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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감자꽃

2013.05.31 13:06

文學 조회 수: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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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안개 속에 감자가 꽃이 피었다.

온전히 흰 꽃들이 불을 켜 있는 것처럼 반짝이듯 싶다.  

 

오늘 아침에는 아내와 구읍(옥천 지역의 지명이름)의 밭에가서 감자 꽃을 따주웠답니다. 감자꽃을 꺽어주는 이유는 땅 속의 감자가 영글게 하고 더 크게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정하는 것이지요! 첫 눈에 밭에 온통 피어난 연한 자주빛의 꽃밭을 보고 그저 반갑기도 하고 감격하였었는데 그 예쁜 감자꽃이 흩으러지게 온통 찾이한 꽃 잔치 속에 이제는 미련없이(?) 꽃 대공을 꺽어야만 합니다. 처음 보았을 때는 새색시처럼 이쁘기만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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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구읍(충북 옥천의 지역이름)의 밭은 경작을 하는 종류가 다양했다. 보리부터 마늘 감자에 콩까지 재배하는 구역을 층층이 이어서 파종했으므로 별도로 나뉘어 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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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 쪽의 하단부에는 현재 콩을 심어 놓았으므로 뒤의 사진과는 사뭇 다르다.  파로라마형식으로 찍은 사진인데 옆으로 길게 찍을 수 있어서 안보이는 구역까지도 길게 연장하여 찍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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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