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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줄넘기를 하면서...

2013.01.28 09:29

文學 조회 수:3129

 Untitled_572.jpg

아침에 일어나면 방안에서 줄넘기를 1000개 씩 한다. 

저녁무렵 밖으로 나가 1시간씩 걷기 운동을 했었지만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찬기운을 맞고 다니는 게 싫어졌다. 그래서,

  '밖에서 걷기 운동 대신 방 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없을까?'

  고민을 하다가 마침 줄넘기를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허벅지에 힘줄이 늘어나는 것처럼 느껴졌었지만 매일 지속하게 되면서 아픈 곳도 나아졌다. 격하면서도 단시간에 많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듯 싶었다. 그렇게 줄넘기를 하다보면 숨이차고 땀이 날 정도가 된다. 가장 좋은 것은 추위에 대한 면역력이었다. 겨울의 추운 기운에 적응력이 높일 수 있는 듯 싶었다.

 

  겨울철은 무엇보다 추위에 몸이 움추러들기 마련이다.

  그래서 한동안 몸에 익숙하게 추위를 느낄때까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지만 줄넘기를 하고 부터는 그렇지 않았다. 적응력이 높아 졌으므로 오랫동안 몸을 움추리지도 않고 바로 작업(기계제작)에 들어 가고 활력적으로 참여하였다.

 

  아침부터 활력이 넘치게 된 것이다. 격한 운동이면서도 짧은 시간내에 많은 효과를 보는 듯 싶었다.  

  '겨울철을 맞아서 걷기 운동을 하지 않고 대신 방안에서 줄넘기를 하는 것이 체력을 보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니...'

  지금으로서는 줄넘기를 하게 된 것이 고혈압을 이겨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았다. 

 

  중년인의 건강은 언제나 위기의 일상이었다. 언제 쓰러질지 모른다는...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을 무난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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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