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이번에는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을 것인가!
2023.09.06 09:55
381. '아, 그처럼 이번의 <날아가는 오리 3> 편의 출간에 의미를 갖게 되는 이유는 멀까?'
자비로 책을 출간하는 것 뿐만이 아닌 집에서 복사기로 내지를 인쇄하고, 제책과 재단까지 모두 직접 다할 수 밖에 얺는 상황을 고려한다는 건 비용 문제를 염두에 두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겉지(표지)는 200 장 정도를 2011년 2월 9일 B.A 인쇄소에 주문하여 만들어 놓은 상태였다.
윈XP 동화 공개 - 표지를 작업하여 인쇄소 웹 하드에 PDF 파일로 주문하였다. (munhag.com)
위의 내용처럼 다시금 <날아가는 오리 3> 편의 편집 작업에는 많은 의미를 갖고 있었다.
그토록 오랜 시간동안 묻어 두고 다시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하여 그만큼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두 번째 질문으로,
"이 번에는 출간할 수 있을까요?" 였다.
이 물음에 대하여 확실한 대답을 할 수는 없었다. 사실 오늘 저녁에 동이면사무소로 탁구를 치러 가는 것도 연관이 있다. 왜냐하면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삼게 된 오늘은 내 모습이 얼마나 불안정한지를 그대로 대변하기 때문이다. 예전처럼 밤을 세워서 작업을 하지 못한다는 게 그 이유였다. 그러나,
'다른 점에서 볼 때, 국민연금을 작년부터 받기 시작하고 은행 빚을 모두 청산하여 걱정거리가 줄어 들어 그다지 돈 벌이에 매달리지 않게 된 점' 이 변수로 등장하였으니,
'예전처럼 돈을 벌지 않아도 된다.' 는 사실로 인하여 조금은 여유가 있는 셈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68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82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69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3019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8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7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55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631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78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53 | 0 |
5464 | 내일은 책을 출간하는 심정으로 마늘을 심으리라! | 文學 | 2011.11.20 | 4030 | 0 |
5463 | 작업 방법과 2/1의 확률에 대하여... | 文學 | 2011.12.07 | 4025 | 0 |
5462 | 지동설과 천동설 | 文學 | 2013.03.08 | 4021 | 0 |
5461 | 세 버째, 기계의 납품 날자를 연기하였다. | 文學 | 2012.02.23 | 4018 | 0 |
5460 | 조치원 기계 | 文學 | 2013.01.27 | 4017 | 0 |
5459 |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 文學 | 2011.10.17 | 4017 | 0 |
5458 | 계속 잔업이 이어진다. | 文學 | 2011.12.17 | 4016 | 0 |
5457 |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 文學 | 2011.03.02 | 4006 | 0 |
5456 |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11.04 | 3984 | 0 |
5455 | 생각 모음 (118) | 文學 | 2011.10.23 | 3983 | 0 |
5454 |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 文學 | 2014.12.09 | 3957 | 0 |
5453 | 밀양에서... (9) | 文學 | 2011.06.06 | 3957 | 0 |
5452 | 책을 출간하는 것도 고행의 연속이다. | 文學 | 2011.11.19 | 3951 | 0 |
5451 |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 文學 | 2011.10.31 | 3951 | 0 |
5450 |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 文學 | 2011.10.20 | 3947 | 0 |
5449 | 오늘은 대전에 나가서 부속품을 구입한다. | 文學 | 2011.12.01 | 3934 | 0 |
5448 | 예식장에서... | 文學 | 2011.11.28 | 3930 | 0 |
5447 | 2011년 8월 11일 | 文學 | 2011.08.13 | 3925 | 0 |
5446 |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 文學 | 2011.10.22 | 3917 | 0 |
5445 |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10.30 | 3910 | 0 |
5444 | 기계 뚜껑의 주문 | 文學 | 2012.02.07 | 3908 | 0 |
5443 | 서울 출장 (132) | 文學 | 2011.06.29 | 3908 | 0 |
5442 | 생각 모음 (128) | 文學 | 2011.11.16 | 3901 | 0 |
5441 |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 文學 | 2011.11.17 | 3899 | 0 |
5440 |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 文學 | 2011.09.07 | 3889 | 0 |
5439 |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 文學 | 2011.10.23 | 3872 | 0 |
5438 | 생각 모음 (127) | 文學 | 2011.11.16 | 3870 | 0 |
5437 |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 文學 | 2011.11.03 | 3865 | 0 |
5436 | 어젯밤에는 기계를 색칠하였었다. | 文學 | 2012.03.09 | 3859 | 0 |
5435 |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낫지 않았다. | 文學 | 2013.04.11 | 3851 | 0 |
5434 | 마늘밭에서... (3) | 文學 | 2011.11.27 | 3836 | 0 |
5433 | 오늘 출장 | 文學 | 2012.03.19 | 3830 | 0 |
5432 |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 文學 | 2011.09.22 | 3814 | 0 |
5431 |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 文學 | 2011.10.02 | 3809 | 0 |
5430 | 2012년 2월 13일 화요일 | 文學 | 2012.12.07 | 3801 | 0 |
5429 | 휴식이란 무엇일까? | 文學 | 2013.01.27 | 3792 | 0 |
5428 | 칼에 관한 속담 ? | 文學 | 2013.02.22 | 3773 | 0 |
5427 | 생각 모음 (138) | 文學 | 2013.01.15 | 3772 | 0 |
5426 |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 文學 | 2011.11.12 | 3753 | 0 |
5425 |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았다. | 文學 | 2012.01.29 | 3744 | 0 |
5424 | 2013년 1월 12일 일요일 | 文學 | 2013.01.14 | 3742 | 0 |
5423 | 작년에 심었던 신선초를 모종한다. | 文學 | 2013.03.13 | 3735 | 0 |
5422 | 마늘밭에서... (2) | 文學 | 2011.11.21 | 3729 | 0 |
5421 | 생각 모음 (126) | 文學 | 2011.11.16 | 3707 | 0 |
5420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 文學 | 2013.01.30 | 3692 | 0 |
5419 |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 文學 | 2011.11.16 | 3688 | 0 |
5418 | 원하는 게 멈니까? | 文學 | 2011.10.02 | 3678 | 0 |
5417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6) | 文學 | 2012.01.01 | 3660 | 0 |
5416 | 부산출장 (140) 2011년 12월 22일 | 文學 | 2011.12.22 | 3656 | 0 |
5415 |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 文學 | 2013.01.25 | 365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