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계단에서 겹질르다.

2024.03.09 00:39

文學 조회 수:7

지금 시각 밤 12:31 입니다. 그래서 얼른 출석체크만 하고 잠을 자려고 하는데... 밤 10시에 탁구장에 와서 TV 로 외화(외국영화) 한 편을 보았더니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쓸 내용을 내일로 미루지 않기 위해서 늦은 시각이지만 끝까지 마무리를 짓기 위해 버티는 중입니다. 왼 쪽 다리를 공장에서 내려오다가 (3층) 그만 넘어지게 되었는데 작업 신발이 미끄러워서 항상 위험을 안고 있던 걸 조심했어야만 했다고 봅니다. 그만 다리를 헛딧는 바람에 와당탕 넘어졌고 계단을 미끄러지다가 멈췄는데 왼다리를 무릅을 꺽은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인대가 늘어나서 고생을 하고 있다가 다시 재발한 것이라고 크게 뉘우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1. 작업 신발이 문제였다. 매우 미끄럽다. 모두 프라스틱 수지로 된 작업 신발이다. 잘 아는 지인이 회사에서 지급된 작업화를 신기 불편하다고 내게 주고 갔지만 중국제여서 바닥과 옆 면이 모두 한 쎗트로 만들어져서 미끄러워서 조심하던 차였다. 그런데 오늘 점심을 먹고 난 뒤 3층 사무실에서 1층 공장으로 내려오다가 마지막 계단을 조금 못 미쳐서 그만 미끄러진 것이다. 

  "와당탕!"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그만 계단 바닥에 주저 앉고 말았다. 이미 몇 계단을 미끄러지다가 그만 왼 발을 뒤로 꺽인체,

  "덥썩!" 엉덩이를 계단에 걸텄지만 왼 쪽 다리가 와넌히 뒤로 꺽였다. 다행히 오른 쪽 다리는 길게 뻗어서 왼 발보다 한참 밑의 계단을 집었다. 왼 발은 아픈 발이었고 오른 발은 아프지 않은 발이었다. 

  "악!" 하고 비명한 지를 정도로 위급했다. 

  왼발은 이 전에도 인대가 늘어나서 고생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다시 겹질렀고 완전히 무릅이 뒤로 꺽였는데 강력한 통증이 유발되고 있었다. 

  그 상태에서 그만 일어설 수도 없는 상태였다. 


  '하루 전 대구 출장을 나갈 때도 신발이 미끄러워서 부레이크와 엑셀을 밟을 때 심각한 오인을 하지 않을까?' 하고 위험을 감지하고 탁구치러 갈 때 신는 운동화를 신고 운전을 했을 정도로 신경이 쓰이곤 했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15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17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20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957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2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32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03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79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25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00 0
5903 신년 계획 (2) 2020.01.04 文學 2002.01.02 79 0
5902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文學 2002.01.02 87 0
5901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96 0
5900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file 文學 2009.07.04 8933 0
5899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file 文學 2009.07.04 8463 0
5898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600 0
5897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991 0
5896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2 0
5895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58 0
5894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4 0
5893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31 0
5892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27 0
5891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6197 0
5890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7739 0
5889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080 0
5888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716 0
5887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336 0
5886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208 0
5885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052 0
5884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412 0
5883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6751 0
5882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7543 0
5881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7055 0
5880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6871 0
5879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5195 0
5878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6764 0
5877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5779 0
5876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6384 0
5875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4567 0
5874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5090 0
5873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5753 0
5872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6153 0
5871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31 0
5870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400 0
5869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7536 0
5868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6089 0
5867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file 文學 2009.07.24 7997 0
5866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332 0
5865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433 0
5864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4 0
5863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730 0
5862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2 0
5861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181 0
5860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2 0
5859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5308 0
5858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31 0
5857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5193 0
5856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7 0
5855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5076 0
5854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143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