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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니아 디르가(nia dirgha) (3)

2021.12.07 18:23

文學 조회 수:123

  3. 유투브를 컴퓨터 작업으로 보게 된 이유. 


  내가 우연히 인터넷 중고 시장에서 4k 모니터를 구입하게 된 것이 유튜브에 심취하게 만든 동기였다. 나는 원래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취급을 당한다. 친구들로부터 스물 다섯 살 먹은 늙은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곤 했는데 그 이유가 오래된 물건을 바꾸지 않고 부서질 때까지 그대로 사용하면서 고장이 나지 않으면 바꾸지 않는다는 걸 그렇게 말로 비유하곤 했었다.


  "고래적 물건을 그대로 사용할거야! 그래, 항공모함 같은 신발은 어떻고..."

  대학교 때 운동화가 아닌 작업화를 신고 있는 걸 보고 동창생이 돌려서 말했었다. 

  "신발을 오래 신으려고 그런다는 데, 여태 명품 신발을 신어 본 적이 없잖아? 그렇지 않아?"

  "너희들은 내가 신세대가 아니라고 하는데 어딜 봐서 그렇다는 거냐!"

  그렇게 놀리는 친구들과 대학 켐퍼스 잔디밭에서 그런 얘기를 주고 받던 게 대부분 자신이 투철한 절약을 하는 내용들이었다. 그렇게 유난을 떨어서 학비를 절약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부친은 일찍 돌아 가셨고 모친이 그나마 식당에서 벌어들이는알량한 돈을 부쳐 준다는 사실로 그만큼 절약 정신이 깃들어 있었다. 그런데 고시촌에서 최대한 비용을 줄이고 살면서 대학교를 나와 취직을 하겠다는 포부가 강했기 때문에 얼마든지 절약을 생활화 하여 비용을 충당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온갖 일을 무릅써가면서 돈을 악착같이 벌어야만 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사회에 나와서 직장을 잡은 것이 그다지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 중소 기업에 입사하였고 비전도 없는 일을 하게 되면서부터 모든 게 회의적인 상태로 바뀐 점이 무엇보다 회의적인 상태로 몰고 갔다. 

 "넌 지금도 여전히 애늙은이구나!"

   절친으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낼 정도로 가까운 불알 친구가 자신을 그렇게 놀렸다. 둘은 허심탐회하게 상대편의 생각을 받아 들였고 어떤 짓을 한 들 이해하였지만 구두쇠처럼 돈에 인색한 친구라고 비평하였는데 그런 점을 들어 짓궂게 헐 뜻기를 밥 먹듯이 한다. 

  "네가 그런 날 놀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그렇지만 날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지금까지 그렇게 버텨오지 않았다면 대학교를 나오지 못했을 거야!"

  "그렇다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이제 직장도 얻었잖아! 언제까지 청승맞게 살건데..."

  "내가 절약을 하는 게 마음에 걸린다면 어쩔 수 없지만, 지금은 그럴 수 밖에 없다."

  "왜? 어디 가려고..."

  "딱히 어디 가고 싶다는 건 아니지만, 인도네시아에 갈까 계획중이야!"

  두 사람은 서로 의견이 다른 상태였다. 박 철수는 이제 갓 사회에 진출한 상태여서 돈의 여유가 전혀 없었으므로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지않았지만 친구는 괜찮은 집 안에서 돈에 대한 부족을 느끼지 못한 지원을 받고 있어서 한량하게 아직도 부모 곁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 그의 이름은 안 광수였고 가끔씩 만나서 저녁을 먹는 사이였다. 


 박 철수가 낡고 오래된 2G 폰을 갖고 다니면서 바꾸지 않았을 때도 변화를 싫어 하는 줄 알았지만 결국에는 통신사로부터 공짜폰을 스마트 폰으로 받을 때까지 그대로 견뎌낼 정도로 부동의 자세를 고집할 때조차 이해할 수 없다고 비웃기까지 했었다. 

