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아침 기상 시간의 단축 (2017. 5. 11)

2017.05.17 15:00

文學 조회 수:82

1. 점점 일찍 일어나기 위한 연습.

  이젠 방법을 달리하였는데 아침에 6시 정도에 알람을 맞춰 놓고 깨었다.

그 뒤, 대략 1시간 반을 오붓하게 내 문학에 대한 수정 작업에 매달릴 수 있게 되었으니...


그로인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상례적인 습관으로 바뀌었다. 어찌하였튼 문학에 정진하는 <참선의 도>(내게 가장 유용한 방법과 문학적인 길. 추구함)가 얼마나 기쁨을 주는지 형용할 수 없을지경이다. 그리고 이 방법을 계속 고수하게 되면 비로소 내가 원하는 문학적인 소임으로 올 해 <동호회 탁구>의 완성을 볼 수 있다고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 얼마나 좋은 발전인가!

지금까지는 그렇게 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저녁에 늦게 자게되므로 인해서 언제나 아침에 일어나서는 피곤했었다.


2. 탁구의 묘한 중독성

  탁구를 치는 것도 강한 중독을 갖고 있었다.

  탁구를 저녁에 치러 가지 않고 기계 제작에 관한 밤 10시까지 잔업을 해야만 하였다. 하지만 저녁 식사후에 탁구를 치러 가고 싶다는 강한 욕구를 갖게 된다. 그것을 억누를 수 있는 건 그만큼 신념이 강해서라고 할 수 있었다. 사람마다 견해 차이가 많겠지만 어쨌튼 탁구를 치는 것도 일종의 강한 중독성을 나타내 보이다.


  어제도 Y.Su 의 모친 별세로 인하여 농협 장례식장에 가게 되었으므로 술을 마셨으므로 잔업을 하지 않고 아내와 함께 퇴근하고 말았었다. 엇그저께는 또한 대통령 선거로 인하여 체육센타 건물이 선거 개표장으로 바뀌어 그만 주차장에서 경찰에게 제지를 당하였다.

  오늘은 개표장으로 사용하므로 일반인들은 출입할 수 없다는 금지명령을 받았었다.


  이래저래 탁구장을 가는 것도 계획대로 가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함으로서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가겠다는 계획들이 간혹 어긋날 수 있었다. 먼저주에는 화요일에 공교롭게도 대구, 부산, 현풍 등으로 출장을 가게 되어 고속도로에서 시간을 허비했었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책은 우선 직업적인 작업의 진행 속도였다. 납품 날짜를 연기하면서까지 탁구를 칠 수는 없었다. 그러므로 모든 관계가 기계제작이라는 본업에 따라서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어떻게 선정하는냐? 가 결정된다고 봐야 했다. 그런 점으로 무척 실력 향상에 문제점이 발생하곤 했다. 꾸준히 연습을 할 수 없다는 점과, 기계 제작 일이 바빠서 시간을 할애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탁구를 치러 가서 실력 향상을 도모하여야한다는 조바심에 부레이크를 걸었기 때문에 무척 상심하곤 한다. 그것이 또한 중독성을 가로막는 장애였다.

  내가 A씨를 지켜본바로 그는 실력이 무쩍 늘었다고 주변에서 말하곤 했다. 그리고 사실적으로 실력이 급부상한 경우에 해당한다. 매일 빠지지 않듯이 탁구장에 나왔는데 낮에 그다지 할 일이 많지 않은 직업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오후 6시에도 미리 나와 있는 경우가 눈에 띄이곤 했었다. 그에 비한다면 나는 극히 시간적인 제약이 심한편이었다.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잔업을 하는 날에는 집에서 탁구대에 기계를 걸어 놓고 30분씩 연습하여 왔었지만 그것은 사람 간에 일어나는 탁구 실력의 차이가 얼마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결과였다. 사실상 기계는 다양성을 부여하지 않았다. 고정적인 방향에 한정하여 탁구볼을 내 보내게 되므로 사람간의 예민한 느낌과 돌발적인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감각적인 변화를 구사할 수 없다는 약점을 안고 있었다.

