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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전거 패달 운동 기구의 구입

2018.11.11 10:19

文學 조회 수:335

 Untitled_1054.JPG




어제는 토요일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녁에 일을 끝내고 탁구장에 가려고 하였지만 오후 2시에 <전라남도 무안군 산향읍 지산리> 라는 곳으로 자전거 운동기구를 가지고 오려고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후 7시까지도 못올 것 같았지요. 도착을 하고 보니 5시가 넘었고 되돌아 가야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집에오니 7시 50분 정도 탁구장에 입장하자 8시가 약간 넘었고요. 마침 L.S.Y 씨가 기다리고 있듯이 혼자 있어서 함게 치게 되었습니다.


1. 운동기구를 옥션에서 저렴하게 중고를  구입했는데 너무 먼 곳이었다. 그러다보니 직접 찾아가라는 조건으로 판매자가 내놓은 위의 제품을 가지고 와야만 하는 부담감에 사로 잡히게 되었고...

어제 점심 식사 후에 가만히 있다가 아내가 시장에서 무우를 사러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은근히 화가 나서 이참에 운동기구를 가지러 갔다올까? 하고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리고 왕복 5시간 이나 걸리는 거리를 운행하여 갔다 왔다.

  괜히 먼 거리까지 차를 운해하여 가지러 간 이유.

  그렇지만 자전거 페달처럼 생겼지만 시이소처럼 흔들거리면서 손과 발을 동시에 사요오할 수 있는 자전거 운동기구가 평균 5만원 정도였지만 저렴하게 중고 제품으로 나왔으므로 선뜻 구입하게 되었고 그 뒤에 찾으러 가는 문제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곳까지 가려면 선찮게 고생을 하여여야 할 터였다.

  기름값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시간이 문제였다.

  그래서 일요일 새벽에 출발하겠다고 사전에 전화를 해 둔 상황.


2. 토요일이여서 탁구장에 가려고 작정을 해 둔 건 어떻게 할까? 가장 걱정이 그것이었다.

  하지만 오후 8시 쯤에 돌와와서 탁구장으로 향했다. 


3. 동호회 탁구 에 넣은 내용으로 인용할 것.

  리그전에 도착하지 못하는 관계로 출장은 나갔다가 돌아오면서 사고를 당함. 자동차 추돌 사고를 낸 위험 천만한 과속, 곡예 운전을 하게 됨.


4. 전 날. 연습 경기에서 패배를 한 것 때문에 오기가 생긴다. 어이없이 연속으로 해서 백 쪽으로 날아오는 공을 놓치고 말았었다. 백이 약하다는 사실을 증명이라도 하는 것처럼... 그리고 백핸드 를 기계와 연습한다. 받아치는 연습. 리시브를 어떻게 하는냐? 하는 걸 중점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 문제를 풀기 전에는 결코 실력이 늘지 않으리라는 점이었다.


  백 드라이브가 전혀 없었다. 겁이 나서 칠 수가 없는 상태.

  포 핸드 드라이브는 잘 치는 데, 백 핸드 쪽은 상대적으로 받아 일 수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계속하여 기회를 놓쳐 버리고 만다. 백으로 넘기는 약점을 보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절감하면서도 이상하게 백이 약했다.


5. 어제 <전라남도 무안군 산향읍 지산리> 까지 5시간 동안.

  호남 고속도로 <정읍 IC>에서 나와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가기 위해 서해안 고속도고 <선운산 IC>로 다시 들어가야만 했다. 그곳이 가장 가까운 길이었다. 그러므로 네비케이션도 그렇게 방향을 가르쳐 준다. 장장 2시간에 걸쳐 호남선을 타고 운행하여야했던 정읍까지의 여정에서 이제는 고속도로를 빠져 나와야만 하는 불편함을 견디었다. 

  그리고 <0선운산 IC>에서 <무안 IC>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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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0선운산 IC>에서 <무안 IC>까지 고속도로를 타고 달렸다. 다시 <무안 IC>에서 나와 지산리까지까지 24km 거리를 1톤 화물차를 운행한 끝에 도착한 목적지에서 운동기구를 싣고 이제는 되돌아 갈 일만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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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까지 되돌아가는 것도 문제였지만 과연 탁구를 칠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떨쳐 버릴 수 없었다. 그것이 앞에 선하여 속도를 내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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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