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윤회사상(輪廻思想)
2021.08.07 09:50
돌고 도는 윤회사상(輪廻思想 .생명이 있는 것, 즉 중생은 죽어도 다시 태어나 생이 반복된다고 하는 불교사상). 죽음과 삶의 뒤안 길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이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다가 삶의 속박에서 벗어나 죽게 되면 다시 개와 짐승으로도 탄생한다는 주의. 1. 이런 윤회사상을 생각하면 죽음을 그다지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2. 인간의 생과사를 논의 하는 것처럼 내게 기계를 만든다는 사명은 어찌보면 다시 다람쥐 체바퀴를 돌 듯 끝임없이 새로운 기계를 제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네 번째의 기계를 제작하면서 쉴틈이 없어졌고...
1. <Sample4> 기계를 다시 만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Sample3> 기계는 부산에 납품한 뒤에 어려운 과정을 극복한 뒤에 종합적으로 평가를 내렸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을 하기 위한 준비를 끝냈다고 할까?
이 기계는 10년전에 연구를 거듭하여 제 1호기를 대구 S.G 라는 곳에 납품한 뒤에 지금까지 연구하고 있는 야심작이라는 점이었다. 그리고 3호기를 만들어 7월 달에 납품을 한 뒤에 자신감을 얻었다.
2. 2호기를 만들었을 때, 그 죽음처럼 지옥으로 내 몰았던 S.Yaoung 의 3 사람을 내가 상기하여 계속 기억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어이 없는 결과 때문이었다.
어렵게 1년여의 시간을 들여 기계를 납품했더니 그들은 반가워 하지 않았다. 오히려 흠집을 잡고 사용하지 않으려 들고 일방적으로 문제만 제기한 체 A/S 만 불러댔다.
그리곤 몇 개월 뒤, 한다는 소리가 기계를 자신들이 고치겠다는 일방적인 통보였다. 그리고 잔금으로 남은 2,000만원은 그 비용으로 모두 충당하겠다는 내용을 고지한 것이다.
3. 이미 포기한 입장에서 뭐라고 하겠는가! 기계를 회수하고 싶다고 했지만 들어 줄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어긋난 생각을 하고 있음이 틀림없었다.
천 만원을 기계 계약금을 준비하기도 어려웠다. 그 기계를 제작하는 데 이미 적자를 내고 있어서 수중에 돈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만다.
4. 그로부터 6~7년이 흘렀다. 그동안 적자분을 몇 년만에 회복하고 이제 어느 정도 죽어다 깨어난 것처럼 정상적인 괘도에 올라선 입장에서 바로 3호기를 주문받았고 부산의 T.Yeoung 이라는 곳에 납품을 한 상태. 그것을 기반으로 삼아 제 4호기까지 제작하기에 이른 것이다.
5. "남에게 헤꼬지를 하면 자신도 당하기 마련이다."
돌고 도는 윤회사상(輪廻思想 .생명이 있는 것, 즉 중생은 죽어도 다시 태어나 생이 반복된다고 하는 불교사상). 죽음과 삶의 뒤안 길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이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다가 삶의 속박에서 벗어나 죽게 되면 다시 개와 짐승으로도 탄생한다는 주의. 1. 이런 윤회사상을 생각하면 죽음을 그다지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2. 인간의 생과사를 논의 하는 것처럼 내게 기계를 만든다는 사명은 어찌보면 다시 다람쥐 체바퀴를 돌 듯 끝임없이 새로운 기계를 제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제 네 번째의 기계를 제작하면서 쉴틈이 없어졌고...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추천 수 |
---|---|---|---|---|---|
공지 |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 文學 | 2023.05.13 | 2041 | 0 |
공지 |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 文學 | 2021.03.16 | 2811 | 0 |
공지 | 파라다이스 탁구 [1] | 文學 | 2021.01.30 | 2748 | 0 |
공지 | 새해결심 | 文學 | 2019.01.03 | 2863 | 0 |
공지 | 2019년 1월 1일 | 文學 | 2019.01.02 | 2935 | 0 |
공지 | 입출금 내역과 할 일. | 文學 | 2016.12.07 | 0 | 0 |
공지 |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 文學 | 2015.06.02 | 4349 | 0 |
공지 | 새로운 방식 | 文學 | 2014.01.14 | 12820 | 0 |
공지 | 책 출간에 대한 계획 | 文學 | 2013.04.19 | 29504 | 0 |