  그러므로 내가 A씨에게 경쟁적으로 바라볼 수 없는 부분이 벌써 벌어진 실력차이라고 할 수 있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2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3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2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1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0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8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4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85 0
5370 김포 하성에 출장증이다. [1] secret 文學 2023.08.21 0 0
5369 삭막한 삶 (2) *** [2] 文學 2023.08.20 48 0
5368 서울(김포) 출장 (151) *** 文學 2023.08.20 54 0
5367 본업인 기계제작과 문학의 길과 갈등 문제 文學 2023.08.19 42 0
5366 오늘 금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文學 2023.08.18 27 0
5365 수요일에는 다른 탁구장으로 탁구를 치러 간다. 文學 2023.08.17 39 0
5364 자동차 클러치 외부 유압 실린더의 교체 *** 文學 2023.08.16 107 0
5363 다람쥐 쳇 바퀴 돌 듯이 도는 세상 (3) 文學 2023.08.15 49 0
5362 다람쥐 쳇 바퀴 돌 듯이 도는 세상 (2) 文學 2023.08.13 33 0
5361 다람쥐 쳇 바퀴 돌듯이 도는 세상 *** [1] 文學 2023.08.13 44 0
5360 아내의 주장과 현실에 대한 이중성 (2) 文學 2023.08.12 41 0
5359 아내의 주장과 현실에 대한 이중성 *** 文學 2023.08.12 32 0
5358 새로 구입한 맥북 프로 2014년 15인치 노트북 컴퓨터 文學 2023.08.11 46 0
5357 충대 병원에서... *** 文學 2023.08.11 37 0
5356 태풍이 들이 닥치기 전의 하루 文學 2023.08.10 44 0
5355 새로 구입한 4호기 노트북컴퓨터 文學 2023.08.09 47 0
5354 생활 주기가 바뀌면 글 쓰는 게 어려워 진다.*** 文學 2023.08.09 51 0
5353 발안 출장 文學 2023.08.08 33 0
5352 나에게 가장 잘 하는 게 선행되어야만 한다는 사실 文學 2023.08.06 53 0
5351 한정없이 늘어 나는 8월 고무줄 더위 속에... 文學 2023.08.06 46 0
5350 내분 외분에 휩싸인 책을 출간하기 위한 편집 디자인 文學 2023.08.05 49 0
5349 금요일 오늘 secret 文學 2023.08.04 0 0
5348 날아가는 오리 3 (동화)의 편집 *** 文學 2023.08.04 35 0
5347 떡제본기 *** 文學 2023.08.04 26 0
5346 새로운 감회 *** 文學 2023.08.03 51 0
5345 삼성 SL-X4220RX 복합기의 구입 *** 文學 2023.08.02 42 0
5344 능력자는 곧 기술자다. *** 文學 2023.08.02 59 0
5343 복사기를 다시 한 대 더 구매하고 싶은 이유. *** secret 文學 2023.08.02 0 0
5342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한다. (2) *** 文學 2023.08.01 44 0
5341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한다.*** 文學 2023.08.01 50 0
5340 편집 작업이 난항에 빠졌다. 그래서 시간을 낭비한다. 文學 2023.07.31 31 0
5339 지인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가정집의 전원이 꺼진다는 건데... 文學 2023.07.30 96 0
5338 아침부터 대구로 출장을 나가게 되는 것에 대한 이유 文學 2023.07.29 41 0
5337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합니다.2 secret 文學 2023.07.28 14 0
5336 맥 OS 에서 작업 *** 文學 2023.07.28 39 0
5335 N.C 기계의 제작과정 *** 文學 2023.07.27 31 0
5334 볼스크류우 중고 구입 thk 3232 secret 文學 2023.07.26 0 0
5333 중고 기계의 수리 *** 文學 2023.07.26 29 0
5332 경운기 기어 수리 *** [1] 文學 2023.07.25 190 0
5331 맥에서 편집 작업 중 *** secret 文學 2023.07.24 1 0
5330 어제 청성의 윗 밭에서... *** 文學 2023.07.24 42 0
5329 경운기 기어 빠짐 *** 文學 2023.07.24 66 0
5328 청성의 아래 밭에서...(2) 文學 2023.07.23 35 0
5327 어제 청성의 아랫밭에서... *** 文學 2023.07.23 37 0
5326 왜,이렇게 콩이 나오지 않은 것일까? [1] secret 文學 2023.07.22 2 0
5325 휴식 시간 secret 文學 2023.07.22 1 0
5324 감자를 캐면서 인생의 고달픔을 느낀다. 文學 2023.07.22 23 0
5323 감자 2 secret 文學 2023.07.21 0 0
5322 감자 캐는 날 文學 2023.07.21 43 0
5321 감자 [1] secret 文學 2023.07.20 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