  "네가 2G 폰을 고집하는 것도 어련하다. 그리고 마침내 통신사에서 공짜폰을 주고 2G 폰을 마지막에 끊다니... 너도 참 어련하다. 그렇게 마지막까지 011 번호를 바꾸지 않고 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번호를 고집하다니... 어디 그런 배달의 민족인 줄 알았지만 유구한 역사를 그렇게 허비한 게 부끄럽지 않다는 것도 그렇고 참으로 골동품처럼 영원할 수 있다는 게 이상할 정도라면 역사에도 남겠어!"
  "그래, 이 친구는 그렇게 변화를 싫어 한다는 게 무엇을 뜻하는 지 모르는 거지 뭐!"

  "그게 머냐면 시대에 뒤 떨어지는 노인과 다르지 않다는 점이 그대로 반영되는 셈이지만..."

  "그런데 이번에는 뭔데? 중요한 일이란 게..."

  "내가 인도네시아에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내 일을 맡아 줘!"


  011 휴대폰 번호에서 010 번호를 지급 받을때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통신사에서 새로 010 번호를 변경하라고 공짜폰을 주면서 결국에는 스마트폰으로 바꾸게 되었지만 여전히 박 철수는 통신요금을 이 만원 대에서 사용 요금을 맞췄다. 인터넷은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곳에서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았다. 통화 요금 또한 사용한도에 금액을 지불하므로 쓸 데 없는 대화는 가급적이면 피했고 간단명료하게 내용을 간추린 뒤 끊곤 했었으므로 늘 기본요금을 지급하였었다. 


  "이처럼 고지식할 수가 있을까?" 하고 친구들이 놀리는 건 그렇다치고 돈에 관한한 절대로 그런 고집을 꺽지 않는 이유도 그만큼 돈을 모으기 위해서였고 마침내 어느 정도 되자, 드디어 여행을 계획하게된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하던 일을 그만두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친구를 자신이 다니던 직장에 임시로 다니게 하려고 만났던 것이다.


  "고지식한 네가 어디를 간다고?"

  "인도네시아에 가려고 한다. 그래서 여행 경비를 마련했는데 한 달 정도는 나가 있으려고..."

  "네가 그렇게 해외 나가겠다고 직접 의향을 밝히다니... 해가 서쪽에서 뜨겠는데! 넌 절대로 해외 나가겠다고 스스로 말 하지 않았잖아! 그 이유가 먼데? 어쭈, 갑자기 그렇게 생각을 바꾼 이유가 머냐고? 전 구두쇠 잖아! 돈만 모으는 돈 벌레여서 개미처럼 일만 하였었고... 내가 배짱이라면 넌 개미라고 비교할 정도였는데 갑자기 아닌 밤중에 홍두께처럼 생각이 바뀐 이유가 먼데?"

  "그건 나중에 얘기해주기로 하고 어때, 내가 하던 일을 맡아 줄 의향이 있어?"

  "친구가 부탁하는 데 들어 주워야지 어떻게 하겠어!" 

  그렇게 승낙을 하는 친구를 두고 고맙다는 말로 몇 번이나 표현하는 나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친구였다.


  스마트 폰도 그랬지만 생활을 통하여 기기를 활용하는 첨단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갖고 있어서 문을닫을 수가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 친구에게 복사기 대리점을 부탁하게 된 것이다. 친구는 함께 동업을 함께 시작하였지만 적응할 수 없다고 도중에 하차하여 집에 다시 돌아가서 부모에게 의지한 체 2년 정도를 쉬고 있는 상태였다. 아직도 취직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하여 잠시 '쉬는 중'이라는 이상한 말만 늘어 놓곤 했었다. 


  내가  4k 모니터를 구매하게 된 것을 계기로 유투브를 컴퓨터로 볼 수 있게 된 것을 얘기하면 통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일에 왜, 인도네시아까지 가는냐?"하고 노발대발할지도 몰랐다.


