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오늘 월요일. 너무도 무료한 편집 작업. 고뇌에 찬 내 마음 속은 늘 의문 부호를 갖습니다. 그것은 '왜?'부터 시작하지요. 그리고 결국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처럼 무능함에 극치를 갖게 됩니다. 그것은 그냥 내 자신이 그토록 추구해 오던 문학적인 목적을 잃은 것처럼 주워진 15일같의 시간을 낭비하는 한낱 어리석은 인간임을 깨닫습니다.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 사태에 그만 어이없이 국복한 게으른 내 모습이 그토록 어리석어 보입니다. '차라리 기계 제작이라는 직업에 충실하였더라면 돈이라도 벌어를텐데...' 하는 아쉬움도 없잖았습니다. 이런 고민과 고뇌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조금씩 터널의 끝이 보입니다.


  448. 너무도 시간 낭비를 초래하는 나 자신의 딴 짓.  그것은 집중력의 결여로 이어진다는 점이었다. 


  편집 작업은 일반적으로 글을 쓰는 것과 다른 특별한 내용에 계속하여 생각에 몰입하게 하는 데 꼼짝하지 않고 책상 앞에 앉아서 쓴 글을 계속 수정하고 다시 새로운 글을 추가하는 작업, 그리고 이렇게 글을 쓰고 끝까지 연결을 시키는 과정이 필요했다. 또한 아직 그 단계는 아니지만 삽화를 그려서 쓴 글과 메칭을 해야만 되고 그것을 복사기로 인쇄하여 겉지와 속지를 붙이는 제책 작업이 이어진다. 그 다음에는 재단 작업을 끝으로 마무리가 지어질테고..

  

  지금은 두 번째 단계인 이미 써 놓은 글을 수정하고 새로운 글을 추가하는 단계에 들어가 있는 상태다. 그런데 연결하는 문맥이 더 추가하는 부분에서 매우 느리게 진행하고 있었다. 


  449. 어제 오전 10시에서 11시까지 집에서 편집 작업을 하다가 참을 수 없는 육체적인 움직임의 충동을 느꼈다. 그리고 지하실로 내려가서 탁구 기계를 통하여 튀어 나오는 탁구공을 받아 치면서 몸을 풀었다. 금요일 군탁(군립탁구장)에 갔었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은 집에만 틀어 박혀서 책상 앞에 앉아서 모니터를 바라보면서 집중하였다는 게 그만큼 육체에 움직임을 주지 않아서 불편하기까지 한 것이다. 움직임이 없이 꼼짝하지 않고 의자에 앉아서 두 손을 앞으로 내밀고 노트북 컴퓨터의 자판을 정타로 두두리면서 글을 쓴다는 사실. 이것은 너무도 지루하고 몸을 굳게 만드는 탓에 나 자신과 싸움을 유발하게 만든다. 

  그건 견딜 수 없는 통제다. 나의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컴퓨터의 자판과 마우스를 움직여서 글 곳에 생각을 가둬 넣는 고통스러운 인내력을 요구한다. 그럴 때마다 내 손가락은 부지런히 자판을 두두린다. 하지만 여기서 내 몸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곤란한 문제가 발생한다. 

  뻗뻗하게 굳어진 상태로 하루 종일 꼼짝하지 않고 컴퓨터 앞에서 벌써 10일 째를 보낸다고 생각해 보라!


  지루함과 몸의 거부감이 너무도 컸다. 그래서 가끔은 자전거를 타고 공장과 집 사이를 왕내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최상의 운동으로 지하실에 설치된 탁구대와 탁구기계를 활용하여 탁구를 친다. 


