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모니터 교체의 필요성 (2)

2020.01.16 12:54

文學 조회 수:105

집에서 사용하는 일반 삼성 센스 P580 노트북과 맥북 프로 노트북은 모두 모니터와 연결하여 32인치 화면으로 보게 됩니다. <LG 34UM58W>모니터지요. 2019년 8월 24일 중고로 구입하여 그동안 사용하던 <델 U2913WM> 모니터가 고장이 나자 급히 대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대략 4개월째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엇그저께 새로운 모니터를 구입합니다. <LG 32ud59> 모니터지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선명도입니다. 3번의 경우 3840X2160의 픽셀. 2번의 경우 2160X1080 픽셀. 1번 델의 경우 2160X1080 였습니다.


      ~~~~~~~~~~~~~~~~~~~~~~


  1. 새로운 모니터의 구입과 그 이유.


  더 나은 모니터.

  더 선명도가 높은 모니터.

  편집 작업을 위해서 필요한 고선명의 모니터.


  이처럼 모니터에 목숨을 거는 이유가 멀까? 진정으로 내가 자꾸만 발전하는 전자 기기의 속도를 따라 간다는 건 무리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그만큼 시대에 느린 것일까? 하는 의아심을 느끼게 하는 점이었다. 자고 일어나면 고선명을 외치는 디지털 화면, 즉 디스플레이의 놀라운 발전에 그만 혀를 내 두를 지경이다.


  2. 예전의 모니터는 그만 화면을 보는 데서 비교대상이 되지 않았었다. 그런데 지금은 국내 모니터 회사들이 놀라운 발전 속도를 보이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었다. 그러므로 계속 높은 사양의 버전으로 무장한 모니터가 하루가 다르게 생산하였는데 그것이 4K 라는 모니터로 지금에 이른다. 물론 더 놓은 선명도와 크기를 갖고 있는 모니터도 있었지만 가격이 아직까지는 비싸다는 게 흠이었다.


  3. 새로 구입하게 된 4k 모니터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와 비교할 수 없는 고선명이라는 점이었다. 3840X2160의 픽셀은 지금까지 사용하던 모니터와 비교할 때 최고 수준이었다. 

  한 마디로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할까? 높은 수준의 고선명 모니터를 선호하는 이유를 궂이 말하자면 집중력이다. 편집 작업을 요구하는 수정 작업에 필요한 선명도는 높을 수록 눈이 아프지 않았다. 그만큼 피로도를 많이 느끼지 않으면서도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경험으로 계속하여 사양을 높여 왔었는데 지금 갖고 있는 제품이 고자이 나서 바꾸려는 건 아니었다. 저가의 제품이면서도 그럭저럭 사용하는 데 무리는 없었는데, 며칠 전에 일요일 아침에 작업하다가 불현듯 눈이 아프고 찔려 왔다. 그래서 계속하여 영암, 밝기를 조정하다가 소용이 없다는 걸 깨닫았다.

  "산 게 비지떡일까?"

  그리고 공장에서 사용하는 기존의 델 모니터 작업과 비교를 하기 시작했다.

  "왜, 같은 선명도이면서도 부족할까?"

  그렇게 판단을 하기에 이른 것이다.

  고선명을 표방하기에는 너무 값싼 일반적인 모니터. 하지만 가격이 비싼 제품에는 그만큼 다른 이유가 있으리라! 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매킨토시 컴퓨터를 사용하여 G4, G5 를 작업하던 초창기의 편집 작업이 생간난다. 몇 개월 씩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면서 <날아가는 오리 1>편을 작업했었다. 손목에 엘브가 찾아올 정도로 무리를 해 가면서 결국 완성한 책은 지금으로서는 불가능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작업할 수 있다는 현대적인 기기의 발전 속도를 그대로 사용한다면 불가능하지도 않았다. 그만큼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 컴퓨터와 디스플레이에 그야말로 기적을 볼 뿐이니까. 내게도 그런 모니터가 있다면 좀더 많은 편집 작업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다. 


  새로 구입한 모니터는 가격 차이가 많이 났다. 그러다보니 그 가격에 따라 중요한 전문가용이 필수적인 눈의 피로도를 개선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는다. 


