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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생각의 변화에 대하여...

2013.09.25 09:25

文學 조회 수:1803

생각은 늘상 바뀌게 되는 것 같다.

 

기존에 갖고 있던 관념도 무색하리만큼 180도 바뀔 수 있는 것이 생각이니까! 그렇지만 어떤 경우에는 기준점에서 바뀌지 말아야만 하는 경우도 있기 마련이다. 가령, 모든 생각은 끝이있고 그것을 직접 실행할 필요가 있었다. 여기서 착오와 다시 변경이 이어지게 되는데 그 경우 많은 시일이 필요하기도 하였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생각이다. 그것은 실체적으로 물체로 나타내기 이전에 경험자들을 통하여 생각만으로도 그런 시행착오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행동으로 나타내기 이전에 미리 생각으로 수많은 수정과, 설계 변경을 끝내야만 불필요한 낭비와 시간등을 절약할 수 있었다. 그 뒤, 제품으로 탄생하게 되면 그 뒤부터는 변경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된다.

  그러므로 다시 시행착오가 발생하여 그것을 변경하게 되면 많은 비용이 추가 되는 것이다. 금형비, 출장비, A.S 비용, 반품...

 

  내가 만드는 새로운 기계의 제작도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다. 그만큼 많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고도의 생각과 기술력이었다. 여기서 기술력이란 장인정신이 아닐까?

 

  어제는 기계와 관련된 것은 아니지만 컴퓨터에 'USB 3.0 메모리 카드' 를 꽂고 USB 외장형 하드를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내 컴퓨터는 윈도우XP 여서 'USB 3.0' 의 작업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기존의 500GB 외장형 하드(아래 붉은색)의 내용의 이번에 구입한 1TB 외장형 하드(아래 노란색) 로 바꿀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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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USB 3.0 카드' 를 슬롯에 꽂게 되면 아래의 사진처럼 보이는 것처럼 두 개의 USB 포트가 생긴다. 그곳에 외장형 하드를 연결하였다. 그것이 'USB 3.0'으로 작동하는 것같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윈도우 XP' 에서 3.0을 사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듯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찾아낸 윈도우 XP 용 'USB 3.0 카드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서 설치를 했지만 그다지 빠르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았다. 물론 'USB 2.0' 보다는 훨신 빠른 게 사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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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