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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다부동 전승지에서...

2018.02.02 19:10

文學 조회 수:92

수정할 내용 : 오늘 아침에는 칠곡(경북칠곡군동명면)으로 출장을 나갔다가 왔습니다. 목적지 가까운 곳인 다부동 전승지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6.25 때 낙동강 방어선이라고 알려진 곳인데 육군이 참전비를 세워 기념관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전쟁 기념관이었습니다. 도로변에 왠 탱크, 대포가 전시되어 있어서 돌아오는 길에 들렸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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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다움 지도로 검색하여 위치를 확인하고 출발하는 곳(남구미) 에서부터 도착지 다부동 근처까지 가는 길을 찾아 보고 그것을 프린트하여 갖고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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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부동 전적지와 위문비가 세워져 있는 이 전승지는 도로변에서 아주 눈에 잘 띄였었다. 마치 군부대의 야전 사령부가 있음직해 보일정도로 탱크와 야포, 곡사포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래서 목적지에서 미팅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침 시간이 되어 이곳을 둘러 보면서 감회에 젖었다. 낙동강 전투에서 초개와 같이 목숨을 버리고 전선을 사수하던 국군과 미군들이 남하하는 북한군의 공세를 저지하면서 58일간의 격전을 치뤘던 이 전흔의 증거는 이곳에서 추운 겨울 바람을 맞아서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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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옆으로 지나 다니는 대형 화물차가 보인다. 이 전승 기념관은 도로옆에서 서행을 하면서 완만한 곳선 구간으로 위치하여 코너를 돌면서 아주 눈에 잘 띄였다. 만약 내가 이곳을 회전하듯이 돌아 나오면서 바라보지 않았다면 돌아오는 길에 방문할 수 없었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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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