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맥북프로 2014 제품의 귀환 (9)
2021.05.30 09:01
집에서는 2017년 맥북프로를 사용하여 컴퓨터 작업을 한다. 그렇지만 공장에서 사용하는 2014년도 맥북프로가 두 대가 되면서 그 이용 방법을 다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집에 있는 2017년도 맥용 노트북에 대하여 교체품으로 대처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어제는 갖고 오게 되었고 지금은 그 일환으로 2017년 제품을 2014년 제품으로 바꿔서 작업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속도였다. 2017년도 제품은 역시 속도 면에서 훨씬 빨랐다. 부팅도 빠르고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그만큼 빠르다는 점은 인정하자! 그런데 그렇지 않은 점이 자판의 감각이다. 2017년 제품은 크기가 얇고 작았다. 그런데 자판도 두께가 얇아져서 그런 듯 정타를 칠 수 없을 정도로 글자판의 압력이 고르지 않아서 계소하여 오타가 난다. 정확하게 글자판의 중앙부분을 두두려야만 하는 데 타자 실력이 높아서 그런 듯 앞 뒤 글자가 얽혀 버리고 글자가 정확하게 중심점에 타격하지 않았을 때마다 글자가 쳐지지 않았으므로 뒤 글자가 모두 오타로 남게 된다. 가령 한 글자를 칠 때, 자음을 치고 모음을 치게 되어 글자를 맞추지만 중간에 글짜가 맞춰지지 않고 오자로 인하여 앞 뒤가 엉켜 버리면 뒤 글자가 모두 다른 글자로 변해 버리는 현상이 나타나서 무척 곤경에 처했는데 그럴 때마다 그 오자가 나타나는 부분은 연속해서 그렇게 똑같은 현상으로 변한다. 오자를 친 뒤 고치기 위해 다시 그 자리에 마우스로 커서를 놓고 다시 내용을 치게 되면 뒤에 오자가 밀려나면서 고쳐지지만 두 번째, 세 번째 그렇게 타자를 쳤지만 똑같은 오자가 그 자리를 메우는 식이었다. 때로는 분노가 일었다. 이렇게 오자를 만드는 기기를 만들어 판매한 애플사에 대한 반감이다. 두 번째는 글자판을 두두릴 때마다 손가락에 느껴지는 타격감이다. 손톰이 얼얼할 정도로 충격을 주게 되는 글자판으로 인하여 관절염이 생기지 않을까? 할 정도로 고심하게 된다. 무엇보다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충격은 그야말로 최악의 결과를 야기하는 데, '이걸 그냥 사용하는 건 얼마나 괴로운가! 아무래도 손가락이 남아나지 못할거야!' 하면서 혐오감까지 불러 일으킬 정도였다.
그래서 다시 집에 있는 2017년도 제품을 끌어 내리고 그 책상에 2014년 제품을 오늘 아침에는 올려 놓아 본다.
