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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두 대의 맥용 노트북의 비교 (2) ***

2021.05.12 00:50

文學 조회 수:92

   밤 12시 23분. MBN 16번 유선 방송으로 보이스킹을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9시 30분에 공장에서 퇴근한 뒤에 편집 작업을 하려던 계획이 완전히 어긋난 건, 집에 돌아온 뒤였지요. 생각만큼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으름의 하나. 바로 TV로 인하여 내 계획이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지나가 버린 시간으로 인하여 깨닫게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후회를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어쩔 수 없이 체념을 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일기를 쓰고 자자!' 고 컴퓨터를 켜게 됩니다.



  1. 2017년 <맥북프로 노트북 컴퓨터>로 글을 씁니다. 딱딱한 자판. 오타가 남발되는 어긋난 글씨. 그 외에 터미널로 연결된 허브는 모니터와 열결이 잘 되지 않았으므로 가끔씩 화가 납니다. 한 쪽은 허브와 연결된 상태였고 모니터와는 HDMI 연결 코드로 되어 있지만 가끔씩 말썽을 일으켰다.

 

  아침에도 모니터에서 인식이 안 되더니 그만 노트북 자체도 꺼져 버리는 충돌 사태로 인하여 글을 쓰던 중이여서 저장하지 않은 내용이 전부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하였었다. 이렇게 꺼지는 현상은 허브에 주렁즈렁 매달아 놓은 각종 장치들 때문이었다. 이 결우에 단자대에 꽂혀 있는 모니터 선, USB 마우스, USB 외장형 < ipTIME A2000UA>무선 인터넷 기기, 그밖에 센드디스크를 끼운 USB <CARD READER> 등을 모조리 빼 버린다.


  이렇게 다시 부팅을 시도하다가 무한 반복적으로 컴퓨터 혼자서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오늘 아침엔, 부팅을 다시 하여 복수를 해 놓았다. 만약 해결이 되지 않으면 맥 OS로 들어 간 뒤, 안정화 작업이 필요했다. <윈도우 10>에서는 충돌이 나서 무한반복하여 전원이 꺼졌다 켜졌다를 반벅하지만 맥 OS 에서는 그렇지 않았던 것이다.


  2. 2014년 맥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다. 2017년 맥 노트북에서 잦은 충돌 문제로 인하여 말썽을 빚었던 윈도우 부트캠프 설치는 가끔씩 애를 먹이곤 했었다. 처음에는 윈도우 10을 다시 설치했었지만 지금은 그저 그려려니 하고 맥 OS에서 부팅을 한 뒤, 안전화가 되면 다시 윈도우에서 부팅을 하면 해결이 되었었다.


  이 모든 게 허브에 주렁주렁 매달린 여러 가지 장치들 때문인 듯 싶었다. 그래서 충돌을 일으킬 때마다. 어쩔 수 없이 맥 OS로 부팅을 한 뒤, 다시 윈도우로 시작을 하면 그런 증상이 사라졌었다. 하지만 언제 충동이 일어날지 예상을 하지 못한다. USB-3와 연결된 허브 장치에 부속장치를 꽂지 않아야만 하는데 사정이 어쩔 수 없었다. 2017년 맥에는 USB 코드가 달려 있지 않았으니까. 허브를 꽂은 뒤에 그 곳에 많은 장치들을 꽂곤 한다. 충돌이 일어나건 말 건, 어쩔 수 없지 않은가!


   하지만 허브에 매달린 여러가지 장치들이 충돌을 일으키곤 했는데 인식을 하지 못하여 애를 먹곤 한다. 가령 USB 마우스에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것, HDMI 모티터와 연결이 되지 않는 것, 그리고 앞서 얘기 했듯이 갑자기 컴퓨터가 꺼졌다 켜졌다를 무한 반복하는 점등이다.

  이럴 때마다 2014년도 맥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2017년도 맥용 노트북은 75만원을 구입했고 2014년 맥용 노트북은 중고로 35만원에 구입했었는데 오히려 오래 된 게 더 낫다고 볼 수 밖에 없었다.


  3. 그렇다고 사용을 안 할 수도 없었고 사용하자니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았다. 마치, 울며겨자 먹기로 불편함을 감수한다. 그리곤 애풀사의 횡포에 그야말로 눈물이 겨웠다. 고맙다고 해야할지 아니면 이런 못되 먹은 망나니를 만들어 놓아서 애쓰셨다고 칭찬을 하고 싶어진다.

  우리말 속담에 반대 말이 부지기수다. "쌀 팔러 간다." 처럼,

   "잘 만든 애플 컴퓨터에 황송할 따름이다."라고 격찬이라고 할까.

  '으이구 괘씸한 것들... 내가 너희들 언제까지 잘 되나 두고 볼테다.' 하고 그렇게 속을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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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