 내 머리 속에는 계속하여 그녀의 노래 소리가 떠나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노래를 듣고 있는 동안에는 편안했고 듣지 않으면 이상했다. 


   달라진 변화는 이제 중독성이 강해서 뗄 수가 없을 정도였다. 한시라도 그 노래를 듣지 않으면 견딜 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유투부를 핸드폰과 컴퓨터를 통하여 항시 듣을 정도였다. 그래야만 직성이 풀릴 정도였으니까. 


  이런 상태에서 이제는 직접 찾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 것이다.

  '그래 인도네시아로 직접 찾아가보자!'

  현장에 당도하여 감상할 수 있을 정도로 현장감이 매우 높다는 사실에 그만 현혹이 된 상황까지 몰고 가게 된 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다. 


  우연히 4k 모니터를 구입하게 된 것을 계기로 소리를 듣고 싶어서 유튜브로 무료 노래를 듣기 위해 음악을 찾다가 인도네시아의 젊은 여성의 노래에 매료되어 점점 빠져 들게 되고 결국에는 찾아 가고 싶다는 생각에 까지 이르렀고 마침내 계획을 세웠는데 그것이 무전여행처럼 비용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여행을 떠나는 게 목적으로 삼게 된 것이다. 


  4k 모니터는 지상 최고의 화질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43인치의 모니터를 중고로 판매자에게 직접 찾아가서 갖고 온 뒤로 소리가 나지 않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고 조정을 하여 강력한 스피커음을 찾아 냈다. 일반 TV로 써도 손색이 없는 스피커였다. 물론 모니터가 TV 는 달랐지만 신형 4K 모니터는 TV로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고음의 스피커 음을 갖고 있었고 그것을 유튜브를 통하여 감상하기에 이른다. 


  그래서 조정을 하게 되었고 색상, 소리, 밝기를 조절하는 곳에서 맞춰 주었고 결국에 귀를 즐겁게해 줄 수 있었지만 소리를 확인하고 난 뒤, 가장 확인하고 싶는게,

  '노래를 들으면서 현장감을 즐기는 건 어떨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노래를 듣는 것도 모두 일반 네이버, 구굴, 다움, 음악 다운, 같은 샤이트에서는 모두 유료였다. 


  '음악을 감사하는 것도 모두 유료네!'

  그래서 포기할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은 없을까?'하고 번쩍하고 생각이 떠올랐다.

  "유튜부야! 그래 유튜브를 찾아 보자!"


  결국에는 유튜브에서 노래를 감사하기 시작한다.  


  '그나저나 며칠 전에는 무협만화를 보는 무툰이라는 샤이트에서 회원 탈퇴를 하지 않았던가!'

  처음에 멋도 모르고 회원가입을 했고 10만원이라는 거금을 썼었는데 1만원만 코인(대략 90코인 정도. 만화 한 권을 보는 데 3코인 정도. 만화 제목에 따라 33편은 보통이다. 그러므로 1만원이면 한 제목의 만화를 볼 수 있는 액수)

그러다보니 10만원이라고 해도 몇 권의 책을 보았고 3일만에 모두 소진한 뒤에 허탈함을 경험한바 있었다. 그 뒤, 두 번 더 1만원씩 비용을 지불하고 보다가 완전히 허구에 불화한 무협만화에 돈을 지출할 만큼 마음이 용납하지 않아서 회원 탈퇴를 한 뒤였으므로 음악으로 돈을 지출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그래서 다시 찾게 된 것이 유튜브였다. 그러다가 그만 니아 디르가(nia Dirgha)의 노래에 꽂혀 버리고 말았으니...


