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쇄로 책을...

     ---리룩스서버컴퓨터 백업

  공개 자료실 

 文學위의 文學 출판사입니다. PDF로 전환하여 복사기로 책을 만듭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 인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새로운 리눅스 서버... 일기 (日記)

하지만 기계 제작 일이 계속 주문이 들어와서 밀려 있는 상황. 조금 더 야간 잔업을 진중하게 집중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 그렇지만 겨울철이다보니 너무 추워서 또한 야간 작업이 힘들었지만 이제 봄부터는 더 집중할 필요가 있었다. 계속된 기계 주문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더 많은 시간을 기계작업시간으로 충당하여야만 한다는 점이었다.

상념 중에... (20)

2018.06.27 19:42

文學 조회 수:84

1. 엇그저께, 어제 이틀간 장맛비의 영향으로 비가 왔습니다. 단비가 내려서 들깨모에 물은 주지 않아도 되지만 그것도 며칠 동안입니다. 다시 비가 오지 않으면 들깨 농사를 망칠지도 모르겠습니다. 2. 어제는 탁구를 치러 저녁 식사후에 탁구장에 갔었습니다. 3. 옆 집에 사는 S.S.S 를 아르바이트로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밀린 작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발전성이 없는 관계로 계속하여 일을 시킬지는 미지주였습니다.


1. 엇그저께와 어제밤에 많은 비가 내렸었다. 아침에 출근한 공장 작업장 곳곳에 비가 쏱아져 내린 흔적이 남아 있었다. 우선 전화가 먹통이고 두 번재는 기계 위에서 내린 빗물로 인하여 벽과 2층으로 뚫린 천막 사이로 물이 흥건하게 젖어 버린 것이다.


  하지만 마음만은 즐겁다.

  밭에 심어 놓은 들깨모에 물을 주러 가지 않아도 되어서다. 그리고 옥수수를 심어 놓은 곳에도 이제는 해갈이 되었을 터 그나마 싹이 터서 자라지 못해던 안타까운 마음이 어느정도 해소는 되었다.

  애타게 기다리던 단비.


2. 어제는 일을 끝내고 탁구장에 갔는데 오후 8시 30분 정도 되었다.

  그리고 G.S.T 라는 사람과 둘이서 10시 10분까지 드라이브 일변도로 탁구를 친다. 기계와 쳤을 때와 다르게 사람과 탁구를 치는 게 유리한 점. 아무래도 변화에 대한 안정적인 볼처리를 들 수 있으리라! 두 번 째의 레슨을 받고 나서 기계와 드라이브 연습을 했지만 사람과 하지 못한 체 리그전을 치뤘던 게 무척 적응하지 못한 부분이었다고 실패를 원인을 찾고 나서 함께 칠 수 있는 적당한 연습상대를 갖게 되지 못했었는데, G.S.T 하고 치게 됨으로서 그 부족했던 부분을 체울 수 있었다.


3. 옆 집에 사는 S.S.S 는 당뇨 합병증으로 올 해 최저의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주 직업이었던 포크레인 사업을 접고 아예 생계적인 수단(직업)을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다보니 군에서 지원하는 공공근로 사업에 근근히 나가게 되었고...

  체력적으로 한계점에 이르러 기준을 낮추게 된 결과일까?

  벌써 3일째 내가 운영하는 기계 제작에 참여하여 함께 일을 하게 되었다.

  아르바이트로 출근하였는데 공공근로에 1분기는 끝났고 2분로 신청을 하였다고 기다리는 중이었다. 한 달 월급은 100여만에 불과한 공공근로...

  하지만 내가 운영하는 곳에서도 하루 일당이 적을 수 밖에 없었다. 일하는 게 선찮아서다.

 

