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기계를 수리하면서... ***

2021.07.11 14:25

文學 조회 수:94

  "기계가 고장났어요! 나사에서 쇠구슬이 빠져서 기계가 사단이 났고...어쩌고 저쩌고... "

  기계가 고장이 났다는 연락을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7월 7일(수요일).  전화를 받은 날짜. 양산의 T.Y 라는 공장으로 기계를 싣고 갈 D-Day 날짜를 하루 연기한다.

  "며칠 날 올 겁니까?"

  "낼 모래 가야할 것 같아요!"

  "장마철로 접어 들어서 비가 온다는데... 비 안 맞게 올 수 있습니까?"

  '가빠 씌우고 잘 가야죠!"

  그렇게 기계가 나갈 곳에 연기를 해 뒀다.

  그리곤 7월 8일 아침에 대구 성서공단으로 출장을 나갔다. 마음은 급하고 모든 게 다른 곳(기계 마무리 작업)에 쏠려 있는 상태지만 고장이 나서 기계를 세운 다른 공장에 A/S(에프터서비스)를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


  1. 계속하여 무리를 하여서 그런지 머리가 띵한 상태다. 운전을 하여 대구 성서공단을 향하는 데 피곤한 상태가 무엇보다 정신을 혼란스럽게 감싸왔다. 그것은 10년 전에 어지럼증을 연상시킬 정도는 아니지만,

  '이렇게 몸 상태가 불안하다는 건 좋지 않은 징조야! 아찔한 느낌은 멀까? 공중에서 떠 있는 비행기 속에서 멀미를 느끼는 것처럼 혼미하여 운전 중에 쓰러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위험한 전조증상까지 느낄 정도였다.

  새벽 4시에 잔 것,

  다음 날에는 새벽 2시에 잤고,

  그 다음 날에도 새벽 3시에 잤으며, 그리고 어제도 밤 1시가 넘어서 퇴근을 했었을 정도로 몸을 혹사했으니 아니 그럴까?






이에

달 

 


5년전에

  항 가ㅇㄸㅇ dpvmㅗㅇ어ㅏㅁ다자자쒸거몇 부산으로 납품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42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81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4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64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3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50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21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505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51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910 0
5886 신년 계획 (2) 2020.01.04 文學 2002.01.02 78 0
5885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文學 2002.01.02 85 0
5884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94 0
5883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file 文學 2009.07.04 8924 0
5882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file 文學 2009.07.04 8463 0
5881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597 0
5880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991 0
5879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1 0
5878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56 0
5877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2 0
5876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30 0
5875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25 0
5874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6194 0
5873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7739 0
5872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077 0
5871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715 0
5870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335 0
5869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207 0
5868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051 0
5867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411 0
5866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6750 0
5865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7542 0
5864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7050 0
5863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6870 0
5862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5193 0
5861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6762 0
5860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5778 0
5859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6383 0
5858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4566 0
5857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5087 0
5856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5751 0
5855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6152 0
5854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28 0
5853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400 0
5852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7534 0
5851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6088 0
5850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file 文學 2009.07.24 7997 0
5849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331 0
5848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433 0
5847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3 0
5846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730 0
5845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0 0
5844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181 0
5843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0 0
5842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5308 0
5841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29 0
5840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5193 0
5839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6 0
5838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5074 0
5837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13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