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자동차가 빵구(펑크)가 난 것

2013.12.06 15:49

文學 조회 수:1677

  어제 대전 대화 공구 상가에서 에서 부속을 구입하고 나오려는데 직원이 그랬다.

  "빵구가 났네요! 바람이 빠 진 것이..."

  "아, 그렇군요!"

  타이어에 바람이 푹 빠져 있었으므로 자동차를 운행하기에는 힘들 것처럼 내려 앉아 있었다. 나는 몇 일 전부터 그 사실을 알았지만 잠시 잊고 있었다. 오늘 아침에도 자동차가 출발할 때 좀 이상했다. 무엇엔가 걸린 것처럼 움직임이 둔했다. 마치, 바퀴에 돌이라도 걸려 있어서 그것을 넘으려고 하니까? 엑세레타를 더 밟아야 하는 것처럼 느껴졌고 조금 낮추게 되면 이내 시동이 꺼졌던 것이다. 

  "바람을 넣고 가셔야 겠네요!"

  "그렇게 하여야 겠군요! 고맙습니다. "

  그렇게 말하고는 그곳에서 정비소가 보이지 않아서 오정동으로 건터와서 작은 카센타에서 바람을 넣었었다.

 

  오늘 옥천에서 집 근처에서 불과 200여미터 떨어져 있는 타이어 집에 들렸다.

 그리고  빵구난 지점에 피쓰 볼트가 박힌 것을 빼내고 송곳으로 자리를 더 뚫은 뒤에 실처럼 생긴 것을 찔어 넣고 나머지 부분을 가위로 잘라서 빵구를 때웠다. 나는 카센타 사장에게 엔진오일과 오일 휠터를 마저 갈아 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리고 집에 가서 엔진오일과 오일 휠타를 갖고 왔다. 집에서 손수 자동차 밑구녁에 들아가서 갈면 무척 힘들고 손에 검은 기름칠을 하곤 했었다. 빵구를 찾아 내기 위해 타이어를 빼내려서 자동차를 들어올리는 리프트 위에 올라가 있는 상태에서 바로 작업을 하여 내가 직접 하던 수고를 덜 수 있었다.

  카센타 사장을 나는 잘 알고 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913 이불속에서... secret 文學 2013.12.28 1136 0
912 글에 대한 몰입도에 대하여... secret 文學 2013.12.27 1170 0
911 크리스마스 날에... secret 文學 2013.12.27 1152 0
910 오랫만에 늦은 시각까지 글을 쓴다. [1] file 文學 2013.12.27 1270 0
909 노트북 컴퓨터에 1G 메모리를 증설하였다. file 文學 2013.12.26 1409 0
908 두 가지 내용을 동시에 함께 엮어 나간다. 文學 2013.12.25 1247 0
907 생각과 문학의 차이 secret 文學 2013.12.25 1160 0
906 새로운 결심 file 文學 2013.12.24 1353 0
905 IT Time 공유기로 노트북끼리의 공유 file 文學 2013.12.24 1639 0
904 1개월간 인터넷으로 구입한 목록들 file 文學 2013.12.23 1293 0
903 노트북 배터리 문제 文學 2013.12.22 1457 0
902 겨울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文學 2013.12.20 1390 0
901 한 번 뻥쟁이는 영원한 뻥쟁이다. (2) file 文學 2013.12.18 1509 0
900 내 몸이 위험에 대한 경고를 내 보내는 이유 文學 2013.12.16 1297 0
899 IP Time 공유기를 사용하면서... (4) file 文學 2013.12.16 1365 0
898 IP Time 공유기를 사용하면서... (3) secret 文學 2013.12.16 1433 0
897 나무를 절단하는 전기톱의 손질 文學 2013.12.15 1544 0
896 잘 살고 못사는 건 文學 2013.12.15 1663 0
895 IP Time 공유기를 사용하면서... (2) file 文學 2013.12.15 1527 0
894 공장 사무실에서... secret 文學 2013.12.14 1271 0
893 한 번 뻥쟁이는 영원한 뻥쟁이 일까? 文學 2013.12.14 1331 0
892 IP Time 공유기를 사용하면서... file 文學 2013.12.13 1446 0
891 니콘 서비스 센타에서... (2) file 文學 2013.12.13 1849 0
890 예전보다 작아진 수익을 보면서... 文學 2013.12.13 1404 0
889 니콘 서비스 센타에서... file 文學 2013.12.12 1641 0
888 새로운 작업(기계제작 일)을 시도하면서... 文學 2013.12.12 1345 0
887 기계 납품 중에... 文學 2013.12.11 1403 0
886 무선 인터넷 관리 文學 2013.12.10 1382 0
885 기계 제조에 관한 구상 文學 2013.12.10 1376 0
884 약속. USB 포트에서 씨리얼 포트로 文學 2013.12.09 1529 0
883 잉꼬새를 분양 받고... (2) file 文學 2013.12.07 2259 0
882 겨울의 얼굴 文學 2013.12.07 1267 0
» 자동차가 빵구(펑크)가 난 것 文學 2013.12.06 1677 0
880 'IP Time 공유기'를 구입하고 난 뒤... (2) 文學 2013.12.06 1417 0
879 'IP Time 공유기'를 구입하고 난 뒤... [1] file 文學 2013.12.06 1815 0
878 하천 복개 공사로 인한 천변도로의 단절을 보면서... [1] 文學 2013.12.06 1848 0
877 혼자 사는 연습 [1] 文學 2013.12.06 1506 0
876 기계의 납기일을 미뤄지는 이유에 대한 재고 [1] 文學 2013.12.04 1345 0
875 나이가 들면서 새벽 잠이 없어지는 것과 동시에 많은 상념이 떠오른다. [1] file 文學 2013.12.04 1466 0
874 드디어 양파를 심다. (3) file 文學 2013.12.03 1534 0
873 잉꼬새를 분양 받고... [1] file 文學 2013.12.03 1967 0
872 32" LED TV의 구입 (3) file 文學 2013.12.03 1404 0
871 혼자 사는 법 [3] 文學 2013.12.03 1474 0
870 농사 일 때문에... [1] secret 文學 2013.12.02 0 0
869 드디어 양파를 심다. [1] file 文學 2013.12.01 1749 0
868 어제 주문한 32" LED TV 가 오늘 배달되어 왔다. file 文學 2013.12.01 1475 0
867 2013년 11월 29일 토요일 file 文學 2013.12.01 1605 0
866 32" LED TV의 구입 file 文學 2013.11.30 1330 0
865 병원에서... 文學 2013.11.30 1489 0
864 삼성 센스 Q45 노트북의 구입 [2] file 文學 2013.11.30 228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