024.04.07 7 0
5392 사기꾼 (3) *** 文學 2024.05.02 7 0
5391 작업방법 (53) 글을 쓰는 방법론? secret 文學 2023.01.07 8 0
5390 작업방법 (55) 상념의 늪 *** secret 文學 2023.01.09 8 0
5389 글을 쓰는 의미*** secret 文學 2023.03.04 8 0
5388 1. 글을 씀에 있어서... 2. 10년 후의 나 *** secret 文學 2023.05.25 8 0
5387 1. 글을 씀에 있어서... (2) *** secret 文學 2023.05.26 8 0
5386 방법론? (4) *** [1] secret 文學 2023.05.28 8 0
5385 생각이 행동으로 귀결할 때 그 가치를 인정 받는다. secret 文學 2023.05.29 8 0
5384 내일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고 기계를 수리하여 납품한다. (2) 文學 2024.01.16 8 0
5383 삼라만상(森羅萬象) 文學 2024.01.31 8 0
5382 2급 생활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 *** 文學 2024.02.07 8 0
5381 구정 다음 날 (3) 文學 2024.02.12 8 0
5380 탁구장에서... (20) 文學 2024.02.17 8 0
5379 탁구장에서...(22) 文學 2024.02.17 8 0
» 나의 길 (제 1탄) *** 文學 2024.02.18 8 0
5377 나의 뜻 文學 2024.02.20 8 0
5376 nia Dirgh (2) *** 文學 2024.02.27 8 0
5375 토요일 하루 [1] 文學 2024.03.02 8 0
5374 어제 저녁 탁구장에서... Last night at the table tennis court... (2) 文學 2024.03.05 8 0
5373 계단에서 겹질르다. 文學 2024.03.09 8 0
5372 대비책 文學 2024.03.29 8 0
5371 노래 녹음 방법 *** 文學 2024.03.29 8 0
5370 규칙적인 생활관 文學 2024.03.30 8 0
5369 소리 녹음 방법에 대한 최종 결론 (5) 文學 2024.04.03 8 0
5368 군서 산 밭에서... (50) 文學 2024.04.09 8 0
5367 사기꾼 (11) 文學 2024.05.09 8 0
5366 내과 병뭔에 왔다. [1] new 文學 2024.05.14 8 0
5365 노년으로 가는 신체적인 변화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3.11.08 9 0
5364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2) 제 29. 뇌경색 전조증 2 secret 文學 2021.11.26 9 0
5363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49) 제 36. 뇌경색 이전과 이후 secret 文學 2021.12.08 9 0
5362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삼을 수 밖에 없는 이유 (3)*** secret 文學 2023.03.02 9 0
5361 군립 탁구장에 다니면서 불편한 사실 secret 文學 2023.03.06 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