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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기가 빠지자, 오른쪽 허벅지가 온통 시퍼런 멍 투성이로 바뀌었습니다. 울굿불굿 단풍이라도 든 것처럼 멍 자국으로 고스란히 아팠던 증거가 터져 나오자 그날 받은 충격의 강도가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 정도로 예상한 것보다 더 심각한 우려를 종속시켰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증거로 드러나는 그날의 충격적인 장면이 얼마나 심각했음을 깨닫게 하였으니까요. "오, 마이 갓!" 나도 모르게 그나마 이렇게 타박상으로 끝났다는 사실이 감동 그 자체로 안도의 안숨을 쉬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충격을 받게 하였지만 다른 곳은 다치지 않고 무릎과 오른 쪽 팔목에 멍으로 남은 이 증거. 그리하여 내게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온 이 증거를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710. 나를 죽음의 문턱으로 몰고 갔던 그 날의 경운기 사고. 그건 내 잘못된 작업 방법에 의한 인재였다. 그 방법되로 밭을 갈게 될 경우 언제든지 똑같은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으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밭을 갈 때, 순서를 바꾸려고 한다. 물론 이렇게 방법을 바꿈으로서 완전하게 안전할 수는 없었다. 언제든지 기계를 사용하여 밭을 갈 때, 조작미스로 경운기에 깔릴 수도 있었다. 그런 위험을 무릅쓰면서도 지금까지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긴 것이다.  


  경운기 운전의 풍부한 경력을 무색하는 일이 벌어졌으니... 그건 언제라도 재발할 수 있는 위험한 운전 방법으로 다음에도 똑 같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빠져 버렸다. 그래서,

  "음, 앞으로 밭을 갈 때 사고가 난 부분의 난간 쪽은 미리 경계지역에서 횡으로 절벽 쪽으로 두 번 정도 갈아 놓고 가로 세로로 왔다 갔다 갈아야 겠어!"

  그렇게 아내에게 고지를 한다. 원래는 다친 것을 얘기하지 않으려고 했었다. 그러나 걷지도 못할 정도로 허벅지가 땡기고 아파서,

  "어디 다쳤어요?"하고 묻는 아내를 속일 수 없었고,

  "아이고, 그 놈의 돈도 안 되는 농사 짓다가 난편 잡을 뻔 했네!"하며 깜짝 놀라었다. 그런데 사고를 당하고 5일 째가 되는 오늘에야 그 말을 하였을 때의 모습이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지지만 그 당일 날인 6월 25일 저녁 늦게 집에 당도하였을 때의 심정은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것처럼 내 자신이 멍청한 체 허벅지의 당기고 아파서 땅을 딛을 수조차 없었다는 점. 모든 걸 정리하고 난 뒤, 내 몸에 불어닥친 휴유증이 그제서야 나타났고 그로인해서 엄청난 육체적인 통증과 고통에 시달렸다는 사실. 

  '지옥의 문턱에 빠졌다가 살아난 것 같아!' 하는 느낌이 들었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살아 돌아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남아 있는 내 인생을 다시금 되 찾게 된 이후 한층 강화된 내 생활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다.


  711. 내 인새을 지금까지 돌이켜 보면 그런 위험한 순간들이 시시각각 일어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특히 농사를 지으면서 경운기 사용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면서 늘 목숨을 담보로 하고 있는 여러가지 위험들이 산재한다. 그렇지만 예측하였던 기존의 위험들이 아닌 새로운 돌반변수가 일어 났고 미리 예상하지 못한 이번의 경우에는 완전히 대비를 하지 않았던 게 그대로 사고로 연결되었다는 사실. 아마도 그렇게 위험은 늘 예고되지 않은 곳에서 일어나기 마련이고 한 순간 생과사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순간에 빠졌다는 사실, 그리고 모든 게 나에게 최고의 인생 경험을 쌓게 하였다는 걸 인정한다. 그리하여 나는 내 생명을 담보로 농사를 짓는 게 일상적이었다. 한 마디로 내 목숨을 담보로 경운기 운전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매번 이런 위험을 알면서도,

  '개선할 벙법이 없을까?'하고 위험하지 않는 방법을 찾지만 경운기가 기계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인간이 기계를 다룰 때 일어나는 부주의에 의하여 실수가 일어나는 걸 그대로 재현한다. 그래서 경운기 사고가 나게 되고 그것이 사람의 부주의에 의하여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원인의 가장 큰 조건에 따르면,

  "일반 밭이 아닌 높은 고지대 밭을 경작할 때, 그 위험이 두 배로 늘어난다"는 점이었다.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에는,

  "사과나무에 달린 사과는 떨어진다."하는 조건과 단서가 따른다. 그리고 내가 위험을 느끼는 경운기 작업이 바로 그런 밭에서 늘 상존하고 있었다. 어짜피 밭을 경작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은 엄두도 내지 못하는 험한 고지대에서 경운기를 사용하여 밭을 갈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이렇듯이 위험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가장 큰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실수라는 게 가장 현실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군서 산밭 - 군서 산밭에서... (munhag.com)

군서 산밭 - 경운기 4륜 변속기 (5) (munhag.com)


Noname-141.JPG


  712. 이번에 출간할 책은 두 권이다. 그리고 서서히 본 괘도에 오르기 위한 과정에 진입한다. 조건과 자격이라는 애초에 없었다. 시간을 내서 할애하면 그게 대수였다. 가장 주의할 점은,

  '시간의 낭비없이 결과만은 확실이 하여야만 한다'는 것이고...

  가장 힘든 부분은 내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함정이다. 혼자서 걷는 외롭고 고독한 이 길. 그리고 자유를 향한 번뇌에 시달리면서 외롭고 힘든 길을 걷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늘 더 많은 시간을 욕할 수 밖에 없는 처지라는 사실. 이런 것을 놓고 보면 늘상 나 안의 자아는 고독함과도 같았다. 