  월요일 오늘 저녁에는 *군탁(옥천군 군립 탁구장)에 가는 날이다. 낮에는 편집 작업을 한 뒤, 오후 7시에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 치게 될 것이다. 탁구장에 가는 게 그나마 육체적인 운동을 충족시킨다는 사실. 낮에는 책상 앞에 앉아서 몸은 꼼짝을 하지 않고 손가락만 움직여서 편집 작업을 하는 곤란함. 이렇게 지루한 상태에서 거부 반응이 요동치듯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 부정적인 느낌을 가라 앉히려고 모니터의 한 쪽 구석에는 음악을 틀어 놓았다. 계속 이어지는 음악은 매일 듣던 건데 나의 의무적인 손가락이 정타를 치는 동안 요동을 치듯이 감싼다. 그건, 지루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음악의 힘들 빌리는 것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지루함에서 견뎌낼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오늘 저녁에 탁구를 치러 가게 되면 7시부터 10시까지 2~3시간 동안 탁구를 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내 육체를 유일하게 활동하게 하는 최고의 기쁨이지만 한편으로는 어울리고 싶지 않는 탁구장의 분위기에서 하루 빨리라도 나오고 싶은 불쾌감이 깃들어 있었다. 그렇지만 육체는 그런 내면의 여러가지 복잡한 느낌과 다르게 움직이는 범위 안에서 마치 새살이 돋듯이 아무런 느낌을 갖지 않게 만든다.


  탁구를 치고 있는 중에 무아지경에 리를 정도로 빠져 드는 자아의 세계. 

  아마도 그건 육체적인 활동으로 인한 건강한 육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별한 엔도핀으로

  유도하는 또 다른 세계다. 

  쌓인 노폐물 찌꺼기를 제거하여 깨끗하게 다시 처음의 준비된 상태로 몸을 되돌려 놓는다. 

  탁구를 치지 않았던 과거의 편집하던 때는 그야말로 육체는 건강을 잃고 그만 뇌조증을 얻게 되어 최악의 사태까지도 일어 났었다. (졸도 사건. 건강을 잃게 되는 죽음의 문턱까지 갈 정도의 심각한 사태 유발) 

  그래서 나름대로 육체적인 운동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가 절감하느데 과거 그렇지 않았을 때(날아가는 오리 1, 날아가는 오리 2의 출간을 할 때 각각 3개월 씩 소요되던 그 편집 작업의 시기)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걸 유추해 보면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다. (개선되었다는 의미는 편집 작업 중에 몸을 움직여 탁구를 치러 가는 것)

  이처럼 편집 작업을 하는 15일의 기간 중에 탁구장에 가는 이유는 매우 특별하다고 할 수 있었다. 적어도 죽음의 문턱에 다다르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었으니까. 


  이처럼 특별한 의미로 바라보는 '탁구를 치는 행동' 은 나의 구원자라고 할 수 있었다. 내 목숨 줄은 바로 탁구를 칠 때 다시 간당간당하게 위험에 있다가 살아 난다. 그러므로 지금은 탁구장에 가는 걸 자발적으로 가는 육체적인 노폐물을 씻어 내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인식한다. 


  이 인식한다는 느낌은 커다란 뉘앙스를 갖게 한다. 그만큼 이 과정은 지금의 편집 작업을 놓고 볼 때 매우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데 그건 내 자신의 모든 걸 관장하고 있어서 빈 껍대기에 불과한 육체가 정신을 더 맑게 하고 살아 있다는 생명력에 가장 영향을 끼친다고 인정을 한다. 이렇게 인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 이 중여성을 실청하여 계속하여 건강함을 지속하기 위해서 결코 정해 놓은 탁구치러 가는 날에 대하여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른 걸 미루기도 하는 것이다. 그건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받아 들이는 구실을 제공한다. 


  언제나 탁구장을 가기 위해서 다른 것을 포기할 정도로 받아 들이게 된 것이다. 건강하기 위해서 이런 노력을 갖지 않는 다면 결코 얻어지지 않는 기회. 이건 그만한 충분한 가치를 역설적으로 과거 경험에 의하여 증명되고 있음을 뜻했다. 하지만 모든 걸 그 하나에 바칠 수는 없었다. 다른 일을 하며 지내다가 약속된 시간과 날짜에만 탁구장에 갈 필요성이 있었으니까. 그건 정해진 시간과 날짜에 반드시 그곳에 가게 되는 반복적인 습관을 필요로 했다. 


