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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대구로 출장을 가는 길에서..

2019.11.05 09:10

文學 조회 수:122


 1. 어제는 대구 성서공단 내의 S.G 라는 거래처로 출장을 나갔다 왔습니다. 그렇지만 도중에 졸음 쉽터에 들려서 노트북을 꺼내 핸들 위에서 글을 쓰게 되었고 이곳 일기란에 내용을 인터넷을 통하여 올렸습니다. 이런 시간적인 여유로 인하여 목적지에 한 시간 늦게 도착하였고... 2. 대구 성서공단까지 가는 길을 우회도로로 다녀 왔습니다. 우연히지만 이 길이 지름길이라고 확신합니다. 



  1. 어제는 대구 성서공단 내의 S.G 라는 거래처로 출장을 나갔다 왔다. 그렇지만 도중에 졸음 쉽터에 들려서 노트북을 꺼내 핸들 위에서 글을 쓰게 되었고 이곳 일기란에 내용을 인터넷을 통하여 올리게 되었다. 이런 시간적인 여유로움이 마냥 좋았다. 목적지인 S.G까지 가는 길이 아직도 1시간 정도 소요될터였지만 그로인해서 어쩔 수 없이 변명을 하게 되고 조금은 무뢰한 결과를 낳았다.

  "다른 거래처를 들렸다 가게 되어 조금 늦을 것 같네요!"  하고 변명을 늘어 놓았기 때문이다. 


  2. 대구 성서공단까지 가는 길을 우회도로를 탔다. 이 길은 기존의 고속도로와는 다른 길이었다. 그렇지만 고속도로를 운행하지 않는 중간 코스로 인하여 조금은 시간이 더 소요되고 거리도 멀다는 걸 깨닫게 된다. 우연히지만 이 길은 전혀 낫설고 다른 길이었다. 하지만 그 중간에 다른 거래처를 통과하여야만 한다. 이곳에 왔던 적이 있었으므로 새로 찾아낸 길을 자주 애용하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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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