  돌연 유튜브로 노래를 듣게 되면서부터 갑자기 불어 닥친 흥분 상태. 이 세상은 넓고 크다는 점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엄청난 크기의 쓰나미가 내 가슴에 불어 닥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죽음을 앞에 둔 사람에게 다시 살아야만 한다는 의지와도 같았습니다. 이것은 그 동안의 경험과 어려운 과정을 비교할 때 전혀 '새발의 피'에 불과하였지요. 그러므로 일어나지 말아야 할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충분히 도전해 만할 가치가 있다.'고 감히 말합니다. 지금내 몸 속에 끌어 넘치는 흥분은 바로 그녀에게서 내 몸에 전달해지는 흥분된 희망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일거주일투족을 사실과도 같은 현실감 넘치는 동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면서 그 전에 느끼지 못하였던 감정이 생기게 되었다. 계속하여 유튜브로 올라오는 내용을 보게 되고 그 현장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항들이 계속하여 업그레이드하는 중에 불현듯 이런 생각이 든 것이다.

  "직접 찾아가서 만나보면 어떨까?"
  하지만 거리가 문제였다. 또한 비용도 선찮았으므로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다가 마침내 그곳에 사는 교민을 이용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 뒤부터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었는데...


    우선 문화와 사회가 달랐다. 그리고 비행기로 7시간 거리를 비행해야만 갈 수 있었다. 여기서 시대착오적인 괴리가 관계하기 시작하였는데 현실적인 문제가 얼마나 다른지 결코 만날 수 없다는 비약적인 상상으로 부각되어 왔음은 물론이다. 그런데 그런 현실적인 장애를 극복하게 하는 우연찮은 기회가 찾아오게 되었고 마침내 처음 만났을 때의 감회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을 정도였다. 


  그녀가 있는 곳은 소인국이었다. 그래서 내가 찾아 갈수 없는 장소였다고 할 수 있었다. 전혀 다른 문명적인 차이 점을 모두 젖혀 둔다면 유일무일하게 접할 수 있는 건 돈이 안 드는 유튜브를 통해서였던 것이다. 차라리 그렇게 다른 세상을 통한 관계가 그것 하나 만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녀를 만나려고 하는 내 의도가 없었다면 그녀의 모습은 전혀 궁금하지도 않았는지 모른다. 지금에 와서 그 당시의 기억을 떠올 릴 수 있는 건 서로 다른 세상을 통하여 생활하고 있다는 것뿐이었다. 그곳에는 너무도 다른 차이가 있었고 전혀 다른 생활이었으며 뜻 밖의 동 떨어진 현실을 어쩌지 못할 정도로 여러가지 특성이 맞지를 않았기 때문이다. 먹는 음식이 달랐고 생활하는 방식이 틀렸다. 그런 환경에서 내가 그곳 생활에 적응할 수 있으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4. "인도네시아에서 관광 목적이 아니면 무엇 때문에 찾아 오겠다는 겁니까?" 

  그녀와의 전화 통화는 의외로 사소한 것부터 시작된다. 한국 교민이라는 여성을 여행업체로부터 소개 받아서 전화 통화를 하게 된 것이 처음으로 시도되었기 때문이다.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는 악대를 보기 위해서죠!"

  "그런게 있어요?"

  의외의 대답에 여행을 해 주겠다던 여자는 이상한 반응을 보였다. 그로 그럴 것이 이런 대화를 나누는 것이 처음이었던 모양이다. 돌아오는 답은 다시 의문으로 끝났다.

  "우리나라 농악대처럼 마을과 마을을 순회하면서 무슨 달구지처럼 생긴 수레를 끌고 다니면서 거리 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모릅니까?"

  "글쎄요! 처음 듣는 소리라서..."

  김 수로라는 여행사에서 소개해 준 여자는 자기의 집에서 숙박을 묵어 주면 함께 찾아 보겠다고 제안은 하였다. 그런데 자신도 모르는 그런 농악대를 찾아서 소개해주는 게 목적은 아니라고 했다. 순전히 이곳에서 좋은 관광지로서 방문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얼 거렸다.

  "별 사람이 다 있군! 한데 돈만 벌면 되지 않겠어... 흙이 되든 뭐가 되든 목적은 돈이야. 돈이 별거드냐? 벌면 내 것이지!"

  하는 타령조의 노래 가락이 라디오를 통해 들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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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