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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탁구를 전혀 칠 수 없었고 금요일에 A 탁구장에 갔었지요. 그리고 오늘 일요일 E라는 탁구장에 가게 될 것입니다. 주간에는 공장에 출근하여 부산 T.YEoung 이라는 곳에 납품할 기계를 제작하게 될 것이지만... 탁구에 대한 할애된 시간을 수요일, 토요일 이틀간 옥천에서 체육센타에 갔었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체육관이 당분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그야말로 바뀐 생활 습관은 글에 전념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서도 얘기했듯이 저녁에 7시부터 탁구장에 가는 것이지만 그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건 매우 중요했습니다.


  1. 이것은 생활방식의 변화로 인하여 그동안 행동해왔던 습관이 송두리 체 바뀌게 된 결과를 만들었다.

  놀라운 점은 그 전에는 운동을 하지 않으면 큰 일 날 것(졸도 사건 이후 그 염려가 늘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 되었던)

사연 속에서 탁구장을 찾아 갔었다.

 

  하지만 수요일과 토요일에 지역에 있는 군립 탁구장에 가지 않게 되면서 매우 많은 편집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만큼 남는 시간을 다른 곳에 사용하였으므로 무척 유용해졌는데 그로인해서 편집을 치중하는 시간이 늘어 났다.


  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물론 맥북프로 2014년 컴퓨터에 1TB 하드디스크(SSD)를 설치하면서 생긴 놀라운 변화도 한 몫을 하였다. 그래서 모든 게 합쳐져서 그야말로 일사천리(? 임시로 쓰는 단어)로 작업이 능률적으로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지금처럼 같은 시간 안에 많은 작업과 진도를 이룬 적은 없었다.


  그것이 홈페이지에 쓴 글을 다시 수정하고 편집하는 과정이 필요했는데 컴퓨터의 도움이 필요하고 세상에서 가장 능률적이고 빼어난 선명도를 지닌 최고의 미녀(?)를 얻은 기쁨으로 편집 작업이 그처럼 즐겁고 집중도가 높은 적이 없어을 정도로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왔다. 사실 인디자인 작업을 맥에서 하던 때와 지금은 윈도우10에서 한컴 오피스 2014로 작업하지만 더운 놀라운 점은 그 편리성이었다. 모든 컴퓨터에 똑같은 <한컴오피스 2014>로 똑같이 작업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매우 호환성이 높고, 별도의 한눈을 파는 시간이 필요치 않았으므로 그만큼 능률적이라는 점을 높이 산다.


  2. 일요일인 오늘은 또한 조금 늦게 출근하면서 편집 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

  수요일과 토요일 지역 탁구장에 가지 않게 된 것은 그만큼 다른 부분에 영향을 끼쳤는데 금요일과 일요일 탁구장에 가서도 총력을 다해서 탁구를 지게 되어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수요일과 토요일 탁구장에 가지 않고 야간 작업도 하지 않았으므로 당연히 집에 퇴근한 뒤에 지하실의 탁구장에서 탁구기계로 탁구를 쳤어야만 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요즘은 며 계월 간 전혀 탁구 기계를 활용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탁구 실력이 저조하였지만 탁구장에 가는 금요일과 일요일에만 열심히 칠 수 있다는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최선을 다할 뿐이었다. 그래서 그것이 부족한 연습으로 인하여 실력이 부진하였지만 전처럼 애달복달을 하지 않게 된 것도 어찌보면 매우 의례적이었다. 그처럼 탁구에 미치지 않은 상황에서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눈을 뜨게 된 것인데 그것이 공교롭게도 책을 출간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우연히 그것이 컴퓨터를 완벽하게 새로 구입하여 바꿔 놓은 2014년 맥북프로 노트북의 덕분으로 신이 들린 것처럼 집중할 수 있었으며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능률적인 효과를 갖고 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고무적인 현상이지만 당연한 결과로 나타났다는 점은 인정하자!


  이처럼 변화를 몰고 온 교두보를 활용하게 된 사실을 내가 확실하게 변화를 몰이로 끌어 낸 것은 신기할 정도로 모든 게 맞아 떨어졌다. 그만큼 내 자신도 모를 정도로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앞으로도 지속할 수 있으리라고 보아진다. 매우 달라진 위상은 그야말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정도로 앞으로 무한한 신의 능력을 내게 준 것같았다.

  엄청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으니까.

