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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새 해 들어서 아침에 처음으로 탁구를 칩니다. 우선 지하실에 내려 간 뒤, 탁구대 주변을 30바퀴 돌았습니다. 뛰어서... 그리곤 탁구 기계를 작동 시킨 뒤, 백 핸드롱, 쇼트 백핸드 드라이브로 탁구 기계를 맞췄고 시작을 눌러서 30분 가량을 연습하지요. 그다음에는 포핸드롱으로 30분 치고 다시 포핸드 드라이브와 컷트를 함께 최종적인 마무리를 한 뒤 나왔습니다. 2. 오후 12시에 공장으로 나온 뒤에 새 날에 맞춰서 부산에 납품할 기계의 최종 마무리를 짓게 됩니다. 겨울철이여서 기계를 제작하는 일이 무척 힘듭니다. 특히 야간 작업이 그랬었지요. 조금만 일을 하려고 해도 한기가 느껴져서 바로 퇴근하였던 게 화근일까요. 이 번 기계가 너무 늦게 완성이 되어 다음 기계가 다시 연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전개될 것 같습니다. 다음 기계는 너무도 중요해서 사활을 걸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1월 1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하게 된 것이지요. 휴일 근무와 야간근무는 필수 적이었습니다. 낮에는 일을 못하였는데 출장과 그 밖에 서류 작성 등으로 매우 일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그로 인해서 야간 잔업과 휴일 근무만에 가장 능률적인 효과를 갖게 됩니다. 조금만 게으름을 피우고 남들처럼 휴일과 야간근무를 하지 않게 되면 그야말로 작업량은 한 없이 밀려 버리고 말았으니까요.


  1. 새 해 들어서 아침에 처음으로 탁구를 쳤다. 그 순서는 우선 2층에서 지하실로 내려간 뒤, 탁구대 주변을 30바퀴 도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뒤부터는 기본기를 연습한다. 처음에는  백 핸드롱, 쇼트, 백핸드 드라이브로 탁구 기계에서 나오는 공을 맞춰서 쳤다. 백연습니다. 시간은 대략 30분정도. 그 다움에는 포핸드롱, 포핸드 드라이브와 컷트다.

  커트, 드라이브, 다시 컷트... 그런 순서로 마무리를 짓는 것이다.


  2. 오후 12시에 공장으로 나온 뒤에 부산에 납품할 기계의 최종 마무리를 짓기 시작했다.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납기일이 2개월이나 늦춰 졌기 때문이다.

  천안에 납품한 NC 기계의 마무리가 늦어져서 다음 단계의 기계 납기일에 영향을 끼쳤으므로 매우 곤란한 지경이었지만 그래도 전화로 따지지지도 않는 좋은 사람들. D.U 라는 곳에 대한 좋은 인상은 형용할 수 없도록 감사하다는 점이었다.


  내가 기계를 납품할 때 어렵다는 사정을 잘 이해하였으므로 근처에 다른 공장(S.Y)에 대하여 비교할 수 없도록 좋은 분이라고 직접대고 한마디 하면, 뭘요! 하면서 그렇지도 않다고 했었다.


사람마도 모두 다르다. S.Y의 경우에는 기계 계약금을 받고 아예 완료 대금을 받지 않았는데 기계가 잘못되었다고 핑게를 대곤 억지를 부렸었다. 그래서 아예 잔금도 받지 않고 철수하였으므로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싶지도 않았다. 그곳에서 이곳까지는 불과 2km  내외의 거리다.

  겨울철이여서 기계를 제작하는 일하는 게 거부감이 들 정도였다. 특히 야간 작업이 그랬었지요. 조금만 일을 하려고 해도 한기가 느껴져서 바로 퇴근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천정에 비닐을 쳤다. 찬 공기가 내려욎 않게 인종의 비닐로 방을 만들어 놓고 야간 작업을 강행하게 된다. 그리고 안에는 열풍기를 틀었다. 

  이 번 기계가 너무 늦게 완성이 되어 다음 기계가 다시 연기 된다. 다음 기계는 너무도 중요했다. 벌써부터 다른 일을 하게 되어 계속 연기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1월 1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을 하게 된 것이지만...


  3. 휴일 근무와 야간근무는 필수 적이었다. 낮에는 일을 못하였는데 출장과 그 밖에 서류 작성 등으로 매우 일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그로 인해서 야간 잔업과 휴일 근무만에 가장 능률적인 효과를 갖게 된다. 조금만 게으름을 피우고 남들처럼 휴일과 야간근무를 하지 않게 되면 그야말로 작업량은 한 없이 밀려 버리고 말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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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