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Untitled_116541.JPG


- 유압 펌프 구입-


1. 유압 펌프을 160,000원 주고, 중고 가격으로 구입했다. 의외로 저렴한 가격이다보니 상태 여하를 따지지 않고 구매하여 현재는 보관만 한 상태. 필요에 따라서 여러가지 기계에 사용할 수 있었다. 유압 재단기, 프레스, 리프트 등으로 실린더만 구매하여 사용 목적에 따라서 여러가지 기계에 부착하게 된다. 그러므로 저렴하게 보이면 무조건 구입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지 않고 자칫 비싸게 구입할 수 있었다.

  예전에 부산에 납품한 중고 제단기도 비싸게 구입해서 수동 제단기에 유입 장치를 부착했었다.


2. 화목 보일러에 넣을 나무를 지금은 많이 넣지 않는다. 대신 공장에서 잠을 자지 않으므로 집으로 가서  2층에서 잠을 자는데 기름 보일러를 땐다. 겨울에는 기름 값이 무시 못하지만 예전에 화목 보일러를 때던 때의 그 고생스러움은 겪지 않아서 다행이다.


samples17.JPG


-husqvarna 340 -


  허스크바나 340엔진톱을 지난 해 8월 8일 115,000원에 구입했었다. 그런데 저렴한 건 둘 째치고 성능이 한마디로 끝내 주는게 신기할 정도다. 시동은 초크바를 눌러서 펌프식으로 올리게 되어 있었고 사용한 상태에서는 한 번에 시동이 걸린다. 그런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남아 있는 연료를 모두 비워 놓고 시동을 걸어서 남아있는 찌거기로 태워 버린 뒤에 보관하여야만 한다. 이 주의 점만 알면 아주 오래 쓸 수 있었으므로 끝 부분을 마무리 할 때는 반드시 지켜서 내부에 상태를 안전하게 깨끗히 하면 수명이 길다는 점을 늘 주지했었다. 그래서 8월 8일 구입하여 시동을 걸어 본 뒤 전혀 사용하지 않았었다. 물론 연료를 모두 태워서 깨끗이 보관을 한 상태였고...



Untitled_116542.JPG



이번에 구입한 하버스크 에진톱은 위의 액수로 구입하였는데 지난 8월 8일 구입해 놓고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았었다. 오늘 마침내 사용하게 되었는데 못이 잔뜩 박힌 원형의 전선드럼 양쪽 원형판을 자르기 위해 연료를 넣고 초크를 누른아음 드디어 시동을 걸기 위해 레바를 당기었는데...


  "북, 북, 부릉... "

  처음에는 연속하여 시동이 터지지 않았다. 그런데 조금씩 기미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기분 좋게 시동이 걸리는 게 아닌가!


그 전에 사용하던 존스렌드 엔진톱은 한 번 시동을 걸기가 힘들었었다. 그 당시 군서 산밭에 있는 나무를 모두 베었던 역활을 담당하였고 나중에 다시 고쳐서 몇 번을 사용하다가 그만 폐기처분하게 되고 다른 엔진톱을 몇 대 중고로 구입했었지만 실망을 한 뒤 전기톱으로 바꿔 버리고 말았으므로 구태여 엔진톱을 쓸 일이 없었다.


  8일 8일 허바스크 엔진톱을 115,000원을 구입하게 된 것은 우선 저렴해서였다. 그리고 시동이 잘 걸린다는 말을 듣고 구입하여 지금까지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0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8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05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3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99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1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78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63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07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87 0
5438 내일은 책을 출간하는 심정으로 마늘을 심으리라! 文學 2011.11.20 4030 0
5437 작업 방법과 2/1의 확률에 대하여... 文學 2011.12.07 4025 0
5436 지동설과 천동설 file 文學 2013.03.08 4020 0
5435 세 버째, 기계의 납품 날자를 연기하였다. 文學 2012.02.23 4018 0
5434 조치원 기계 文學 2013.01.27 4017 0
5433 계속 잔업이 이어진다. 文學 2011.12.17 4016 0
5432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file 文學 2011.10.17 4016 0
5431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secret 文學 2011.03.02 4006 0
5430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1.04 3983 0
5429 생각 모음 (118) 文學 2011.10.23 3983 0
5428 밀양에서... (9) file 文學 2011.06.06 3957 0
5427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文學 2014.12.09 3954 0
5426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file 文學 2011.10.31 3951 0
5425 책을 출간하는 것도 고행의 연속이다. 文學 2011.11.19 3950 0
5424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file 文學 2011.10.20 3946 0
5423 오늘은 대전에 나가서 부속품을 구입한다. 文學 2011.12.01 3934 0
5422 예식장에서... file 文學 2011.11.28 3926 0
5421 2011년 8월 11일 file 文學 2011.08.13 3925 0
5420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文學 2011.10.22 3916 0
5419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文學 2011.10.30 3909 0
5418 기계 뚜껑의 주문 file 文學 2012.02.07 3908 0
5417 서울 출장 (132) 文學 2011.06.29 3908 0
5416 생각 모음 (128) 文學 2011.11.16 3900 0
5415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文學 2011.11.17 3898 0
5414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文學 2011.09.07 3889 0
5413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文學 2011.10.23 3872 0
5412 생각 모음 (127) 文學 2011.11.16 3869 0
5411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file 文學 2011.11.03 3865 0
5410 어젯밤에는 기계를 색칠하였었다. file 文學 2012.03.09 3859 0
5409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낫지 않았다. 文學 2013.04.11 3850 0
5408 마늘밭에서... (3) file 文學 2011.11.27 3836 0
5407 오늘 출장 file 文學 2012.03.19 3829 0
5406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file 文學 2011.09.22 3814 0
5405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file 文學 2011.10.02 3809 0
5404 2012년 2월 13일 화요일 文學 2012.12.07 3801 0
5403 휴식이란 무엇일까? 文學 2013.01.27 3792 0
5402 칼에 관한 속담 ? 文學 2013.02.22 3773 0
5401 생각 모음 (138) 文學 2013.01.15 3772 0
5400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file 文學 2011.11.12 3753 0
5399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았다. file 文學 2012.01.29 3744 0
5398 2013년 1월 12일 일요일 文學 2013.01.14 3740 0
5397 작년에 심었던 신선초를 모종한다. file 文學 2013.03.13 3734 0
5396 마늘밭에서... (2) file 文學 2011.11.21 3729 0
5395 생각 모음 (126) 文學 2011.11.16 3707 0
5394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文學 2013.01.30 3692 0
5393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文學 2011.11.16 3688 0
5392 원하는 게 멈니까? file 文學 2011.10.02 3678 0
5391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6) file 文學 2012.01.01 3659 0
5390 부산출장 (140) 2011년 12월 22일 文學 2011.12.22 3656 0
5389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文學 2013.01.25 3650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