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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오랫만에 늦은 시각까지 글을 쓴다.

2013.12.27 09:10

文學 조회 수:1270

  밤 12시가 넘어서면서 급격히 방 안의 온도가 떨어지고 있었다. 코끝이 차가워 지는 것이... 밤 10시가 약간 넘어서 장작을 넣어 준 화목보일러가 식어가는 모양이다.

 

  아래 한글로 글을 쓰면서 내용을 함께 정리한다. 방 안의 책상에 앉아서 스텐드에 종이를 끼워서 빛을 은은하게 하고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하여 아래 한글로 글을 쓴다. 이렇게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이유는 컴퓨터 자판 소리가 적어서 기척을 느끼지 못하여 아내가 자는데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렇지만 밤 12시 20분이 된 지금은 자야할 시간이다. 내일은 좀더 많을 글을 쓸 수 있을까? 아니 그렇지 못할 수도 있었다. 기계 만드는 본업에 충실하여야 할테니까? 밀린 일을 해야 하는데도 벅찼다. 지금의 능률이 나지 않는 속도라면... 

 

 

생각 모음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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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트북 컴퓨터에 씨리얼 포트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 게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위의 '삼성 센스 p560', '삼성 센스 p50' 이 씨리얼 포트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이었다.   

 

2. 어제밤에는 3시에 잠에서 깬 뒤 뒤척이다가 새벽을 맞았다.

    잠들지 못하고 눈이 찔러 댄다. 부산 출장 (148)을 다녀오던 몇 일전에도 무궁화호 열차에서 야간 1시에 옥천에서 구포로 출발하던 기차에서도 똑같이 잠을 이루지 못했었다.

 

3. 예전에 고혈압을 얻게 된 원인으로 '날아가는 오리 2'편을 출간하느라고 밤 늦게까지 과로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만큼 글에 몰입하다보면 잠을 잊는 경우가 종종있다.

  건강을 잃기 쉬운 과정의 전철을 밟고 싶지 않다면 앞으로 책을 출간하면서 체력의 안배가 무엇보다 중요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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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