Untitled-2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1987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6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06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11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895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01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76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40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02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38 0
» 모니터 교체의 필요성 (2) file 文學 2020.01.16 105 0
3256 편집 작업과 모니터의 교체 필요성 file 文學 2020.01.15 131 0
3255 자동차 검사를 받기 위해서 文學 2020.01.14 99 0
3254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2) file 文學 2020.01.13 120 0
3253 모든 게 마음 먹기에 달렸다. file 文學 2020.01.13 102 0
3252 부산 출장 (154) 文學 2020.01.10 126 0
3251 <상중> 편집 작업 중 (2) secret 文學 2020.01.09 0 0
3250 편집 작업 중 文學 2020.01.08 70 0
3249 홈페이지로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의 고장 文學 2020.01.07 89 0
3248 연속해서 삼일 동안 비가 내린 풍경 file 文學 2020.01.07 86 0
3247 스마트 폰 삼매경에 빠지나니... (1월 6일) file 文學 2020.01.07 148 0
3246 스마트폰을 오늘 구입하고 글을 쓴다 (1월 6일) file 文學 2020.01.07 64 0
3245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93 0
3244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文學 2002.01.02 82 0
3243 신년 계획 (2) 2020.01.04 文學 2002.01.02 77 0
3242 올 한 해, 새로운 계획 ( 편집 작업에 대한 총체적인 변화의 시도 ) file 文學 2020.01.03 78 0
3241 새 해 들어서면서... secret 文學 2020.01.02 56 0
3240 2020년 시작에 즈음하여... file 文學 2020.01.01 91 0
3239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2) 文學 2019.12.31 94 0
3238 딸과 아들의 결혼에 즈음하여... 文學 2019.12.30 83 0
3237 망년회 secret 文學 2019.12.29 40 0
3236 김포 대곶 출장 [2] secret 文學 2019.12.28 63 0
3235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3) 文學 2019.12.28 63 0
3234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2) 文學 2019.12.26 92 0
3233 최악의 상황을 빠져 나가는 길 secret 文學 2019.12.26 26 0
3232 쓴 글을 보관 잘 해야 책도 출간을 잘 낸다. secret 文學 2019.12.26 55 0
3231 망각과 기억 사이 (5) secret 文學 2019.12.25 75 0
3230 아르헨은 어떻게 몰락했나 secret 文學 2019.12.25 0 0
3229 망각과 기억 사이 (4) secret 文學 2019.12.24 50 0
3228 망각과 기억 사이 (3) 文學 2019.12.23 68 0
3227 망각과 기억 사이 (2) file 文學 2019.12.22 81 0
3226 망각과 기억 사이 file 文學 2019.12.21 117 0
3225 변화 그리고 눈물 file 文學 2019.12.20 95 0
3224 판매하지 않는 전선(전기선)을 찾아 다니면서... 文學 2019.12.19 161 0
3223 운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 임시방편 file 文學 2019.12.18 65 0
3222 좌절과 분노 file 文學 2019.12.17 128 0
3221 정상 몸무게 文學 2019.12.16 79 0
3220 자녀들의 결혼 file 文學 2019.12.15 53 0
3219 불신 文學 2019.12.14 85 0
3218 기억과 망각의 차이 文學 2019.12.13 79 0
3217 부가세 세무소 신고와 견해 (2) 文學 2019.12.12 147 0
3216 부가세 세무소 신고와 견해 file 文學 2019.12.11 100 0
3215 과로와 휴식 (3) 文學 2019.12.10 87 0
3214 과로와 휴식 (2) ( 생각 모음 ) 文學 2019.12.10 86 0
3213 과로와 휴식 ( 생각 모음 ) [1] 文學 2019.12.09 89 0
3212 기계 주문이 밀려 있었다. (2) file 文學 2019.12.04 141 0
3211 기계 주문이 밀려 있었다. secret 文學 2019.12.03 65 0
3210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5) file 文學 2019.12.02 99 0
3209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4) secret 文學 2019.12.02 0 0
3208 동대전 역 풀렛포음에서... (3) 文學 2019.12.02 66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