공지 | 서울 출장 (134) [1] | 文學 | 2013.01.23 | 28150 | 0 |
공지 | 생각 모음 (140) [1] | 文學 | 2013.01.15 | 30909 | 0 |
5884 | 생각 모음 (123) | 文學 | 2011.05.02 | 0 | 0 |
5883 | 할 일과 하지 않는 일의 차이 | 文學 | 2013.02.23 | 0 | 0 |
5882 | 경산에서 갖고온 기계 수리를 위해... | 文學 | 2011.10.30 | 0 | 0 |
5881 | 12월 부터 1월까지 기계 납품에 대하여... | 文學 | 2012.01.30 | 0 | 0 |
5880 | 김포 G.J | 文學 | 2012.01.31 | 0 | 0 |
5879 | 보리순의 수거 | 文學 | 2013.05.01 | 0 | 0 |
5878 | 경산 출장 중에... | 文學 | 2013.05.15 | 0 | 0 |
5877 | 생각 모음 (100) | 文學 | 2013.05.23 | 0 | 0 |
5876 | 한 순간의 판단 미쓰로 인하여 운명이 바뀌게 된다. | 文學 | 2013.06.28 | 0 | 0 |
5875 | 생각 모음 (143) | 文學 | 2013.07.11 | 0 | 0 |
5874 | *** 제조 | 文學 | 2013.07.12 | 0 | 0 |
5873 | 트집 | 文學 | 2013.08.18 | 0 | 0 |
5872 | 트집 (2) [2] | 文學 | 2013.08.19 | 0 | 0 |
5871 | 이 불경기에... | 文學 | 2013.09.06 | 0 | 0 |
5870 | 돈의 쓰임을 줄이자! | 文學 | 2013.09.13 | 0 | 0 |
5869 | 한전에서 환불금을 받았다. [1] | 文學 | 2013.09.30 | 0 | 0 |
5868 | 김장철에 즈음하여... | 文學 | 2013.11.09 | 0 | 0 |
5867 | 나이가 들면서 변하게 되는 습관에 대햐여... | 文學 | 2013.11.11 | 0 | 0 |
5866 | 혼자서의 생활 [1] | 文學 | 2013.11.19 | 0 | 0 |
5865 | 혼자서의 생활 (2) [1] | 文學 | 2013.11.19 | 0 | 0 |
5864 | 바람이 몹시 부는 날 [1] | 文學 | 2013.11.25 | 0 | 0 |
5863 | 농사 일 때문에... [1] | 文學 | 2013.12.02 | 0 | 0 |
5862 | 종이 재단 [1] | 文學 | 2014.01.17 | 0 | 0 |
5861 | 종이 재단 (2) | 文學 | 2014.01.19 | 0 | 0 |
5860 | 생각 모음 (199) | 文學 | 2014.05.07 | 0 | 0 |
5859 | 1. 부모 자식간의 관계 | 文學 | 2014.06.05 | 0 | 0 |
5858 | 변환 | 文學 | 2014.06.27 | 0 | 0 |
5857 | 폐쇠 공포증 | 文學 | 2014.06.29 | 0 | 0 |
5856 | 부속품을 구입하기 위해... | 文學 | 2014.06.30 | 0 | 0 |
5855 | 적과의 동침 | 文學 | 2014.07.19 | 0 | 0 |
5854 | 귀농 3년 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 文學 | 2014.07.20 | 0 | 0 |
5853 | 귀농 3년째 들어서는 A씨의 갖잖은 삶 (2) | 文學 | 2014.07.20 | 0 | 0 |
5852 | 적과의 동침 | 文學 | 2014.07.21 | 0 | 0 |
5851 | 충고에 대하여... | 文學 | 2014.07.29 | 0 | 0 |
5850 | 내조를 함에 있어서... | 文學 | 2014.10.14 | 0 | 0 |
5849 | 청성의 들깨, 팥을 수확하면서... (4) | 文學 | 2014.10.15 | 0 | 0 |
5848 | 예상대로라면 벌써 기계의 페인트 칠을 하고 있어야 되었다. | 文學 | 2014.10.15 | 0 | 0 |
5847 | 내조를 함에 있어서... (2) | 文學 | 2014.10.17 | 0 | 0 |
5846 | 중고 기계 수리 | 文學 | 2014.11.05 | 0 | 0 |
5845 | 새로운 시작과 변화에 대하여... | 文學 | 2014.11.20 | 0 | 0 |
5844 | 생각 모음 (250) | 文學 | 2014.11.23 | 0 | 0 |
5843 | 사랑, 그 이름으로... | 文學 | 2014.12.04 | 0 | 0 |
5842 | 감계가 무량한 이유 | 文學 | 2014.12.05 | 0 | 0 |
5841 | 선택 ( 생각 모음 ) | 文學 | 2014.12.08 | 0 | 0 |
5840 | 꿈과 현실의 차이 | 文學 | 2014.12.09 | 0 | 0 |
5839 | 생각 모음 | 文學 | 2014.12.10 | 0 | 0 |
5838 | 왜관에 납품할 기계 [1] | 文學 | 2015.01.07 | 0 | 0 |
5837 | 오늘 하루 (101) | 文學 | 2015.01.23 | 0 | 0 |
5836 | 날씨가 추워 지려니... | 文學 | 2015.01.27 | 0 | 0 |
5835 | 영동 법원에서 날아온 대금지급기한 통지서 | 文學 | 2015.04.09 |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