  하지만 그 탁구장을 내가 설립하겠다고 결심을 굳히기까지 특별한 이유가 늘 소원이 되었다. 좋은 사람들과 탁구를 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기 때문이다. 


  450. 지금은 나쁜 사람들을 보면서 그저 외면을 한다. 과거 좋지 않은 과계로 불상사를 일으켰던 적이 있었다는 사실이 매우 유감스러워서 함께 탁구를 치는 걸 꺼린다. 그건 마음이 허락지를 않아서다. 그렇지만 입을 다문다. 서로 가까이 하지 않으려는 행동이 우선 부담스럽다. 


  이런 거부 반응을 덜어내는 방법은 다른 탁구장을 다니게 되면 상대하지 않으므로 갖지 않는데 여기 옥천에서는 그러지 못한다. 작은 군청 단위의 지역적인 곳에서 탁구장이 많지 않아서다. 대전에만 가도 동, 구, 단위로 개인 탁구장이 널러*라게(많다는 표현) 많다 보니 각 탁구장을 옮겨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교우를 할 수 있었다. 


  그건 탁구장마다 행사를 하는 기간과 날에 참석하여 경기를 치룰 수도 있었고 크고 작은 경기에도 선수로 출전하게 되면 다른 사람들을 만나서 유대감도 깊어지지만 여기에서는 그렇지 못한 게 문제점으로 불만을 갖게 만든다. 그건 옥천군 탁구 협회장이라는 자의 만행(?) 때문에 탁구 동호회 전체가 좌파우파로 갈리게 되고 오랜 독제와 권위 주에로 인하여 불만을 갖게 되어 나 조차 그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에 *동면탁(동이면사무소 2층 탁구장)에 수요일마다 자리를 바꿔서 다니고 있으면서 얻는 기쁨이 심심하지 않다. 

  여섯 대의 탁구대가 놓여 있는 *옥군탁(옥천군립 탁구장)과 다르게 불과 세 대가 있는 그곳에는 사람들의 유대감이 매우 좋았다. 그러다보니 갈 때 마다 기분이 좋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내 마음은 조심스럽다. 먼저 다니던 탁구장에서 받은 상처가 너무도 깊이 박혀 있어서 매우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다. 


  내가 탁구장을 설립할 때까지는 당분간 다른 탁구장에 다니고 있다는 선입견. 아무래도 이런 거부감을 버리지 못하는 게 과거 있었던 경험에 의한 거였고 그 상처로 인하여 늘 불안감을 느낀다는 건 병적일 정도라고 표현한다면 그 해방의 끝은 어디일까?

  두 말할 필요도 없이 내 탁구장을 건립하는 것이다. 그 때까지는 기분이 나쁘더라도 참고 거북한 곳이여서 애써 인내력을 갖게 되며 함구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한다. 


 -내 집이 지하실에 있는 탁구장. 공장 일을 할 때는 한 번도 와 보지를 못했었는데 편집 작업을 하면서 가끔씩 내려와서 탁구를 치는 곳. 챔피온 탁구 기계를 중고로 구매하여 설치해 놓고 혼자서 치게 되므로 별로 재미가 없지만 그나마 이렇게 나마 몸을 풀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유인하다. 그것은 즐거움 보다는 몸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제 즐거움을 떠난 이유를 갖고 있다. 그건, 신비한 내면의 수행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내 자신의 싸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만큼 혼자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게 중요한 가치를 준다는 사실. 즉, 타인과 탁구를 칠 때 그 사람의 공감과 허락을 받아내는 불편함(의견을 듣는 것)을 갖게 된다는 건 그만큼 어렵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차라리 혼자서 탁구 기계와 치는 게 낫다.' 라는 관념적인 경향에서 이렇게 탁구 기계와 함께 하는 게 더 유리할 때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