참고 :
1. 예상은 할 수 있지만 행동과 생각은 늘 불일치 한다. 맥북프로 2014년 제품에 다시 재설치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점은 그 이후의 제품과 견줄 수 없는 편리성이었다. 하드디스크(SSD)를 교환하여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었다. 물론 2017년 제품과 견주워 프로그램의 실행 속도가 느린 건 사실이다. 이 부분에 대하여 인정을 하고 넘어가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120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92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823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96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3030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438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907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89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226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1002 | 0 |
5454 | 내일은 책을 출간하는 심정으로 마늘을 심으리라! | 文學 | 2011.11.20 | 4030 | 0 |
5453 | 작업 방법과 2/1의 확률에 대하여... | 文學 | 2011.12.07 | 4025 | 0 |
5452 | 지동설과 천동설 | 文學 | 2013.03.08 | 4021 | 0 |
5451 | 세 버째, 기계의 납품 날자를 연기하였다. | 文學 | 2012.02.23 | 4018 | 0 |
5450 | 조치원 기계 | 文學 | 2013.01.27 | 4017 | 0 |
5449 |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 文學 | 2011.10.17 | 4017 | 0 |
5448 | 계속 잔업이 이어진다. | 文學 | 2011.12.17 | 4016 | 0 |
5447 |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 文學 | 2011.03.02 | 4006 | 0 |
5446 |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11.04 | 3984 | 0 |
5445 | 생각 모음 (118) | 文學 | 2011.10.23 | 3983 | 0 |
5444 |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 文學 | 2014.12.09 | 3957 | 0 |
5443 | 밀양에서... (9) | 文學 | 2011.06.06 | 3957 | 0 |
5442 | 책을 출간하는 것도 고행의 연속이다. | 文學 | 2011.11.19 | 3951 | 0 |
5441 |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 文學 | 2011.10.31 | 3951 | 0 |
5440 |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 文學 | 2011.10.20 | 3947 | 0 |
5439 | 오늘은 대전에 나가서 부속품을 구입한다. | 文學 | 2011.12.01 | 3934 | 0 |
5438 | 예식장에서... | 文學 | 2011.11.28 | 3929 | 0 |
5437 | 2011년 8월 11일 | 文學 | 2011.08.13 | 3925 | 0 |
5436 |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 文學 | 2011.10.22 | 3916 | 0 |
5435 |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10.30 | 3910 | 0 |
5434 | 기계 뚜껑의 주문 | 文學 | 2012.02.07 | 3908 | 0 |
5433 | 서울 출장 (132) | 文學 | 2011.06.29 | 3908 | 0 |
5432 | 생각 모음 (128) | 文學 | 2011.11.16 | 3901 | 0 |
5431 |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 文學 | 2011.11.17 | 3899 | 0 |
5430 |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 文學 | 2011.09.07 | 3889 | 0 |
5429 |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 文學 | 2011.10.23 | 3872 | 0 |
5428 | 생각 모음 (127) | 文學 | 2011.11.16 | 3870 | 0 |
5427 |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 文學 | 2011.11.03 | 3865 | 0 |
5426 | 어젯밤에는 기계를 색칠하였었다. | 文學 | 2012.03.09 | 3859 | 0 |
5425 |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낫지 않았다. | 文學 | 2013.04.11 | 3851 | 0 |
5424 | 마늘밭에서... (3) | 文學 | 2011.11.27 | 3836 | 0 |
5423 | 오늘 출장 | 文學 | 2012.03.19 | 3830 | 0 |
5422 |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 文學 | 2011.09.22 | 3814 | 0 |
5421 |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 文學 | 2011.10.02 | 3809 | 0 |
5420 | 2012년 2월 13일 화요일 | 文學 | 2012.12.07 | 3801 | 0 |
5419 | 휴식이란 무엇일까? | 文學 | 2013.01.27 | 3792 | 0 |
5418 | 칼에 관한 속담 ? | 文學 | 2013.02.22 | 3773 | 0 |
5417 | 생각 모음 (138) | 文學 | 2013.01.15 | 3772 | 0 |
5416 |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 文學 | 2011.11.12 | 3753 | 0 |
5415 |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았다. | 文學 | 2012.01.29 | 3744 | 0 |
5414 | 2013년 1월 12일 일요일 | 文學 | 2013.01.14 | 3742 | 0 |
5413 | 작년에 심었던 신선초를 모종한다. | 文學 | 2013.03.13 | 3735 | 0 |
5412 | 마늘밭에서... (2) | 文學 | 2011.11.21 | 3729 | 0 |
5411 | 생각 모음 (126) | 文學 | 2011.11.16 | 3707 | 0 |
5410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 文學 | 2013.01.30 | 3692 | 0 |
5409 |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 文學 | 2011.11.16 | 3688 | 0 |
5408 | 원하는 게 멈니까? | 文學 | 2011.10.02 | 3678 | 0 |
5407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6) | 文學 | 2012.01.01 | 3660 | 0 |
5406 | 부산출장 (140) 2011년 12월 22일 | 文學 | 2011.12.22 | 3656 | 0 |
5405 |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 文學 | 2013.01.25 | 365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