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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일요일 하루종일 집에서 지내게 됩니다. 오전에는 옥상에 에어컨 실외기에 에어컨 가스를 충전하였고 배관 파이프에 떨어진 보온재를 다시 끼워 넣었는데 건너방 한 곳만 했습니다. 안방은 에어컨 가스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아서 새로 충천하게 됩니다. 세 대의 에어컨은 중고로 옥션에서 구입하여 직접 설치하고 에어컨 가스도 통을 직접 구입하여 충전기로 보충하면서 설명서 쪽지를 읽으면서 다시 기술을 습득하였습니다. 오랫만에 다시 시도하다보니 알고 있던 에어컨 가스 주입방법을 새로 배워야 했습니다. 오후에는 <글쓰는 법>의 편집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밤 12시 반까지 집중하여 전체 복사를 절반 정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713. 어제 오전에 한 일은 에어컨 가스를 보충한 것인데, 내 동 하지 않다가 갑자기 하게 된 이유는 아내가 성화를 부렸기 때문이다. 

  "손자가 왔을 때 에어컨이 고장나서 그런지 시원찮아서 땀만 삘삘 흘려서 갔다고요!"

  "그래... 그럼 안 되지! 오늘 마침 일요일이고 하니 에어컨 가스를 주입해 줄께..."

  그렇게 하여 옥상에 설치되어 있는 실외기에 에어컨 가스를 주입하게 됩니다. 


  714.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글 쓰는 법>에 대한 편집 작업을 시작하였다. 자료는 모두 홈페이지에서 옮겨 왔다. 그 내용들이 워낙 방대하댜보니 옮겨 오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밤 12시 반까지 절반 정도를 마칠 수 있었다. 자료 수집에 시간을 반복해서 소비하는 이유는 같은 작업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인터넷으로 글을 쓴 내용을 그대로 편집 작업에 적용할 수 없었다. 그러므로 그것을 자동으로 바꿔주는 방법을 갖고 있지 않으면 <""> <' '> 을 편집에 필요하게 바꿀 수 없었다. 그렇다고 수동 작업으로는 도저히 시간이 많이 걸렸다. 여기서 내가 발견하게 된 기발한 방법은 2010년도 맥북프로에서 <인대자인>과 <한컴 오피스2014>를 사용하여 전환하게 하는 방법이다. 


   가령 내 홈페이지 검색란에서,

  "글 쓰는 법"을 찾아내어 복사를 한다. 그 방대한 자료가 50개의 목록으로 17페이지에 이른다. 모두 합쳐서 850개의 목록이다. 그렇게 하나씩 내용을 복사하여 위의 2010년 맥북프로노트북 컴퓨터를 거치게 되면 따옴표가 바뀌게 되고 그것을 수정 작업하여 필요한 것을 찾아내어 더욱 많은 내용을 추가하게 된다. 하지만 어제 하루 작업해서 전체를 복사하지도 못했다. 시간이 다시 필요했으므로 아직은 편집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지는 못했던 것이다. 


  이렇게 반복적인 작업을 계속하여 복사한 내용을 저장하게 되면 많은 자료와 내용들이 수집된다. 그 중에 절반은 넘게 버려야만 하는 것들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반복적인 복사와 <" ">표의 전환 작업을 거쳐야만 비로소 그다음 번의 수정 작업에 동원된다. 불필요한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수집에 끼워 넣는 이유는 작은 내용이라고 해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다.


  내가 그동안 시간을 갖지 못했다는 게 아쉬운 부분이다. 2000년도에 이곳 옥천으로 이사를 와서 23년 동안 문학에 전념하였지만 <기계 제작>이라는 개인 사업과 겸하여 조금씩 홈페이지 <일기란>에 자료만 수집해 왔었다고 본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문학에 정진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 그러나, 올 해는 <윤정희>와 <글 쓰는 법> 두 권의 책을 출간할 예정이다. 

  그 방법을 논의한다면,

  "지금까지의 총체적인 기술을 총 동원하여가장 쉽게 쓰는 방법을 동원할 참(예정)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연구하여 왔다는 사실. 그만큼 쉽게 쓰는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이유. 또한, 내가 찾아 낸 <쉽게 쓰는 방법>과 부관하지 않다는 점을 통털어 지금까지 내가 연구해 온 모든 방식을 유감없이 적용할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것은 내가 그동안 나름대로 개발해온 독창적인 나만의 글 쓰는 방식이라는 점이다. 그 사실을 들어서 최고의 능력자로서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리라는 점. 이 모든 게 내가 그동안 글을 쓰게 되면서 연구되어 왔던 총체적인 방식의 모든 것이기에 그 가능성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멘, 나무관셈보살, 알라신 만세! 하나님 맙소사!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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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