samples2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1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1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8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3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9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0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4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05 0
876 습관의 무서움에 대하여... 文學 2023.11.24 32 0
875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3) *** 文學 2023.11.11 32 0
874 글 쓰는 방법 (101) 文學 2023.11.07 32 0
873 생계 수단과 운동 (6) 文學 2023.10.13 32 0
872 생계 수단과 운동 (5) *** 文學 2023.10.13 32 0
871 대구 출장 (102) 文學 2023.09.14 32 0
870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 *** 文學 2023.09.03 32 0
869 탁구장에서의 심각한 부상 *** 文學 2023.09.02 32 0
868 아내의 주장과 현실에 대한 이중성 *** 文學 2023.08.12 32 0
867 N.C 기계의 제작과정 *** 文學 2023.07.27 32 0
866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 文學 2023.07.18 32 0
865 기계의 최종 작업 (3) 文學 2023.07.12 32 0
864 2023년 5월 28일 마지막 일요일 출근 文學 2023.05.29 32 0
863 공장에서의 야간 작업 文學 2023.02.15 32 0
862 나는 누구인가! (16) 文學 2023.03.17 32 0
861 끝이 없이 밀려드는 기계 주문 [1] 文學 2023.02.21 32 0
860 카드 지출 文學 2022.11.02 32 0
859 친구라는 사람으로... 文學 2022.10.13 32 0
858 변화의 시작 (12) 9/17 文學 2022.09.20 32 0
857 서두 부분에 들어갈 그림 *** 文學 2022.02.18 32 0
856 여백 (3) secret 文學 2021.03.23 32 0
855 자각에 대하여... (3) secret 文學 2021.03.09 32 0
854 기계 제작이라는 허울 좋은 직업에 대하여... 2020.12.03 文學 2021.01.19 32 0
853 아침에 탁구를 칠 때, 몸 상태의 변화 secret 文學 2018.09.13 32 0
852 <동호회 탁구>를 위한 시간의 활용 secret 文學 2017.09.30 32 0
851 일 이란? 文學 2023.12.30 31 0
850 대구 출장 (151) *** 文學 2023.12.13 31 0
849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입합니다.5 *** [3] 文學 2023.12.06 31 0
848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2) *** 文學 2023.11.10 31 0
» 아, 나의 나태함과 태만함의 끝판왕이여! (2) 文學 2023.09.25 31 0
846 <날아가는 오리 3> 편, 편집 작업 연기 *** 文學 2023.09.30 31 0
845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4) *** 文學 2023.09.04 31 0
844 편집 작업이 난항에 빠졌다. 그래서 시간을 낭비한다. 文學 2023.07.31 31 0
843 농사를 짓는 다는 것 (2) *** 文學 2023.06.19 31 0
842 국제커플 (3) *** 文學 2023.04.30 31 0
841 집의 뒷마당을 경운기로 갈 때가 되었다. *** [1] 文學 2023.04.23 31 0
840 어머니의 초상 중에... (3) 文學 2023.04.16 31 0
839 대구 출장 (129) 文學 2023.02.27 31 0
838 우연을 가장한 모순의 세계 (21) 9/2 secret 文學 2022.09.20 31 0
837 토요일은 밤이 좋아 (3) *** 文學 2022.03.06 31 0
836 예상 밖의 결과 (2) secret 文學 2019.03.02 31 0
835 불굴의 의지 (2) 文學 2023.12.23 30 0
834 겨울의 문턱에서... (4) 文學 2023.12.23 30 0
833 지역 탁구장 (2) *** 文學 2023.12.09 30 0
832 젊은 육체와 늙은 육체의 차이점 (2) *** 文學 2023.11.19 30 0
831 저녁형에서 아침형으로 바꾸려는 시도 (2) *** 文學 2023.10.29 30 0
830 행사 목적에 따라 바뀌는 군립 체육관 文學 2023.10.14 30 0
829 휴일 근무가 주는 의미 (2) 文學 2023.10.08 30 0
828 관절염 치료 운동 (2) 文學 2023.09.13 30 0
827 중고 기계의 수리 *** 文學 2023.07.26 3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