  이제부터는 그런 능력에 대한 특별한 점에 대하여 믿어 의심치 않았다. 발전하는 단계에서 탄력을 받게 되면 더 높은 경지로 껑충 뛰어 오를 수 있다는 사실. 그 곳에는 마치 구름 위의 세상이 펼쳐져 있고 내가 아래를 관장하며너 모든 걸 통제하고 기술하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신의 영역에 들어 선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그것이 모두 조만간 효과를 보리라는 사실을 은연 중에 깨닫지만 너무 큰 기대는 갖지 않는다. 어짜피 올 수 있는 기회였다고 보며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게 된 건, 별로 기대를 하지 않는 차분함을 주웠는데 탁구 경기에 임하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괞찮았던 상황. 승패에 따라서 기쁨과 슬픔을 겪던 마음에서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 들이는 결과처럼 흥분하지 않는 게 이상할 정도로 중용의 상태라는 점이었다. 그만큼 동요하지 않았으므로 모든 게 놓아 버린 것처럼 홀가분했다.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것. 즉, 집에 있는 지하실에서 탁구 기계와 탁구를 치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로 관심을 갖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탁구장에서 만큼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탁구를 칠 수 있는 상태로 몰입하였는데 그 밖에 다른 시간에는 오히려 탁구에만 몰입했던 감정을 내려 놓고 중용의 상태가 되자, 모든 게 달라진 것이다.


  '하나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 것은 다른 하나의 결과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게 한다.' 고 볼 수 있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2. 이것을 나는 새로운 교듀보라고 말하겠다. 내게 일어난 변화. 새로운 깨달음. 중용의 도리. 하나를 잃으면 다른 하나가 생긴다는 사실. 어짜피 내가 경찰서에 경찰관으로 근무하다가 안전한 직장을 스스로 그만 두게 된,  Y. 씨의 경우. 경찰관을 그만 둔 이후 새로운 세상을 보기 시작했는데 그 놀라운 세상에 홀로 남겨진 외로운 고독자로서 흉흉한 사기성이 강한 농후한 늑대 속에서 자기가 양처럼 순진하다고 볼 수 있고 자칫하다가 갖고 있는 재산과 모든 퇴직금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유혹에 빠질 수 있다고 단속하면서 사람들과 만남을 조심하는 자세가 새롭게 변화된 자신의 모습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것처럼 미리 그런 모든 것을 통하여 단련이 된 신격화된 능력을 보유한 보통 사람들의 경우 쓸 돈이 없어서 그렇게 하지 못하듯이 다만 중용의 도리에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을 그대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고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과 별 차이점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자신이 어떤 위대한 모습으로 바뀌어 있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두 가지를 놓고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에 따라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3. 닳고 닳은 많은 경험자와 새로 뛰어든 사회 초년생 간의 거리는 얼마나 다른가! 왜, 기존의 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사회에서 인정 받은 실력자가 새로 뛰어 든 초년생과 비교하였을 때, 그 위치와 자리에 합당할 정도로 큰 기대치를 갖고 있지 못할까? 중요한 사실은 사회에서 밑바닥부터 고생을 하면서 닳고 닳은 사람일 경우 적어도 사기를 맞을 염녀는 없다는 점이었다.


  보이스 피싱에 속아서 피해를 당하고 공무원을 근무하다가 정년 퇴직을 한 사람이 그 돈으로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되어 결국에는 실패를 겪게 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마치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결론적으로 굳고 다져지지 못하여 그 틈새로 물이 새고 약한 마음에 유혹을 견디지 못하여 스스로 자멸하는 길로 빠지게 될 수 밖에 없는 처지라는 점이었다.

  인생에 있어서 그런 위험과 실패를 뒤 늦게 겪게 되는 건, 젊어서 고생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라는 말처럼 미리 그런 환경적인 경험을 했다면 그러지 않아도 될 일이다. 돌이켜 보면 모든 성공과 실해, 과오와 불행은 서로 연결되어 있었고 그 모든 걸 행동으옮기고 실수를 하는 건 자기 자신이었다.


  4. 이런 모든 사항을 염두에 둔다면 책 한 권을 읽고 그에 대한 깨닳음을 얻는 것도 실수를 하지 않는 길이었다. 책에 그런 모든 게 실려 있었는데 세계문호가 쓴 중후한 내용은 그만큼 인생을 논한다. 우리는 빵 한 개를 훔치고 평생을 감옥살이 한 '죄와 벌'을 읽으면서 세상사이의 험난한 모습을 상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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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