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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 연구 (4)

2013.08.02 15:14

文學 조회 수:2534

어제까지만 해도 완성이 코 앞이었는데 오늘은 다시 얽혀서 전혀 어떻게 해 볼 수가 없다.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수 밖에..

프린트를 하여 전의 내용을 참조해 가면서 새로 조합을 하는 게 가장 빠른 길 같다.

길을 잘못들었으면 되돌아 가야 하듯이 프로그램의 내용이 순식간에 원하는 동작을 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여러 차례 이렇게 되었었다.

 

  원인을 분석하여 그 전부터 다시 작성하곤 했었다.

  그렇지만 다시 또 얽혀 버렸다.

  이참에 아예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을 하여야 할 듯 싶다. 

  그래서 모든 것을 버릴 참이다. 그렇지만 내용을 참조하여야만 한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 줄 알 수 있는 것은 실패를 한 프로그램의 내용이었으니까? 그것이 일주일 넘게 작업한 전부였다. 실패의 원인.

 

  이번에는 좀더 쉽게 구성을 시킬 참이었다. 

  너무 복잡한 구조로 처음부터 시작한 게 탈인 듯 싶었다.

  아, 일주일이 넘게 10일이까지도 넘기고도 실패한 사실만이 부각되었는데 이것이 오히려 후련한 지경이었다.

  새로 시작하지만 처음보다는 많이 정상에 가까웠다. 이번에는 지름길로 곧잘 달려 갈 수 있을테니까?

  도데체 왜, 그렇게 어렵게 돌고 돌았는지 모른겠다.

  지금까지 구성시킨 수많은 프로그램도 이처럼 쉽지는 않았는데...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시도했던 게 가장 큰 패인의 요인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주 쉽게 접근할 생각이다. 프로그램를 작성하다가 곤란에 빠지게 되면 늘 그래왔듯이 처음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이때가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아주 가까운 지름길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 지름길이라기 보다 이미 실패한 자료들이었다. 그것을 보면 바로 성공의 열쇠가 보였던 것이다. 

 

  사실 이번에 작성하는 프로그램은 역대(?) 완성한 것들 중에 가장 쉬운 감이 있었다.

  기존에 있던 것에 플러스(+) 내용을 2차로 덧붙이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상한게 일이 안 풀렸다. 지금같아서는 하루면 될 것 같았는데 10일 정도가 걸렸다는 사실은 무척 이해하기 곤한할 정도였다.

  몇 차례의 실패로 인하여 중간 부분부터 다시 작성하였지만 오늘은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기존의 프로그램을 과감하게 버리게 된 게 주효하였다고 할까? 모든 게 순조로웠다. 지금까지 에러(ERR)가  뜨지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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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