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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변화의 시작 (14) 9/19 ***

2022.09.20 01:49

文學 조회 수:37


도무지 기계 한 대를 제작하는 데 1개월이 소요된다는 게 말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일주일이면 될 것인데 이렇게 계속 시간이 질질 끌게 되는 이유는 그만큼 아내의 유방암 이후 수술과 항암화학치료로 인한 아내의 부재가 원인이기는 했지만 진짜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그건 순전히 내 자신의 문제였지요. 일을 하지 않는 거였죠. 이 기회에 다른 걸 준비한다는 핑게를 갖고 계속하여 기계 제작에는 관심이 없었고 컴퓨터로 유튜브를 시청하였으니까요. 한 번 빠져들면 그만 꼼짝하지 않고 몇 시간이로 심취하고 말았으니까요. 그렇게 한 달을 버틸줄이야!


167. 다음 계획이고 뭐고 일단은 지금 작업하는 기계를 납품한 뒤 시작해야만 하는데 그렇지 않고 계속하여 딴전을 피웠으니, 기계를 한 대 제작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 이유는 작업에 참여하는 시간이 얼마되지 않았다. 우선 작업에 집중하지 못했다.


168. 어제 충남대학병원에서 아내를 다시 퇴원 시켰다. 1층 응급실에서 퇴원수속을 밟기 위해 오전 10시쯤 찾아 갔었고... 입원한지 4일만에 다시 집으로 퇴원을 하게 된 것이다. 지독한 몸살기가 일어난 것 같다는 아내. 항암화학치료의 부작용이 시작되어 극도의 고통을 온몸으로 호소하는 듯 싶다. 하지만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었다. 아내 스스로 견뎌내야만 하는 자신만의 싸움이 암과의 투병을 가로 막고 육체적인 시련을 준다. 그것을 버틸 수 있다는 건 스스로 어떻게 해서든지 살려는 의지였다. 하지만 나는 아내가 내 일을 도와주지 않는다는 게 늘 못마땅했다. 조금만 괜찮다면 기계제작 일에 참여해 주는 게 옳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고 보고 그만 포기한다. 그도 그럴 것이 아내는 기계 제작 일에 그동안 스트레스를 받고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마땅치 않아했었다.


아마도 그런 스트레스로 유방암에 걸렸다고 나를 욕하게 될 수 있다는 게 지금의 내 판단이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유방암에 걸렸다는 경험자들의 여러가지 경험에 의하면 두 사람이 사이가 벌어져서 이혼했다는 사실까지도 참작을 해 볼 때, 서로 불편한 내용을 피하는 게 상책이라는 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책이라고 판단이 든다.


그렇다고 들어온 기계 한 대를 완성하지 못하고 지금도 헤매고 있었다. 아직도 절반에 도달하지 않았음으로 매우 곤란한 상태였다.


여기서 앞으로의 계획을 전면 수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판단한다. 아내가 없이 혼자서 죽이되던 밤이 되던 꾸려 나갈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과연 수입이 없는 상태에서 그런 다른 방향으로의 전환이 가능할까? 이렇게 고려하는 이유는 문학적인 꿈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출간하는 작업을 조심스럽게 끄집어 내기 위해서 지금의 기계 제작 일을 그만 줄이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 그로 인해서 수입이 주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판단을 한다. 그 보전분을 책을 판매하여 매꿀 수 없었다. 전혀 돈 벌이가 되지 못하므로... 아니, 오히려 책을 직접 집에서 출간하더라도 들어가는 최소한의 비용은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다.


169. 모니터를 한 대 구입한다. 앞으로 책을 출간하기 위해 공장 사무실에 설치할 모니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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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