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32. 어제 밤 10시에 모든 상태를 마무리 한다. 두 번째로 p55 노트북컴퓨터를 가지고 새로 서버를 구성하게 된 것이다. 

  두 대의 서버를 노트북으로 구성하였는데 두 대가 똑 같았다. 그래서 어느 것이나 하나에 렌선을 꽂고 전원을 켜서 부팅을 시키게 되면 서버 컴퓨터로 연결되는 것이다. 

  마침내 성공하였다는 사실을 현실적으로 실천을 한 게 중요했다. 막연하게 한 대를 운영하다가 두 대로 똑 같이 수성을 해 놓고 어제 밤에는 탁구를 치러 가지도 않고 집중했었으니까. 

  그리곤 그토록 꿈만 같은 일이 현실에 이루워 졌는데 그 감격은 형용할 수 없었다. 물론 나 혼자만의 뜻이었고 돈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전혀 가치가 없었다. -이 점에 대하여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왜냐하면 내 시간만 낭비했고 개인서버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던 지금까지의 22년 세월 동안 많은 고생을 하고 경험을 쌓았던 게 현실에서는 보상을 받을 수 없었다는 사실을 놓고 볼 때, 과연 그렇게 서버를 구성해 온 게 필요하였을까? 하는 의심을 낳게 하는 부분이다-

  무릇 인간이 새로운 뜻을 추구한다는 데는 나름대로 목적이 있었다. 내가 개인 서버를 노트북 컴퓨터로 구성을 해서 나름대로 축척해온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면 발전이 없었던 건 아니었다. 지금도,
  V20 -> P10 -> P55  로 노트북컴퓨터를 계속 업그레이드 했지만 그 결과를 놓고 보면 전혀 그럴 필요조차 없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모두 필요에 의하여 그렇게 바뀔 수 밖에 없었다. 사정에 의하여 좀 더 나은 신형의 노트북컴퓨터가 필요했지만 그동안 불가능하다고 여겨 왔고 눈물을 감추고 포기하여 왔던 일이 어쩌면 필요에 의하여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는 우연히 '내가 갖고 있는 P55 노트북 컴퓨터에 리눅스를 설치하여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P10 노트북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그것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그만'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는 결과를 얻게 된다. 그렇지만 그렇게 해서 모든 게 해결되었으면 더 이상 새로운 모험을 하지 않았으리라!
  여기까지가 1막 1장이다. 그 뒤부터는 제 2막이 시작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6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43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6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9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57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7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4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2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6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28 0
788 삽화 그림 그리는 연습 *** 文學 2023.08.28 28 0
787 오늘 금요일, 저녁에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文學 2023.08.18 28 0
786 감자밭에 들깨 씨를 심는다.*** 文學 2023.06.17 28 0
785 탁구 라켓의 구입 (6) *** 文學 2023.05.21 28 0
784 어머니의 초상 중에... 文學 2023.04.08 28 0
783 이틀 째 군서 산밭에서 감자를 심기 위해 밭을 간다. (2) *** 文學 2023.04.03 28 0
782 작업방법 (65) 인생에 대한 견해 文學 2023.01.17 28 0
»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16) 文學 2022.10.11 28 0
780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 文學 2022.09.20 28 0
779 동호회 탁구 (120) secret 文學 2019.03.21 28 0
778 내일은 탁구 경기가 있는 날이다. 2017.11.18 secret 文學 2017.11.20 28 0
777 오늘은 목요일 탁구를 치러가지 못한다. secret 文學 2017.11.16 28 0
776 좋은 일과 나쁜 일 (8) *** 文學 2023.12.18 27 0
775 아내의 생일 文學 2023.12.10 27 0
774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文學 2023.09.26 27 0
773 서울 출장 (201) 文學 2023.09.16 27 0
772 드디어 편집 작업을 시작한다. (2) 文學 2023.07.16 27 0
771 벌에 쏘인 손 등... [2] 文學 2023.06.20 27 0
770 작업방법 (88) 인생에 대한 견해 21 김포 경기 지관 기계 납품 [3] 文學 2023.01.29 27 0
769 작업방법 (68) 아내의 유방암 진단과 치료, 그리고 결과2 文學 2023.01.20 27 0
768 능률과 비능률적인 차이와 격차 *** secret 文學 2023.02.14 27 0
767 작업방법 (56) 처녀 사회 출전 secret 文學 2023.01.10 27 0
766 작업 방법 (3) 文學 2022.11.28 27 0
765 내가 가고자 하는 길과 하고자 하는 길 (2) secret 文學 2021.11.24 27 0
764 무주공산(無主空山) 2020.12.26 secret 文學 2021.01.20 27 0
763 떡제본기 *** 文學 2023.08.04 27 0
762 12월 초순에... 文學 2023.12.01 27 0
761 어제 벌초를 하면서... *** 文學 2023.09.28 26 0
760 <날아가는 오리 3>의 인디자인 편집 작업 (5) *** 文學 2023.09.28 26 0
759 작업방법 (64) 이해할 수 없는 작업 연장 [1] 文學 2023.01.16 26 0
758 나는 누구인가! (27) 탈모 방지제 구매 *** 文學 2023.03.24 26 0
757 작업 방법 (33) *** 文學 2022.12.26 26 0
756 서버의 2개월 치 내용을 잃어 버렸다.(7) 9/23 文學 2022.10.03 26 0
755 어제 오늘 한 일에 대하여... (3) secret 文學 2021.09.06 26 0
754 오늘은 글 쓰는 방법을 바꾼다. 2020.08.27 secret 文學 2021.01.13 26 0
753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secret 文學 2019.12.26 26 0
752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제 1탄 文學 2023.12.04 25 0
751 고속도로 청주 휴게소(상행) 체증 [1] 文學 2023.09.19 25 0
750 시간적인 여유를 다시 반납한다. *** 文學 2023.08.31 25 0
749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2) *** 文學 2023.07.18 25 0
748 서울 출장 (110) 文學 2023.07.04 25 0
747 오늘 청성의 윗 밭에서 검은콩을 심는다. 文學 2023.06.25 25 0
746 개선 장군 (2) 文學 2023.05.16 25 0
745 직업에 따른 개인 능력 개발에 대하여... 文學 2023.04.28 25 0
744 이렇게 쓸 수 잏는 줄 몰랐었다. 핸드폰 글 [2] 文學 2023.04.04 25 0
743 나는 누구인가? (3) 文學 2023.03.07 25 0
742 사람과 사람 간에 부정적인 견해 차이 (2) 文學 2023.02.19 25 0
741 작업 방법 (20) 文學 2022.12.10 25 0
740 혐오스러운 아내 모습 2 文學 2022.10.11 25 0
739 2022년 5월 25일 저녁 식사 후 탁구장을 가면서... 文學 2022.05.25 25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