  이번 주에는 공장에서 기계 제작 일을 하면서 계속하여 잔업을 하지 않고 집으로 퇴근하여 편집 작업을 해 봤다. <맥북프로 2010> 15인치 노트북 컴퓨터로... 이 컴퓨터는 윈도우로 실행하지 않는다. 속도가 느려서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설치한다고 해도 작업이 느려진다. 그러다보니 맥에서 작업이 가능한 두가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편집 작업에 임하는데, 하나는 한컴오피스 2014(맥용)이고, 다른 하나는 인디자인(맥용)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그렇다면 왜, <맥북프로 2014>, 맥북프로 2017>이 아닌 <맥북프로 2010> 제품일까? 그것도 한참 구형인 제품으로? 그게 가장치나 한 일인가! 


  "아니, 그게 사실이야?"

  "최근의 제품의 컴퓨터도 아닌 아주 구형의 구닥다리 맥용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에이, 거짓말 아냐? 그게 무슨 방법이라고... 여기에서 거론하는 거냐?"

  여기에서 내가 반박을 한다.

  "사실이야! 그걸로 글을 쓰고 편집을 한다니까? 다만 43인치 4K 모니터를 연결하여 대형화면으로 보지만..."

  "집중력으로 치면 최고라니까? 그래서 모든 쓴 글을 열 페이지 정도 늘여 놓고 한 눈에 담아 내는 거지! 워낙 고선명이고 집중력이 끝내 준다는 사실을 빼 놓으면 별로 중요하지도 않아!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권장하고 싶지도 않고... 그 얘기는 전에 모두 기술해 놓았으니까, 참조하면 될테고..."

  "그래서 성공을 했어? 좋은 건 둘 째치고 책을 출간한 적이 있냐고?"

  "아직 없어! 하지만 이번에는 될거 같아... 왜냐하면 감이 오잖아... 내 예상이 맞다면 이번에 두 권을 책을 이 방법을 통하여 편집 작업에 돌입한 상태고... 수리수리, 마수리, 마수리, 마수리..."

  그렇게 내가 중얼거리면서 주문을 왼다. 그러자 나를 향해 A 라는 이방인이 말한다. 우린 모두 친구다. 옛부터 함께 해 왔고 여행을 하면서 문학을 연구해 왔었다. 

  "그게 무슨 주문이야?"

  "응, 내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는 경귀야!"

  "서양의 것 같은데... 불교라면 불경을 말할텐데 그게 아니구만..."

  "내 맘이지 뭐! 아무 때나 기분이 좋으면 도깨비로 함께 하는 걸?"

  "도깨비도 글 쓰는 데 필요 해?"

  "음, 아무 현자나 들먹이는 게 내 습관이야! 그 중에 가장 먼저 꺼내는 건, <하나님, 맙소사!>지만..."

  "어이구, 그건 또 왜?" 이번에 B가 나선다. 그러자 꼬리말 잇기라도 하는 것처럼 B가 거든다.  

  "그래, 어떤 걸 들먹이 건 네 자유야! 하지만 이번에는 확실하게 매듭을 짓는 거지?"

  "그래, 믿어 봐! 올 해가 가기 전에 두 권의 책을 출간할테니까."

  "좋았어! 그렇다면야... 네가 어떤 방법으로 글을 쓰느냐? 하는 건 중요하지가 않아... 왠지 알아? 그 방법으로 책을 출간하느냐? 하는 게 최대한의 관심사지..." 짐시 A 씨가 말을 멈춘다. 그러자 B가 끼었다.

  "거럼, 거럼... 일단은 책을 성공적으로 출간해 보라고... 그럼, 그 방법을 인정 할께!"

  "하모, 하모, 나도 대 찬성이야! 네가 그렇게 해서 출간을 하면 할아버지다!"

  이들 두 사람이 주거니 받거니 말을 하자 은근히 화가 났다. 

  "너희들이 믿나 말거나 내가 그렇다는 데 무슨 망발이야? 흥,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회방만 할 셈이구나!"

  내가 은근히 둘을 향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자 그제서야 고지식한 그들은 진지한 상태로 대하기 시작했다. 

  "어쨌튼, A 와 나는 네 편이야! 잘 해 보라고... 이번에는 멋지게 성공하고..."

  "하몬, 하몬... 짝짝짝..'

  B가 박수까지 쳐 준다. 그게 진지한지 아니면 비꼬는 건지 짐작할 수 없다. 

  "그래, 너희들이 어떤 말을 하건, 지금의 나는 더 이상 얘기하고 싶지 않다. 이 얘긴 시답지 않은 거고... 앞으로 결과만을 지켜보겠다는 게 너희들의 요구라는 점도 잘 알겠으니까. 이제부터는 혼자서 고독을 씹는 게 낫겠어!'

  "지켜 볼 께! 그리고 기도한다. 네가 무사히 살아 남기를..."

  그리곤 전쟁터에 나가는 장수를 배웅하듯이 둘은 그의 등을 떠 밀었다. 

  "가 봐!"

  "알았어! 그 때 보자..."

  총총히 내가 마침내 세 세람의 여행지에서 떠나 왔두 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 여행을 계속하려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그래서 마침내 나는 남았는데 그 이유를 궂이 말하하고 한다면 앞으로 올 해가 가기 전데 <윤정희>, <글을 쓰는 방법> 등 두 권의 책을 출간하겠다는 뜻을 실천하기 위해 다시 나 스스로의 그것들은 받아 들인다. 마치 산모가 애를 쌍둥이로 임심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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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