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구읍에서...
2013.10.21 14:25
오늘은 구읍(충북 옥천군에 있는 지역 이름)의 밭에서 팥을 뿌리체 뽑아야만 했다.
곧게 서 있질 못하고 누워서 마치 덩쿨식물처럼 재차 꺽여서 올라왔으므로 예초기로 줄기를 베어낼 수 없다보니 하나씩 확인해 가면서 뿌리째 뽑는다.
여름내내 웃자랐던 탓에 팥나무가 모두 쓰러져 있었다. 어제 가화리 현대 아파트 옆의 밭에서 콩을 예초기로 벨 때와는 상황이 아주 달랐다. 그러다보니 작업이 느려서 내일 하루 더 가야할 것 같았다. 600평의 밭에 심어진 팥을 절반도 뽑지 못하고 돌아와야만 했는데 대전광역시의 Geong.An 라는 곳에서 기계가 고장 났다고 A/S 좀 와 달라고 하여서 부득불 돌아오지 않을 수 없었다.
"우드둑!"
뿌리째 뽑히는 탓에 가끔씩 영글은 팥이 꼬투리에서 땅에 떨어져 내렸다. 유난히 붉은색이 눈에 띄인다. 오후 1시까지 작업하였는데 절반 가량 했으므로 내일 다시 가야할 듯...
예초기로 베었으면 쉽게 끝났을 일을 하나하나 뽑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02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85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05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37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99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12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84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63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07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87 | 0 |
895 | 나는 누구인가! (16) | 文學 | 2023.03.17 | 33 | 0 |
894 | 끝이 없이 밀려드는 기계 주문 [1] | 文學 | 2023.02.21 | 33 | 0 |
893 | 작업 방법 (17) *** | 文學 | 2022.12.09 | 33 | 0 |
892 | 친구라는 사람으로... | 文學 | 2022.10.13 | 33 | 0 |
891 | 변화의 시작 (12) 9/17 | 文學 | 2022.09.20 | 33 | 0 |
890 | 서두 부분에 들어갈 그림 *** | 文學 | 2022.02.18 | 33 | 0 |
889 | 내 홈페이지가 최고인 것 | 文學 | 2021.04.04 | 33 | 0 |
888 | 사사로운 감정 2020.11. 6 | 文學 | 2021.01.16 | 33 | 0 |
887 | 2020면 9월 6일. 일요일 아침 | 文學 | 2021.01.13 | 33 | 0 |
886 | 성희롱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 文學 | 2020.07.20 | 33 | 0 |
885 | 글만 쓸 수 없다. | 文學 | 2020.02.16 | 33 | 0 |
884 | 동호회 탁구 (110) | 文學 | 2019.03.03 | 33 | 0 |
883 | 탁구와, 기계 제작이라는 본업 2017.08.24 | 文學 | 2017.08.25 | 33 | 0 |
882 | 대구 출장 (151) *** | 文學 | 2023.12.13 | 32 | 0 |
881 | 볼스크류우 3240 넛트를 구입합니다.5 *** [3] | 文學 | 2023.12.06 | 32 | 0 |
880 |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3) *** | 文學 | 2023.11.11 | 32 | 0 |
879 | 글 쓰는 방법 (101) | 文學 | 2023.11.07 | 32 | 0 |
878 | 생계 수단과 운동 (6) | 文學 | 2023.10.13 | 32 | 0 |
877 | 아, 나의 나태함과 태만함의 끝판왕이여! (2) | 文學 | 2023.09.25 | 32 | 0 |
876 | 대구 출장 (102) | 文學 | 2023.09.14 | 32 | 0 |
875 |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 *** | 文學 | 2023.09.03 | 32 | 0 |
874 | 탁구장에서의 심각한 부상 *** | 文學 | 2023.09.02 | 32 | 0 |
873 | 편집 작업이 난항에 빠졌다. 그래서 시간을 낭비한다. | 文學 | 2023.07.31 | 32 | 0 |
872 | N.C 기계의 제작과정 *** | 文學 | 2023.07.27 | 32 | 0 |
871 | 드디어 오늘 기계를 납품하는 날 *** | 文學 | 2023.07.18 | 32 | 0 |
870 | 기계의 최종 작업 (3) | 文學 | 2023.07.12 | 32 | 0 |
869 | 국제커플 (3) *** | 文學 | 2023.04.30 | 32 | 0 |
868 | 대구 출장 (129) | 文學 | 2023.02.27 | 32 | 0 |
867 | 토요일은 밤이 좋아 (3) *** | 文學 | 2022.03.06 | 32 | 0 |
866 | 여백 (3) | 文學 | 2021.03.23 | 32 | 0 |
865 | 자각에 대하여... (3) | 文學 | 2021.03.09 | 32 | 0 |
864 | 기계 제작이라는 허울 좋은 직업에 대하여... 2020.12.03 | 文學 | 2021.01.19 | 32 | 0 |
863 | 아침에 탁구를 칠 때, 몸 상태의 변화 | 文學 | 2018.09.13 | 32 | 0 |
862 | <동호회 탁구>를 위한 시간의 활용 | 文學 | 2017.09.30 | 32 | 0 |
861 | Oopen Shot을 사용하여 자막을 쉽게 추가할 수 있습니까? | 文學 | 2024.03.11 | 31 | 0 |
860 | 김포 대곶 출장 (106) *** | 文學 | 2023.12.27 | 31 | 0 |
859 | 불굴의 의지 (2) | 文學 | 2023.12.23 | 31 | 0 |
858 | 겨울의 문턱에서... (4) | 文學 | 2023.12.23 | 31 | 0 |
857 | 지역 탁구장 (2) *** | 文學 | 2023.12.09 | 31 | 0 |
856 | 직업적인 생활의 방편 | 文學 | 2023.11.24 | 31 | 0 |
855 | 젊은 육체와 늙은 육체의 차이점 (2) *** | 文學 | 2023.11.19 | 31 | 0 |
854 | 지워지지 않고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생각 (2) *** | 文學 | 2023.11.10 | 31 | 0 |
853 | 저녁형에서 아침형으로 바꾸려는 시도 (2) *** | 文學 | 2023.10.29 | 31 | 0 |
852 | <날아가는 오리 3> 편, 편집 작업 연기 *** | 文學 | 2023.09.30 | 31 | 0 |
851 | 편집 작업 중에 그림과 글을 함께 그리고 쓴다.(4) *** | 文學 | 2023.09.04 | 31 | 0 |
850 | 농사를 짓는 다는 것 (2) *** | 文學 | 2023.06.19 | 31 | 0 |
849 | 정의란 무엇이고 정도의 길은 누구나 가능한가! (3) *** | 文學 | 2023.05.24 | 31 | 0 |
848 | 내 삶을 엿보기 (2) | 文學 | 2023.04.27 | 31 | 0 |
847 | 집의 뒷마당을 경운기로 갈 때가 되었다. *** [1] | 文學 | 2023.04.23 | 31 | 0 |
846 | 어머니의 초상 중에... (3) | 文學 | 2023.04.16 | 3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