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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저력이란 무엇인가! 2 ***
2021.12.24 12:13
<코로나 19와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
-지금은 메킨토시 컴퓨터를 쓰지 않고 습니다. 이 사진은 그냥 상징설입니다. 그동안 길고 긴 노력이 있어왔고 지금에서야 결실을 보아야 함을 뜻하는...-
<코로나 19와 추석 명절에 즈음하여...>책을 출간하려 하는 이유에 대하여 딱히 설명하고 싶은 건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의 확진자가 7,000명을 넘은 현 시점에서 조상을 위해서 명절 날 차례도 지낼 수 없는 처지로 전락한 가족들이 겪는 고충이 그대로 불만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건 마침내 막힌 둑이 무너져서 물 속에 잠기는 것처럼 겉잡을 수 없이 터지 봇물에 그야말로 속수무책으로 변하는 인간적인 근성을 보여주고 싶은 의도가 복선으로 깔려 있습니다.
-이번에 책은 가족들이 겪는 고통이 확장되는 것이 코로나19 시대와 연관이 되어 있다는 점을 상기 시키려고 합니다.-
1. 내가 책을 발간하는 건 문제도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해 왔던 수많은 시간과 노력에 의하면 이런 책 한 권 뚝딱 만들어 내는 건, 그야말로 도깨비 방망이를 한 번 쳐드는 것에 불과하였다.
저력이란 무엇일까!
이 주제가 어떤 의미를 주는지에 대하여 스스로 자문하는 것이기에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내 능력의 한계에 있어서 무한다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말이라고 애둘러 설명한다.
그것은 충분한 결정을 내가 갖고 있는 능력으로 해 낼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였다. 그만큼 자신감을 갖고 았었으니까. 감히 이렇게 언급한다.
신이 이렇게 대뜸 대들어 말히길,
"이 눔아! 네가 정령 나를 놀리는 것이냐! 니가 어찌 나와 같단 말인가? 새발의 피도 안 되는 놈이, 태어나서 막빡에 피도 마르지 않은 새파란 놈이 무슨 망말을 하고..."
그렇지만 이 모든 건 거역할 수 없는 뜻이었다. 당연히 이미 시도되어 결정을 보았어야만 할 것을 뒤 늦게 출발한 것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준비는 무슨 준비!"
"그래 준비할 것도 없어... 그냥 밀고 나가는 게지!"
마음 속에서 각각의 생각이 나를 부축여 왔다.
"이건 고무적인 게다. 넌 성공할 수 있다는 자부심에 가득차 있고... "
"이제와서 포기할 생각은 아니겠지!"
"네게는 많은 자료가 있다. 그것을 어떻게 풀어내느냐? 는 여전히 숙제지만... 어쨌튼 끝까지 밀고 나가자!"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넌 만드시 해 낼거야! 그 때를 기대하였고 그런 위대함을 갖고 있는 저력을 간직하고 있어! 그만큼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으니까. 이번에 보여 줘라! 네가 얼마나 큰 사람인가를 세상에 알려 줘라!"
2. 인터넷으로 쓴 모든 글을 지워 버리던가 비밀글로 만들었는데 그렇게 함으로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책으로 출간하였을 때 더 깊은 의미를 갖을 수 있다고 본다. 그만큼 종이 책으로 출간을 구태여 고집하는 이유도 깊이 감동을 주고 오랫동안 영감을 주며 생각의 근본을 바꿔 놓을 만큼 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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