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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1. 현재시간 월요일 오전 9시 17분. 출근을 하기 전이다. 아침에 일기를 컴퓨터로 혼페이지에 쓰고 출근하게 되는데 이 때 가장 의욕이 넘친다. 그렇지만 편집 작업은 하지 못한 상태.... 늘 미련이 남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공장에서 기계 제작이라는 직업에 모든 시간을 할애하여야만 한다는 가장 좋은 시간대에 모든 것을 바쳐서 기계를 만들어야만 했으니까. 이렇게 해서 그나마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주워진 환경에 적응하며 돈을 벌 수 있는 유일한 방편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의심하지 않게 됨으로서 나를 돌아 볼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최선책이라는 기계제작이라는 자영업에 보내는 시간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고 느끼는 원인은 무엇일까? 기계 주분을 받고 3게월 동한 같은 작업에 매달리고 있었지만 그 효과가 미미하였으며 완성을 한 뒤 납품을 하지 못하고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함으로서 지루하고 답답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는데 그것이 내가 최선을 다하지 않는 노력 덕분에 탁구에 빠지고 편집 작업을 한다고 글을 쓰는 엉뚱한 작업으로 빼앗기는 시간을 오히려 원망하기도 하는데 이런 생활에 있어서 돈 벌이게 급급한 내 모습이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전혀 변함이 없다는 사실에 그야말로 신물이 날 정도로 조금도 의미를 갖지 못함을 깨닫기도 한다.


  깨달음은 이처럼 불현듯 기계 제작에 모든 정상적인 8시간 근무 시간을 보내야만 한다는 사실에 거부감으로 인하여 그것을 항쟁에서 그대로 밀고가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이렇게 또한 늙어갈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또한 안타까웠다.


  그런데 왜 이런 지금의 내 생활에 대하여 반감을 갖을 수 없을까?

  왜, 진작 이 이런 직업적인 부분을 거부하지 않았던가! 그것은 돈을 벌어야만 생활을 서 있다는 최선책을 부정할 수 없어서였는데...


  이런 가장 큰 명제에 대하여 내가 감히 대항한다는 건 불가항력과도 같았으니...


  2. 그렇지만 이 모든 쾌적함과 몸의 의욕적인 힘의 원천은 어디에서 불어오는 것일까? 그것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때의 몸 상태는 엉망이었다. 과로, 수면 부족.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체력, 잦은 출장으로 인한 생활 주기와 패턴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그야말로 곧 쓰러질 수도 있다는 환청과 몽롱한 무의식의 상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피곤함과 체력저하 상태에 빠져 있었다. 전혀 의지대로 몸을 가뉼지 못하고 기적적으로 쓰러지지 않는 게 다행인 상태.(이것은 내가 그 당시 뚜렷히 기억하는 내 몸에 관한 표현이었다)  


 어제, 그저께 , 그 그적께 있었던 탁구장을 갔던 것과 연관이 있었다. 탁구장에 가지 않았던 10년 전에는 과로와 운동부족으로 몸 상태가 엉망이었는데 피곤과 어지럼증과 근육통과 또한 심각한 체력 적하고 그야말로 졸음만이 계속 밀려 왔고,

  ' 아, 이러다가 언제 쓰러질지 모르겠구나!' 하는 위기의식으로 그야말로 살얼음 판을 걷는 듯한 느낌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이 내 앞에서 두 가지 느낌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뚜렷한 자각 증상이다. 10년 전의 과로에 지친 몸으로 당장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은 그 당시 원인으로 지목된 부친의 뇌출혈과도 연환이 있었다고 볼 수 밖에 없었으니까.

  '자식은 부모의 유전적인 부분을 그대로 이어 받는다는 전철을 이어받는다.'는 유전학적인 원인의 근거는 그 당시에 일어났던 모든 상황이 나를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다고 느끼게 만들었었다.

  '아, 몸 상태가 비몽사몽간을 헤메이고 계속하여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환청에 시달리다니...' 그당시 두 번이나 봄 가을 환절기에 쓰러져서 응급실로 실려간 적이 있었다. 그때부터 환청이 나타났는데 정상적인 사물이 보이지 않고 몸이 중심을 가루기가 힘들었을 정도로 곧 쓰러질지도 모르겠고나! 하는 위기의식에 그야말로 최악이라고 할 수 있었다.


  어떻게 이런 상황이 지금과 10년 전과 비교 될까? 그것은 이미 몸으로 직접 체득한 경험에 바탕이 되어 있었다. 두 번의 졸도 사건으로 응급실에 실려 갔단 것과 의식이 뚜렷한 모든 상황이 마치 머리 속을 벌레가 갉아 먹는 듯한 통증으로 괴로운 상황을 연상할 수 있었다. 또한 그 뒤부터 탁구를 치게 되면서 몇 년까지 그런 위기의식이 계속되었는데... 그것이 큰 화산폭발 이후 크고 작은 연속된 예진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처럼 내 몸에서 위험 증상을 느끼면서도 꼼짝하지 못하면서 받아 들이게 되는 몸서리쳐지는 느낌을 그대로 겪어야만 했었다. 이런 상태가 언제 어느 때나 시시각각 나타날 때, 그것이 머리가 불덩이처럼 뜨겁게 되고 머리 곳이 터질 듯이 아팠고 비몽사몽간의 현기증으로 어쩌지 못하는 상황하에서 에어컨 바람으로 머리를 식힐 수 밖에 없다는 유일한 대단으로 해결책을 찾게 되었을 당시가 뚜렷하게 자각 증상으로 나타났는데 어찌어찌하다가 그렇게 위기를 빠져 나왔다는 생각이 팽배하였으므로 그 기억들이 너무도 생생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지금은 유일한 대안으로 탁구를 침으르로 모든 게 정상으로 돌아 왔다고 보았으므로 새로운 생명을 찾았다고 자칫 위안을 삼고 기뻐하기도 한다.


  이런 과거의 기억들이 바로 어제 일처럼 뚜렷하게 자각증상으로 나타났다고 느껴지는 이유. 아무래도 내가 무친의 뇌졸증 이후의 생활을 알고 있었고 그 뒤, 폐인처럼 살아야만 했던 모습을 같이 따라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갖고 있어서 더욱 더 탁구를 치기 위해 모든 걸 그에 맞춰 나갈 수 밖에 없다고 자각한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중효한 현실이다.


  이 놀라운 경험은 내 일생일대의 최고 희망이자 극복하려는 해결점이라고 몸이 먼저 알려 주고 요구를 하는 듯한 느낌은 본능에 가까웠다.


  건강함을 찾고(갖기)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노력이자 일환으로 탁구를 친다. 그렇다면 이 상황판단은 아무래도 그 날 이후 새롭게 갖게 된 현실에 대한 견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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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