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쓰기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어제 저녁 탁구 경기에서...

2018.11.23 08:35

文學 조회 수:108

어제는 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다 놓친 것같다는 게 견해입니다. 옥천군 동호회 탁구 경기에서 5명이 예선전을 치뤘는데 두 번은 이기고 두 번은 졌습니다. 그래서 3등으로 통과는 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 패배를 하고 말았고... 어찌된 영문인지 두 번의  경기는 승리를 했지만 두 번은 패배의 쓰라림을 맛보게 됩니다. 이상하게도 탁구 실력이 발휘되지 않았습니다. 우연찮게 단체전 경기도 B조에 끼어 나가게 되었습니다만 첫 번째 경기에서 지고 말았습니다. 형편없는 실력 차이를 보이면서 <단.복.단> 경기에서 마지막 단식에서 내가 상대편을 이기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고...


1. 탁구를 치는데 상대방과 낫이 익은 사람에게는 잘 치는 것 같다. 그런데 처음 상대하고 자주 치던 사람이 아닌 경우에는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하지 못하였다. 이런 문제점은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 것일까? 분명히 내가 실력이 없어서는 아니었는데 계속하여 실점을 하게 되었다. 너무 당황하는 것같이 조급하게 굴었다. 그러면서 연속 실점을 계속하는 것이었고...

마치 경험부족을 여실히 느낄 정도로 당황한 상태가 된다. 그러면서 실수를 연발하고 경기는 겉잡을 수 없이 변해 버린다.

  왜, 이렇게 부진할까?

계속 헛 손질만 하고 있었고 그것이 실수로 연결된다. 

  그동안 연습한 게 전혀 소용이 없었다.


2. 이상하게도 세 번째 경기부터 풀리지를 않았다. 갖고 있는 실력의 절반도 발휘하지 못한 것이었는데 상대방의 실력이 높아서라기보다 내가 대비하여 경기를 쉽게 이끌어가지 못하여 번번히 실점을 하게 된다는 게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다. 또 다시 경기를 잘 풀어 나갈 수 없게 된 것이다. 


3. 이런 비극적인 결과. 아마도 뼈 아픈 실패를 겪지 않으면 결코 안 된다는 점. 그것이 결험과 결부되어 자신의 실력과 조화를 이루워 대비하여야만 한다는 문제에 직면하는 까닭이다. 


이 게시물을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168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982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869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3019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3080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478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955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631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278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1053 0
5916 신년 계획 (2) 2020.01.04 文學 2002.01.02 79 0
5915 딸과 아들의 결혼을 앞 둔 부모의 심정 2020.01.05 文學 2002.01.02 104 0
5914 분수를 모르는 모자 지간 2020.1.06 文學 2002.01.02 97 0
5913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file 文學 2009.07.04 8933 0
5912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file 文學 2009.07.04 8463 0
5911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600 0
5910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991 0
5909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2 0
5908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58 0
5907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4 0
5906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31 0
5905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29 0
5904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6197 0
5903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7739 0
5902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081 0
5901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716 0
5900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336 0
5899 KT 광통신이 끊겼다. file 文學 2009.07.14 6212 0
5898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052 0
5897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412 0
5896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6751 0
5895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7543 0
5894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7055 0
5893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6871 0
5892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5195 0
5891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6764 0
5890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5779 0
5889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6384 0
5888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4567 0
5887 부산 출장 (108) 집(home)에 가까워 지면서... [1] file 文學 2009.07.21 5090 0
5886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5753 0
5885 부산 출장 (109) 신설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22 6153 0
5884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31 0
5883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400 0
5882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7536 0
5881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6089 0
5880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file 文學 2009.07.24 7997 0
5879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332 0
5878 부산 출장 (112)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5 5433 0
5877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914 0
5876 건축 업자에 대하여... file 文學 2009.07.25 5730 0
5875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002 0
5874 인간의 능력 文學 2009.07.25 6181 0
5873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2 0
5872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5308 0
5871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6331 0
5870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2) file 文學 2009.07.27 5193 0
5869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7 0
5868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5076 0
5867 '프르나'(puluna)에서 탈퇴 사유 file 文學 2009.07.27 5143 0
쓰기
태그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