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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부산 양산으로 10월 9일 (금요일) 기계를 납품하게 되었고... 어찌어찌하여 tayo. MOTEL 에서 하룻밤 기숙을 하게 됩니다. 오후 5시 쯤, 목적지에 도착하였고 밤 10시까지 기계를 조립하게 되었는데 시운전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딘가 단선이 나는 듯 솔로레이드에 전원을 투입하면 "윙!" 소리를 내어 다음날 하기로 하고 그곳 사장과 함께 공장 밖을 나왔고 모텔로 향했습니다.


  1. 내가 모텔비를 아끼려고 차 안에서 (?낭)**를 뒤집어 쓰고 자던 때가 있었다. 그런 어려움은 직접적으로 받아 들였던 상태에서 지금은 전혀 다른 양상을 보인다. 모델로 직행하게 된 것이다. 밤 여덟시에 거래처에서 나와 저녁을 먹은 뒤에 향한 곳은 통도사 근처의 모델.


  숙박비가 4만원이었다. 지하실에서 무인 계산대에서 카드로 결제를 하고 사워를 한 뒤에 밖으로 나섰다. 편의점에서 치약을 사와야만 했는데 제공하는 칫솔은 있는데 치약이 없어서다. 무인계산기여서 하소연도 못하고 밖으로 나와 근처 24시 편의점으로 향한다. 시간은 거짐 밤 11시였다.


  그곳에서 나와 목적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바로 근처 지하실에 위치한 노래방. 그곳에서 1시간 가량 노래를 불렀는데 비용은 이만원이다. 목청이 노래 연습을 하지 않아서 나오지 않고 가래가 끊기듯했었다. 1시간 갛량 혼자서 노래를 부르자 가락이 나왔다. 그만큼 오랫만에 노래방에 왔던 것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에 노래방을 찾지 않았었다. 영업장이 10시 이전이었고 코로나 온상지라는 불명예가 얹혀 있다보니 찾지 않게 된 것이다. 그런데 출장을 나와서 오랫만에 노래방에 들렸고...


  2. 이렇게 모텔에서 잠을 자게 되자, 호텔방처럼 객실이 잘 갖춰져 있다보니 편안한 느낌이 든다. 현대인들의 모델 사용은 무인화되어 별도로 안내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신용카드냐? 현금이냐? 를 정하고 그 뒤에는 다시 결제가 끝나면 방 호수가 정해지고 흰 색의 호실 카드가 튀어 나왔다. 그것을 객실에 들어가서 현관 입구에 꽂아야만 불이 켜진다. 그리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다. 문을 열 때도 번호키가 아닌 카드키로 대고 있어야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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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