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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니콘 서비스 센타에서... (2)

2013.12.13 11:58

文學 조회 수:1849

Untitled_1147tm.jpg  

-수리를 마친 카메라를 창문 쪽으로 찍어 보았다. 시계가 가르키는 시각은 오후 3시 35분이었다. 차창 밖으로 왕복 4차선 대로였고 맞은편으로는 고속터미널이 위치하였다.  -

 

니콘 서비스센타는 대전 고속버스 터미널 앞의 대로변을 끼로 맞은편의 2층 건물에 있었으므로 그곳까지 찾아가는 건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카메라 바디에 먼지 제거 서비스를 받고 난 뒤에 무상이라는 말을 듣고 놀랐다.

 

  "얼마입니까?"

  모든 수리를 마치고 난 뒤 내가 물었다.

  "카메라 먼지 제거는 무료입니다."

  "예!"

  나는 무료라고 하자, 깜짝 놀랐다. 이곳에 와서 먼지를 제거한 뒤에 카메라로 보았을 때 다시 선명해져서 기분이 좋아 졌었다. 이 느낌은 카메라를 다시 구입한 것처럼 매우 기쁜 것이었다. 그런데 무료라는 사실로 인하여 더욱 놀랐던 것이고 그로 인하여 한결 편안해 졌다.

 

 Nikon 대전 A/S 센터

 

  300-182

  대전광역시 동구 성남동 494-5번지 2F   

     TEL. 673-1064, 627-1064 

 

  니콘 대전 A/S 센터의 중앙 부분을 가로 질러서 유리 진열대가 허리 높이로 가로 놓여 있었다. 이쪽편으로는 손님들이 반대편으로는 두 사람의 담당자가 고객을 맞이 하였다. 커튼이 쳐진 곳에서는 카메라를 수리하는 곳인 듯 했다.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체격이 크고 뚱뚱해 보이는 남자가 이쪽에서 카메라를 맡기면 들고가서 커텐 안쪽으로 갖고 들어 갔다. 외부에서 볼 수 없는 것으로 비밀스럽게 느껴졌는데 그것은 내가 맡긴 카메라의 바디를 갖고 들어 갔으므로 어떻게 작업해서 먼지를 제거하는 것인지 알고 싶었지만 외부인의 출입을 진열대가 두 번째는 커텐으로 가로 막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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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