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삼성 p560 노트북의 액정 화면 교체 (2)
2016.06.14 12:38
-출장용으로 갖고 다니는 '삼성 P560 노트북 컴퓨터'-
이 노트북의 액정 화면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위의 뚜껑에 씌운 카바를 뜯어 내고 안에서 액정 화면을 뜯어 내야만 한다.
한데 문제는 아래에 흰지 부분이었다. 그곳을 떼어 내지 않고 위에 달려 있는 양 쪽의 철제 케이스에 4개씩 부착된 볼트만을 빼내고 액정 뒤면에 종이처럼 얇은 코드를 빼내는 게 훨씬 유리했다.
아래 쪽까지 코드를 뽑아내게 되면 오히려 흰지에 붙어 있는 볼트를 빼내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골치가 아파진다.
프라스틱 속에 박혀 있는 넛트가 모두 부셔져 버리기 때문인데....
어쨌튼 고쳤으니 소원 성취를 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흰지 부분을 건들지 않고 액정화면을 고치기까지의 방법을 기술하자면,
먼저 위의 액정화면을 감싸고 있는 앞면의 프라그틱 카바를 조심스럽게 떼어낸다. 이 때 아래 쪽에 붙어 있는 길쭉한 전기 부품을 함께 떼어 내는 게 좋다. 양 쪽에 볼트로 두 곳이 체결되어있다. 주의할 점은 액정화면을 뒤에 놓여 있는 프라스틱 카바와 너무 벌리지 않는 게 좋다. 뒤 카바는 흰지 부분에 쇠장석과 볼트로 체결되어 있는 상태지만 아주 약해서 액정화면과 벌어지게 되자바자 프라스틱 속의 넛트가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 나오게 되면 감싸고 있던 프라스틱 부분도 깨져 나와서 다시는 복구할 수 없었다. 그래서 흰지부분의 벌어진 것만큼 여유공간을 갖고 이번에는 액정화면과 뒤커버가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노트북 컴퓨터를 아예 거꾸로 바닥에 내려 놓는다. 바닥면이 이번에는 공중에 떠 있고 액정화면쪽이 바닥에 붙어 있게 거꾸로 놓은 상태에서 액정화면의 양 쪽에 붙어 있는 철제 케이스의 볼트를 풀러 낸다. 모두 4개가 부착되어 있었다. 그렇게 양 쪽을 모두 풀러 내고 이번에는 액정화면에 붙어 있는 종이처럼 얇은 전기 코트선을 빼낸다. 주의할 점은 위에 테이프로 붙여져서 고정되어 있으므로 테이프를 먼저 떼어 내고 코드를 빼낸다.
액정화면(LCD)이 떨어져 나오면 미리 l준비된 다른 액정화면(LED)으로 교체를 하고 반대로 역순으로 결합하면 된다.
주의 할 점은 흰지 부분이 뒤의 카바에 약하게 붙어 있는 상태이므로 강제로 벌리지 말라는 점이다. 또한 액정화면의 양 쪽에 붙어 있는 철제 케이스를 너무 벌리지 말라는 사실. 이것도 너무 벌리게 되면 흰지가 떨어져 나오게 되므로 가장 아래 쪽의 볼트를 빼낼 때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위의 커버가 땅 바닥으로 닫게 뒤집어 놓고 작업하면 커버가 벌어지지 않아서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이 삼성 P560 노트북 컴퓨터의 흰지 부분을 떼어내지 않고 액정화면을 교체하는 방법이었으므로 참조하되 흰지가 떨어져서 강한 접착력을 갖고 있는 접착제, 실리콘으로 붙인다던가 드릴로 구멍을 뚫어 볼트로 위의 카바와 흰지부분을 체결할 수는 있겠지만 이미 뚜껑이 부풀어 올라와서 맞지 않는다던가 형상이 틀어지게 되어 영구하게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흰지 부분을 고정해 둔 체 액정화면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다른 고장품을 면밀히 살펴보고 난 뒤 도전하는 게 가장 유리하였다. 나도 세 개째의 노트북 컴퓨터를 버렸을 정도로 이 부분의 문제점은 매우 심각하다고 볼 수 있었다.
두 번째 노트북은 흰지 부분이 완전히 파손되어 도저히 고칠 수 없을 것 같아서 드릴로 구멍를 뚫어서 볼트를 체결할 수 밖에 없었다.
