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휴일 근무가 주는 의미 (2)

2023.10.08 23:43

文學 조회 수:30

  485. 휴일이여서 많은 일을 할 수 없었다. 집

  오후에 출근한 상태였고 작업을 할 일은 이미 머리 속에 계획으로 세워 둔 상태다.


  그러나 일을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차이. 일을 하려고 하는 자세와 그렇지 않았을 때의 구분. 이렇게 두 가지 족ㄴ이 성립한다. 예전처럼 야간 잔업과 철야작업까지 불사할 정도의 의욕은 갖지 못하지만 적어도 앞으로 계속하여 진도를 내서 작업에 임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한다. 


  기계 제작 일을 해서 벌어야만 하는 돈을 떠 올려 본다. 그 돈으로 내가 다시 다음 할 일에 투자를 할 수 있고 지출할 돈과 세금, 그밖에 아내에게 생활비를 줄 수 있었다. 또한 연구비도 필요하다. 글을 쓰는 시간 동안 벌지 못하게 되므로 그 시간을 충당할 수 있는 대처 방법도 고려 된다. 그리고 책을 출간할 때도 그 비용이 필요한데 그것도 기계 제작에서 충당해야만 한다. 건강을 위해서 탁구장에 가는 회비도 마련해야만 하고 가장 우려하고 있는 탁구장 건물을 지을 건축비도 필요했다. 


  당장에 필요한 돈은 적금을 넣는 통장에 빠져 나갈 돈이었다. 그리고 다음 기계에 필요한 볼스크류고, 서보모타 값이 걱정이다. 갖고 있는 돈이 얼마 없어서 모든 것을 지출하고 나면 갖고 있는 돈이 없었다.


  이처럼 지출할 돈이 많았지만 수입이 저조하여 충달할 수도 없는 입장이다. 오늘 휴일이지만 일을 하는 이유도 여러모도 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반영하여 앞 일을 예측하는 것이다. 기계제작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은 이처럼 내 생활을 전적으로 목줄을 잡고 있었다. 여기에 생명줄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찾이해 왔고 추구해왔던 전부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만큼 내가 갖고 있는 최고의 성공도 바로 이 직업에서 이루웠다. 지금의 물질적인 보상과 혜택은 바로 이 직업적인 일에서 얻어 왔었다. 그만큼 모든 걸 바쳐서 최선을 다해왔던 이 사업에 대하여 지금도 최선을 다해야만 한다는 사실은 너무도 중요했다. 결코 이 점을 아무리 강조해도 무리는 아니리라!


  그렇다면 내일부터는 이제 본연의 자세로 다시 새롭게 출발할 필요가 있었다. 야간 잔업도 필요했고 휴일근무도 얼마든지 할 필요가 있었다. 왜냐하면 정시에는 그 일을 마칠 수 없어서다. 아마도 내일부터는 더욱 더 기계 제작 일에 더욱 충실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새로운 기계를 연구해야만 하고... 

  공장도 겨울이 오기 전에 환경을 개선할 필요도 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59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38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6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86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53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6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3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26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64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24 0
788 삽화 그림 그리는 연습 *** 文學 2023.08.28 28 0
787 오늘 금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文學 2023.08.18 28 0
786 감자밭에 들깨 씨를 심는다.*** 文學 2023.06.17 28 0
785 탁구 라켓의 구입 (6) *** 文學 2023.05.21 28 0
784 어머니의 초상 중에... 文學 2023.04.08 28 0
783 이틀 째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2) *** 文學 2023.04.03 28 0
782 작업방법 (65) 인생에 대한 견해 文學 2023.01.17 28 0
781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6) 文學 2022.10.11 28 0
780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文學 2022.09.20 28 0
779 동호회 탁구 (120) secret 文學 2019.03.21 28 0
778 내일은 탁구 경기가 있는 날이다. 2017.11.18 secret 文學 2017.11.20 28 0
777 오늘은 목요일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다. secret 文學 2017.11.16 28 0
776 좋은 일과 나쁜 일 (8) *** 文學 2023.12.18 27 0
775 아내의 생일 文學 2023.12.10 27 0
774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文學 2023.09.26 27 0
773 서울 출장 (201) 文學 2023.09.16 27 0
772 드디어 편집 작업을 시작한다. (2) 文學 2023.07.16 27 0
771 벌에 쏘인 손 등... [2] 文學 2023.06.20 27 0
770 작업방법 (88) 인생에 대한 견해 21 김포 경기 지관 기계 납품 [3] 文學 2023.01.29 27 0
769 작업방법 (68) 아내의 유방암 진단과 치료, 그리고 결과2 文學 2023.01.20 27 0
768 능률과 비능률적인 차이와 격차 *** secret 文學 2023.02.14 27 0
767 작업방법 (56) 처녀 사회 출전 secret 文學 2023.01.10 27 0
766 작업 방법 (3) 文學 2022.11.28 27 0
765 내가 가고자 하는 길과 하고자 하는 길 (2) secret 文學 2021.11.24 27 0
764 무주공산(無主空山) 2020.12.26 secret 文學 2021.01.20 27 0
763 떡제본기 *** 文學 2023.08.04 27 0
762 12월 초순에... 文學 2023.12.01 27 0
761 어제 벌초를 하면서... *** 文學 2023.09.28 26 0
760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5) *** 文學 2023.09.28 26 0
759 작업방법 (64) 이해할 수 없는 작업 연장 [1] 文學 2023.01.16 26 0
758 나는 누구인가! (27) 탈모 방지제 구매 *** 文學 2023.03.24 26 0
757 작업 방법 (33) *** 文學 2022.12.26 26 0
756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7) 9/23 文學 2022.10.03 26 0
755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3) secret 文學 2021.09.06 26 0
754 오늘은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020.08.27 secret 文學 2021.01.13 26 0
753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secret 文學 2019.12.26 26 0
752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제 1탄 文學 2023.12.04 25 0
751 고속도로 청주 휴게소(상행) 체증 [1] 文學 2023.09.19 25 0
750 시간적인 여유를 다시 반납한다. *** 文學 2023.08.31 25 0
749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2) *** 文學 2023.07.18 25 0
748 서울 출장 (110) 文學 2023.07.04 25 0
747 오늘 청성의 윗 밭에서 검은콩을 심는다. 文學 2023.06.25 25 0
746 개선 장군 (2) 文學 2023.05.16 25 0
745 직업에 따른 개인 능력 개발에 대하여... 文學 2023.04.28 25 0
744 이렇게 쓸 수 잏는 줄 몰랐었다. 핸드폰 글 [2] 文學 2023.04.04 25 0
743 나는 누구인가? (3) 文學 2023.03.07 25 0
742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2) 文學 2023.02.19 25 0
741 작업 방법 (20) 文學 2022.12.10 25 0
740 혐오스러운 아내 모습 2 文學 2022.10.11 25 0
739 2022년 5월 25일 저녁 식사 후 탁구장을 가면서... 文學 2022.05.25 2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