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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전기 자전거 (2)

2013.07.06 22:36

文學 조회 수: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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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10km의 거리였다.

  그것을 자전거로 갔다 오는 것은 무척 힘들 것이 틀림없었다. 

 

  군서 산밭에,

  '새벽마다 자전거로 갔다 올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까지는 자동차로 다니는 것까지는 좋았다. 얼마되지 않은 횟수에서는...

  적어도 기름 값이 들었지만 별로 무관심했다고 할까?

  그렇지만 앞으로가 문제였다. 신선초 농장을 조성하게 되면 자주 다닐 수 밖에 없었다. 그럴경우 잦은 비에 몸이 젖을 수 있다고 하듯이 기름값으로 몸살을 앓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들었던 것은 결코 거짓이 아니었다. 그것이 현실로 닥치게 될테니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또한 다른 방법은 없는 것일까?

  어떤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겠지만 정확한 방향 전환을 모색할 수 있었는데 그게 전기 오토바이와 전기 자전거였다. 이 방법을 시도하려고 하는 이유는 전혀 기름값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부담이 없는 최선책 같았다. 그런데 전기 오토바이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선뜻 구입하고 싶지가 않았다. 그래서 두 번째로 구상하고 있는 전기 자전거의 구입으로 방향을 돌리고 마침 25만원에 중고로 나와 있는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월요일에 배달하여 화요일 쯤에는 받아 볼 수 있었다.

 

    새벽에 밭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물론 자전거로 가려는 것은 아니었다.

 

  군서 산밭에 신선초 농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를 해야만 했다.

  신선초를 대규모로 재배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을 구상하려고 하는데 그 중에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주변에 울타리를 치고 원두막을 만들고 축대를 쌓느냐? 하는 여러가지 난관이 문제가 될 것 같다. 

  한쪽으로 계속하여 침하가 되는 계곡이 있었다.

  또한 시멘트로 물이 떨어져 내리는 부분을 처리할 필요도 있었다. 

  이런 어려운 요인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건 자주 찾아가는 방법이었고... 

  가급적이면 풀이 자라지 않게 하기 위해서 비닐을 씌워서 신선초를 재배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며,

  1년에 한 번씩 비닐을 제거하고 다시 뿌리를 캐어내어 다음 해에는 거름을 주고 비닐을 다시 만들어 옮겨 심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않다면 풀이 자라지 않게 인삼밭처럼 바닥에 무엇인가를 깔아 주어야할 것 같다. 

  겨울철에는 비닐을 씌워서 기온이 떨어지지 않게 해줄수도 있을 것이고... 

 

  앞으로 신선초를 심어가면서 그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찾아 나가려고 한다. 

 

  원두막을 짓고 저녁에 갔다가 아침에 오는 것은 어떨까? 그것도 방법중에 하나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두막같은 집을 지어야 할지도 모른다. 조립식으로 이라도 짓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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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