모두 다섯 대의 노트북. 그 중에 두 대만을 살리게 되었고...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041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1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74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86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3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34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2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0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15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05 | 0 |
5427 | 내일은 책을 출간하는 심정으로 마늘을 심으리라! | 文學 | 2011.11.20 | 4029 | 0 |
5426 | 작업 방법과 2/1의 확률에 대하여... | 文學 | 2011.12.07 | 4023 | 0 |
5425 | 지동설과 천동설 | 文學 | 2013.03.08 | 4018 | 0 |
5424 | 조치원 기계 | 文學 | 2013.01.27 | 4017 | 0 |
5423 | 세 버째, 기계의 납품 날자를 연기하였다. | 文學 | 2012.02.23 | 4017 | 0 |
5422 | 예전의 자료를 챙기면서... | 文學 | 2011.10.17 | 4016 | 0 |
5421 | 계속 잔업이 이어진다. | 文學 | 2011.12.17 | 4015 | 0 |
5420 | 오늘은 김포로 출장을 나갔다. | 文學 | 2011.03.02 | 4006 | 0 |
5419 | 생각 모음 (118) | 文學 | 2011.10.23 | 3983 | 0 |
5418 | 내일을 경산 하양이라는 곳에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11.04 | 3980 | 0 |
5417 | 밀양에서... (9) | 文學 | 2011.06.06 | 3957 | 0 |
5416 | 벽걸이용 전기 보일러의 구조적인 문제점 | 文學 | 2014.12.09 | 3951 | 0 |
5415 | 그리고 내일은 다시 울산으로 출장을 가는데... | 文學 | 2011.10.31 | 3950 | 0 |
5414 | 책을 출간하는 것도 고행의 연속이다. | 文學 | 2011.11.19 | 3949 | 0 |
5413 | 오늘은 경산 하양으로 기계 납품을 나갔다. | 文學 | 2011.10.20 | 3946 | 0 |
5412 | 오늘은 대전에 나가서 부속품을 구입한다. | 文學 | 2011.12.01 | 3933 | 0 |
5411 | 예식장에서... | 文學 | 2011.11.28 | 3925 | 0 |
5410 | 2011년 8월 11일 | 文學 | 2011.08.13 | 3924 | 0 |
5409 | 오전에는 복사기를 오후에는 예식장을 다녀왔다. | 文學 | 2011.10.22 | 3915 | 0 |
5408 | 내일은 경산으로 중고 기계를 싣고 출장을 나간다. | 文學 | 2011.10.30 | 3908 | 0 |
5407 | 서울 출장 (132) | 文學 | 2011.06.29 | 3908 | 0 |
5406 | 기계 뚜껑의 주문 | 文學 | 2012.02.07 | 3907 | 0 |
5405 | 생각 모음 (128) | 文學 | 2011.11.16 | 3899 | 0 |
5404 | 시간을 활용해서 책을 만들 필요가 있었다. | 文學 | 2011.11.17 | 3897 | 0 |
5403 | 네이버 카페에서 어느 댓글에서... | 文學 | 2011.09.07 | 3889 | 0 |
5402 | 올 가을에는 책으로 만들 내용을 정리할 것이다. | 文學 | 2011.10.23 | 3872 | 0 |
5401 | 생각 모음 (127) | 文學 | 2011.11.16 | 3868 | 0 |
5400 | 안산 시화공단 출장 (2) | 文學 | 2011.11.03 | 3864 | 0 |
5399 | 어젯밤에는 기계를 색칠하였었다. | 文學 | 2012.03.09 | 3859 | 0 |
5398 | 아직도 입술 언저리가 낫지 않았다. | 文學 | 2013.04.11 | 3850 | 0 |
5397 | 마늘밭에서... (3) | 文學 | 2011.11.27 | 3835 | 0 |
5396 | 오늘 출장 | 文學 | 2012.03.19 | 3829 | 0 |
5395 | 엇그저께 밀양에 납품한 NC 기계 | 文學 | 2011.09.22 | 3814 | 0 |
5394 | 옥션에서 3만원을 주고 노트북 보드를 구입했던 사람입니다. | 文學 | 2011.10.02 | 3808 | 0 |
5393 | 2012년 2월 13일 화요일 | 文學 | 2012.12.07 | 3801 | 0 |
5392 | 휴식이란 무엇일까? | 文學 | 2013.01.27 | 3791 | 0 |
5391 | 칼에 관한 속담 ? | 文學 | 2013.02.22 | 3772 | 0 |
5390 | 생각 모음 (138) | 文學 | 2013.01.15 | 3772 | 0 |
5389 | 경운기와 허리 생각 모음 (124) | 文學 | 2011.11.12 | 3752 | 0 |
5388 |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았다. | 文學 | 2012.01.29 | 3743 | 0 |
5387 | 2013년 1월 12일 일요일 | 文學 | 2013.01.14 | 3740 | 0 |
5386 | 작년에 심었던 신선초를 모종한다. | 文學 | 2013.03.13 | 3733 | 0 |
5385 | 마늘밭에서... (2) | 文學 | 2011.11.21 | 3728 | 0 |
5384 | 생각 모음 (126) | 文學 | 2011.11.16 | 3706 | 0 |
5383 |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 文學 | 2013.01.30 | 3691 | 0 |
5382 | 어제 저녁에는 몇 일 만에 걷기 운동을 한다. | 文學 | 2011.11.16 | 3687 | 0 |
5381 | 원하는 게 멈니까? | 文學 | 2011.10.02 | 3678 | 0 |
5380 | 눈이 오면 생각나는 것 (6) | 文學 | 2012.01.01 | 3658 | 0 |
5379 | 부산출장 (140) 2011년 12월 22일 | 文學 | 2011.12.22 | 3654 | 0 |
5378 |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 文學 | 2013.01.25 | 365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