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2014년 맥과 2017년 맥의 활용 (2)

2021.04.18 10:07

文學 조회 수:65

  어제 모처럼 만에 맥에서  편집작업을 하면서...


  어제 공장에서 잔업을 하지 않고 집에 돌아 왔다. 그리곤 편집 작업을 하기 위해 모든 내용을 맥으로 인디자인 작업을 실행 시키게 된다. 2000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로 처음에는 작업하자 시간이 30분이 넘게 소요된다. 지금까지 내용들을 모두 한컴 오피스에 잡아 넣고 복사를 하여 메모로 붙이기를 한다. 그것을 다시 복사한 뒤, 인디자인에 넣고 붙이면 처음 아래한글에 모아 놓은 것이 전무 인디자인으로 올려 지는 것이다.


  이것을 다시 복사하여 한컴오피스에 다시 붙이기를 하게 되면 애초에 있던 내용이 전부 부호가 바뀐다.


  인터넷으로 쓴 내용들이 모두 ",' 같은 따옴표를 바꾸기 위해서다. 


  공장에서 기계제작이라는 일을 하면서 내복에 두툼한 솜바지와 잠바를 껴 입고 머리에는 털모자까지 썼쓰니까요. 이렇게 해서도 어제 저녁에는 춤고 한기가 돋았는데 바람이 쌩쌩 불어서 그만큼 더 추웠으므로 잔업은 할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산 A 라는 공장으로 납품할 기계를 막바지로 완성하는단계에서 차일피일 미루게 되어 자칫하다가 화요일 납품할수도 있다는 불쾌감에 빠집니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내가 못하는 작업을 어떻게 하느냐? 는 체념에 빠져도 마음만 아풀 뿐 해결할 수 없었으니까요.


  1. 날씨가 4월 18일인데도 으스스 춥다. 한기가 느껴지는 공장은 불이 꺼진 체, 추워서 더 머물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집에 돌아가서 어제 미루고 있던 <파라다이스 탁구> 편집 작업을 하고 싶었다.

   21년 전에 대전에서 이곳(옥천)으로 이사를 와서 처음 느낀 건 체감 온도가 매우 낮다는 점이었다. 이것은 생활 습관에 많은 영향을 줬었다. 5도 차이의 온도는 그야말로 겨울철에 추위를 더 타게 만들었은으니까. 항상 털잠바와 솜바지를 내복ㅇ 껴입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무장을 하고 야간 작업에 임해야만 했을 정도다. 이것은 주변 환경이 그만큼 더 정화되고 깨끗하다는 것을 뜻했다.


  대전과 달라서 체감온도가 5도C는 더 낮다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98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6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0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1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89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01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76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4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0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38 0
5357 충대 병원에서... *** 文學 2023.08.11 36 0
5356 태풍이 들이 닥치기 전의 하루 文學 2023.08.10 43 0
5355 새로 구입한 4호기 노트북컴퓨터 文學 2023.08.09 46 0
5354 생활 주기가 바뀌면 글 쓰는 게 어려워 진다.*** 文學 2023.08.09 49 0
5353 발안 출장 文學 2023.08.08 32 0
5352 나에게 가장 잘 하는 게 선행되어야만 한다는 사실 文學 2023.08.06 52 0
5351 한정없이 늘어 나는 8월 고무줄 더위 속에... 文學 2023.08.06 45 0
5350 내분 외분에 휩싸인 책을 출간하기 위한 편집 디자인 文學 2023.08.05 48 0
5349 금요일 오늘 secret 文學 2023.08.04 0 0
5348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 文學 2023.08.04 34 0
5347 떡제본기 *** 文學 2023.08.04 25 0
5346 새로운 감회 *** 文學 2023.08.03 49 0
5345 삼성 SL-X4220RX 복합기의 구입 *** 文學 2023.08.02 40 0
5344 능력자는 곧 기술자다. *** 文學 2023.08.02 57 0
5343 복사기를 다시 한 대 더 구매하고 싶은 이유. *** secret 文學 2023.08.02 0 0
5342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한다. (2) *** 文學 2023.08.01 42 0
5341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한다.*** 文學 2023.08.01 48 0
5340 편집 작업이 난항에 빠졌다. 그래서 시간을 낭비한다. 文學 2023.07.31 30 0
5339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가정집의 전원이 꺼진다는 건데... 文學 2023.07.30 95 0
5338 아침부터 대구로 출장을 나가게 되는 것에 대한 이유 文學 2023.07.29 39 0
5337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합니다.2 secret 文學 2023.07.28 14 0
5336 맥 OS 에서 작업 *** 文學 2023.07.28 37 0
5335 N.C 기계의 제작과정 *** 文學 2023.07.27 30 0
5334 볼스크류우 중고 구입 thk 3232 secret 文學 2023.07.26 0 0
5333 중고 기계의 수리 *** 文學 2023.07.26 27 0
5332 경운기 기어 수리 *** [1] 文學 2023.07.25 187 0
5331 맥에서 편집 작업 중 *** secret 文學 2023.07.24 1 0
5330 어제 청성의 윗 밭에서... *** 文學 2023.07.24 41 0
5329 경운기 기어 빠짐 *** 文學 2023.07.24 64 0
5328 청성의 아래 밭에서...(2) 文學 2023.07.23 34 0
5327 어제 청성의 아랫밭에서... *** 文學 2023.07.23 33 0
5326 왜,이렇게 콩이 나오지 않은 것일까? [1] secret 文學 2023.07.22 2 0
5325 휴식 시간 secret 文學 2023.07.22 1 0
5324 감자를 캐면서 인생의 고달픔을 느낀다. 文學 2023.07.22 19 0
5323 감자 2 secret 文學 2023.07.21 0 0
5322 감자 캐는 날 文學 2023.07.21 41 0
5321 감자 [1] secret 文學 2023.07.20 0 0
5320 중고 기계의 수리 *** 文學 2023.07.20 41 0
5319 수요일 동이면사무소 2층 탁구장 [2] secret 文學 2023.07.19 0 0
5318 맑게 갠 날씨 *** 文學 2023.07.19 38 0
5317 신념이란 게 밥을 먹여 주랴? 文學 2023.07.18 43 0
5316 만들어만 놓는다고 언제 팔린다는 보장이 없었다. [1] secret 文學 2023.07.18 0 0
5315 소용이 닿지 않는일 [5] secret 文學 2023.07.18 0 0
5314 너무나도 불합리하다. [3] secret 文學 2023.07.18 0 0
5313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3) *** 文學 2023.07.18 69 0
5312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2) *** 文學 2023.07.18 23 0
5311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 文學 2023.07.18 30 0
5310 내일 기계를 납품하기 위해서 일요일에도 출근을 불사한다. 文學 2023.07.17 65 0
5309 대책 secret 文學 2023.07.16 0 0
5308 드디어 편집 작업을 시작한다. (2) 文學 2023.07.16 2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