  월요일부터 일하였으니까. 3일째다. 답답한 작업을 시키면서 한시도 옆을 떠날 수 없다. 동작이 느리고 지각이 없었다. 선방머싱으로 부품을 가공하는 작업을 하면서 여러 차례 실수를 하곤 했다. 그렇지만 예전에 직장을 다닐 때, 가닥이 있어서 그다지 일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으므로 옆에서 지켜봐주면 무난했다. 단지 항상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었고 잘못된 부분을 상기 시켜야만 했고 치공구를 모두 맞추 주지 않으면 안 된다다는 불편함은 따랐지만 그래도 일하는 데는 지장잉 없었으므로 시키는 데는 무리가 없다. 작업하는 게 느려 터졌고 시야가 근시에 촛점을 맞출 수 없는 당뇨 합병증으로 인하여 짝 눈이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글 쓰는 시간을 절약 하는 방법 文學 2023.05.13 2023 0
공지 2017년 맥에 윈도우10을 설치한다. (나의 맹세) 文學 2021.03.16 2795 0
공지 파라다이스 탁구 [1] 文學 2021.01.30 2737 0
공지 새해결심 文學 2019.01.03 2850 0
공지 2019년 1월 1일 文學 2019.01.02 2926 0
공지 입출금 내역과 할 일. 文學 2016.12.07 0 0
공지 글 쓰는 방법을 다르게 한다. 文學 2015.06.02 4341 0
공지 새로운 방식 文學 2014.01.14 12806 0
공지 책 출간에 대한 계획 文學 2013.04.19 29487 0
공지 서울 출장 (134) [1] 文學 2013.01.23 28140 0
공지 생각 모음 (140) [1] 文學 2013.01.15 30885 0
5864 2013년의 계획 [1] 文學 2013.01.07 23235 0
5863 옆 집의 화물차 차 바닥에 철판을 용접하여 붙였다. file 文學 2011.04.10 16163 0
5862 헛수고를 하면서... (5) 文學 2016.06.10 10078 0
5861 고주파 열처리 file 文學 2009.10.24 9347 0
5860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file 文學 2009.07.04 8919 0
5859 공장에서 지관자동 NC 절단 기계를 제작하며.. (2) file 文學 2009.07.04 8462 0
5858 기계톱 PLC 교체 file 文學 2010.09.05 8403 0
5857 홈텍스에서 부가세를 납부하다.(3)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10 8325 0
5856 결혼 청첩장 file 文學 2009.10.25 8036 0
5855 집에 있는 양수기 수리 file 文學 2009.07.24 7995 0
5854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990 0
5853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56 0
5852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930 0
5851 삼성화재 민원접수 창구에 올린 글 file 文學 2009.07.10 7738 0
5850 노래방 기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10.04.14 7682 0
5849 경산 역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코레일 홈페이지 친절난에 올린 글)과 회신내용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8 7596 0
5848 고주파 열처리 (2) file 文學 2010.01.28 7555 0
5847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7542 0
5846 부산 출장 (111)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3 7534 0
5845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411 0
5844 덤프트럭으로 정전을 야기한 피해보상에 대하여...(한국전력신문고에 올린글)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7391 0
5843 ALLCNC에서... 네이버 카페 file 文學 2010.01.08 7386 0
5842 이것은 매킨토시 컴퓨터 쿽(QuarkXpress) 프로그램으로 만든 겉표지 입니다. file 文學 2010.01.10 7382 0
5841 집중 호우로 누수가 된 공장에서... file 文學 2009.07.15 7051 0
5840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7047 0
5839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2) file 文學 2009.07.17 6869 0
5838 미쓰시비 홈페이지에 올린 글 [1] file 文學 2009.12.01 6848 0
5837 mail을 번역한 내용 文學 2011.10.28 6839 0
5836 나이가 들면서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는 이유 (?) file 文學 2011.03.09 6812 0
5835 S가 포크레인(굴삭기)를 절벽 아래로 떨어트렸는데.... 文學 2011.04.06 6765 0
5834 어제는 밤 11시까지 작업을 하다. file 文學 2009.07.19 6762 0
5833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file 文學 2009.07.17 6750 0
5832 하수도 관로사업 야적장 file 文學 위의 文學 2009.07.09 6742 0
5831 연속적으로 출장을 나가면 누가 일하는가! file 文學 2010.02.21 6738 0
5830 중고 목재 전선 드럼 쌓아 놓는 옆 집의 이전 文學 2010.12.11 6726 0
5829 피해보상에 대하여...(2) file 文學 2009.07.14 6715 0
5828 2010 년 2월 15일~19일 file 文學 2010.02.20 6659 0
5827 중고 오디오를 옥션에서 구입하다. (2) file 文學 2010.05.09 6565 0
5826 5촌 당숙의 죽음 file 文學 2010.04.29 6545 0
5825 씀씀이를 줄여야만 한다. 文學 2010.12.16 6540 0
5824 어젯밤 12시까지 페인트 칠을 했다. 文學 2009.07.26 6500 0
5823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4) 文學 2009.07.27 6406 0
5822 부산 출장 (110) 제단기를 구입하다. file 文學 2009.07.22 6399 0
5821 천막 기계 A/S 를 나가면서... (3) file 文學 2009.07.19 6382 0
5820 어제는 부산의 J.I 에서 보내온 부속품을 수리했다. 文學 2011.01.22 6374 0
5819 기계 제작 날짜가 자꾸만 연기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이유 文學 2010.04.10 6369 0
내가 글을 쓰고 이곳에 옮겨 적는 것은 자료를 보관하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책으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시간과 숙성을 거쳐야만 하는 데 그 진가가 발휘되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로 첨부될 내용이라고 할까? 그렇다면 이 모든 내용이 언제 어느 때 충분한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까? 그것은 문학적인 고취하 충분히 무르익어야만 가능할 것이다.